오토바이 폭주족들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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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도 크게 다를바 없지만 여름이라 그런지 밤이고 새벽이고 지금은 아침 출근길인데 이시간에도 미친듯한 굉음을내며 강남거리를 질주하네요.

밤마다 도로변에 산다는 죄로 저런 미친굉음 소리에 잠을 못잡니다.요즘은 낮에도 운전하다보면 골목 여기저기서 튀어니오는 배달 오토바이들 때문에 가슴이 철렁할때도 많구요.

헬멧도 안쓰고 좌우로 몸을 일부러 기울이며 곡예를 하듯 타는 모습들도 보기싫구요. 그러다 자가용에 부딛히면 운전자만 독박쓰겠죠.

여기가 베트남인가 싶을때도 있어요.

저런인간들 어떻게 제지가 안되는건가요? 단속을 못해그런지 갈수록 더하는거 같아요.

그냥 오토바이족들보면 욕이 그냥튀어나오고 무엇보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청원 올리고 싶을 정도예요.

저것들이 즐기는만큼 내가 병든다 생각하니 울화가 치밀어 여기에라도 하소연 합니다.

[애들엄마들]

저희 집 앞도 그래요 ㅠ 그 마음 이해됩니다. 얼마전엔 운전하다 역방향에서 돌진해오던 배달오토바이 칠뻔했어요 .
저도 잘못한 건 아는지 내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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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순환도로에 있는 아파트,,,
새벽에 굉음 ㆍㄹ리며 달리는 오토바이에 돌덩이던져 죽여버리고 싶을지경 ,,,,정말 소음공해도 이런공해가 없어요,,,,

[기맘]

일반오토바이는 그렇다치고 고급오토바이 광음 .. 규제안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