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0.6.25 8:25 A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아이가 누구인가요??
글해석이
또 돈을 왜 맡겨요 자기가 갖고 있거나
현금보관해야지
2. ,,,
'20.6.25 8:27 AM
(211.212.xxx.148)
이해안되네요
여동생이 자신돈을 엄마한테 맡긴건데
어디에 쓰던 필요하면 엄마한테 돌려달라고 하는거지,,,
뭐가 속상하고 서운하고 자식운운하는지,,,
3. ㅡㅡㅡ
'20.6.25 8:29 AM
(58.87.xxx.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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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자기돈 자기가 가져간거니 뭐라 할 말이.
어머니 괜히 자책하실 필요 없어요.
4. 원글
'20.6.25 8:29 AM
(182.209.xxx.196)
저기서 아이는
제 동생의 아이구요
이런 저런 돈 독촉이 심해서
은행이나 집에 못 둘 상황이라
엄마에게
정말 나 급할 때 가져갈께 하고 맡겨 둔 돈이라네요
줄 때는
엄마가 잘 생각해서
진짜 필요할 때라고 생각하면 주라고
마지막 목돈이라고 줬다고..
물론 그 돈의 용도나 가치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동생도 정작 본인이 꼭 필요한 게 아니라
자기 자식에게 들들 볶이는 상황이라
쓰는 돈인가봅니다.
그래서 저희 엄마는 안타까워하시는 거고..
5. ㅡㅡㅡ
'20.6.25 8:31 AM
(220.95.xxx.85)
저도 별로 이해가 ...
6. ...
'20.6.25 8:32 AM
(221.157.xxx.127)
어쨌거나 본인돈인데 맡아둔거 달라면 줘야죠
7. ㅇㅇ
'20.6.25 8:33 A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사춘기아들 키우면서 가끔 눈물이 나는데요
그럴수 있어요
자식이 웬수 맞지만 또 반대의 면도 있고
결혼, 출산은 해도 후회..안해도 후회..
어쩔수 없어요
8. ,,,,
'20.6.25 8:34 AM
(211.212.xxx.148)
사람들이 다 그렇게 삽니다,
자식땜에 집 넓히고 돈쓰고 맛있는거 먹고
이혼도 못하고 삽니다
9. ㅇㅇ
'20.6.25 8:36 AM
(220.76.xxx.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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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생분도 갑삽하긴 하네요
왜 나이드신 모친한테 돈을 맡겨 걱정을 만드는지
돈을 본인이 갖고 있어야지
노인네가 먼 상관이라고..
어차피 조카가 요구하든 동생 마음대로 할꺼면서
그 할머니가 불쌍하네요
10. ,,,,
'20.6.25 8:36 AM
(115.22.xxx.148)
그 손주는 동생이 친정모친한테 자식이듯 동생한테 또한 자식입니다. 친정어머니 돈도 아니고 동생이 자기자식위해 쓰겠다는데 그리 애닳아하실것도 슬퍼하실일도 아닌듯하네요 진짜필요해서 가져갔겠지요...자식한테 쓰는돈의 의미를 한다리 먼 할머니가 해석하고 판단하실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11. 자기돈 자기가
'20.6.25 8:42 AM
(121.190.xxx.146)
어쨌거나 본인돈인데 맡아둔거 달라면 줘야죠 222222
자식한테 쓰는돈의 의미를 한다리 먼 할머니가 해석하고 판단하실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22222
12. 엄마가
'20.6.25 8:47 AM
(121.191.xxx.167)
-
삭제된댓글
안주고 버틸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게 착각이에요.
어차피 줘야할돈이고...
자식이 안됐어서 울수는 있지만 저기탓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감정오버...
13. ‥
'20.6.25 8:49 AM
(66.27.xxx.96)
엄마가 맡아놨던 동생 돈
안주고 자기가 가질려고 했던거 아니라면
뭐가 문제예요?
무슨 소린지
14. ...
'20.6.25 8:50 AM
(59.18.xxx.114)
친정엄마는 딸이 빚 독촉도 있어 정말 급할때 써야할정도로 상황이 안좋은데 가져갈려고 하는 용도가 정말 꼭 필요한 용도가 아니라 손주한테 들들 볶여서 라니까 안타까워 하는 거겠죠 내 딸이 힘들어지니까..안타깝지만 어쩔수없죠..그 딸이 그런 이유말고 그냥 필요하니 이젠 가져가갰다하지..늙은 엄마 마음고생 하게 하네요..
15. 동생이 좀..
'20.6.25 8:54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어디 쓸지 그런 판단은 자기가 해야지.
돈이야 맡길수 있지만..
