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결혼식 어떤가요?
다들 마스크 쓰고 오시나요?
식사는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1. ㅇㅇㅇ
'20.6.25 8:25 A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야외 결혼식
음료수만 있었음
체온 검사하고 이름 연락처 적음2. 식은
'20.6.25 8:35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마스크 쓰고 참석하고 식사는 개인으로 나오더라고요.
갈비탕이나 도시락 같은것.3. 당연히
'20.6.25 8:54 AM (58.121.xxx.69)마스크 쓰고 가고요
축의금만 내고 식사는 안 하고 오는 경우 많더라구요
제친구도 사촌 결혼식인데 식사는 안 했어요4. ...
'20.6.25 9:03 AM (182.228.xxx.242) - 삭제된댓글진짜 고민하다 갔는데요
희한하게 식사도 뷔페에서 그냥 하더라구요.
저는 식사는 제공 안하고 답례품 준다는 말들 들었었는데
실제는 아닌경우도 많은가봅니다.
뷔페 식사 제공된다고 하면 안먹고 다들 그냥 갈줄 알았는데
다들 먹으러 올러가더라구요 ㅜㅜ5. ***
'20.6.25 10:57 AM (175.192.xxx.199)저도 딸네미 예식 앞두고 있는데요...1월에 예약할때는 벚꽃필 무렵이면 끝날줄 알았죠... 올 한해내내 걱정해야하는 상황이 올거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근데 뷔페식당은 일단 열체크...손소독...일회용장갑착요... 마스크를 쓰고 음식을 가져갈 수 있대요... 먹을때만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답니다....
일부러 음식 맛있다는 곳 예약 했다는데.... 걱정이네요...
근데 혼주는 마스크 벗고 서 있어야할까요? 아유...별게 다 걱정이네요..ㅠㅠ6. 혼주는
'20.6.25 11:08 AM (210.100.xxx.74)마스크 안쓰고 있더라구요.
계속 인사를 해야하니까 어쩔수 없죠.
뷔페는 앉아서 먹을때만 마스크를 벗는데도 얘기를 하니까 같은 테이블에 확진자가 있다면 걸리겠구나 싶었어요.
무사히 잘 치르시기를!7. 궁금
'20.6.25 11:40 AM (116.120.xxx.158)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고 다녀오겠습니다..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