16. ㅠ
'20.6.25 8:55 AM
(122.36.xxx.14)
글을 읽고도 이해를 못하시나봐요
동생 명의로 되면 다 뺏기니 친정엄마한테 맡긴건데 그 돈을 가져가면 마지막인건데 친정엄마 입장에서 안타까운 거죠 이유도 별 거 아닌걸로요
사업하는 사람들 집은 양가 부모 명의로 하는 사람들 다 망해도 집하나는 건질 수 있듯
17. 오지랖
'20.6.25 8:57 AM
(39.7.xxx.34)
자기 자식때문에 쓴다고 가져간걸 뭘 자식이 원수네 울고불고
18. 저도 같은 생각
'20.6.25 8:57 AM
(182.209.xxx.196)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조금만 더 생각해서
엄마가 어떻게 판단할까 생각하고
돈 달라 했다면 좋았겠다 싶은 마음이
솔직히 들었네요.
이 일로 더 일절 연락이나 통화할 생각 없습니다만
제 엄마도, 제 동생의 마음도
다 이해되서 그런가
마음이 아린..그런 아침입니다.
19. 음
'20.6.25 8:58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상황을 정확히 말씀을 안하시니 부정적인 댓글이 많운 듯 해요.
뭔가 좋지 않은 상황이 있나 보군요.
자식은 그냥 전생이든 언제든 얻어쓴 빚 갚는다고 생각하며 살아야 되는 듯 해요.
20. ....
'20.6.25 8:58 AM
(175.223.xxx.248)
본인이 맡긴 돈 본인이 찾아갔다는 거잖아요.
21. ㅡㅡ
'20.6.25 8:58 AM
(49.174.xxx.237)
사업이 망하고 이런저런 독촉이 심해 은행이나 집데 못 둥 상황이라면 빚인 건가요? 남에게 빌린 돈 안 갚고 빼돌려서 엄마한테 맡긴 거예요? 그렇다면 이러나 저러나 남의 돈. 어떻게 날리든 상관 안할래요.
22. 음
'20.6.25 8:59 AM
(180.224.xxx.210)
상황을 정확히 말씀 안하시니 부정적인 댓글이 많은 듯 해요.
뭔가 좋지 않은 상황이 있나 보군요.
자식은 그냥 전생이든 언제든 얻어쓴 빚 갚는다고 생각하며 살아야 되는 듯 해요.
23. 아니..
'20.6.25 9:14 AM
(203.251.xxx.221)
엄마에게 자식일처럼 중요한게 어디있어요?
내 돈을 친정엄마에게 맡겼다
살다보니 내 자식을 위해서 돈이 필요하다
친정엄마에게 맡긴 돈을 찾다다가 내 자식일에 썼다.
내 돈을, 그것도 내 자식일로 찾아다가 썼는데
친정어머님은 왜 그러시는거에요?
맡긴 돈이 어머님돈처럼 느껴지신거에요?
이해가 안가네요.
24. ..
'20.6.25 9:15 AM
(115.140.xxx.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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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빚이 있다면 한푼이라도 더 갚는게 맞는거 같은데요..누군가의 피같은 돈인거잖아요. 빚 독촉 때문에 돈을 맡겨놨다니 이해가 안가서요. 탈탈 털어도 돈이 안나오면 회생 절차같은것도 잘 되어 있어요. 주변에 회생절차하면서 조금씩 나눠 갚아서 10년만에 빚 청산한 사람 있어요.
25. ......
'20.6.25 9:21 AM
(203.251.xxx.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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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회생절차 도대체 누구를 위한 제도인지 채권자는 웁니다.
26. 아..그 돈은
'20.6.25 9:34 AM
(182.209.xxx.196)
-
삭제된댓글
사업 실패와 무관하게
처녀때부터 모은 돈이었는데
사업 정리하면서 일부 가져가고
진짜 마지막이라고 남겨 놓은 거라고 해요
동생일이라
현재의 채무관계는 제가 잘 모릅니다.ㅠㅠ
27. 아..그 돈은
'20.6.25 9:36 AM
(182.209.xxx.196)
사업 실패와 무관하게
결혼 전부터 모아 둔 돈이었는데
사업 정리하며서 일부 가져가고
진짜 마지막이라고 남겨 놓은 거라고 해요
동생일이라
현재의 채무관계는 제가 잘 모릅니다.ㅠㅠ
28. ᆢ
'20.6.25 10:16 AM
(175.115.xxx.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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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엄마 돈 준것도 아니고 본인돈 맡겨둔걸 본인이 가져간걸 엄마는 그걸 또 가져갔다고 딸한테 하소연 하고 그걸 자식이 웬수라 비유할거 아닌거 같은데
29. ㅇㅇ
'20.6.25 10:24 AM
(182.211.xxx.221)
친정엄마가 동생돈을 본인돈이라고 생각하는거 같네요 잘하든못하든 자기돈은 자기가 관리해야죠
30. 윗님은
'20.6.25 11:46 AM
(221.159.xxx.170)
원글을 이해 못한듯.
딸의 마지막 목돈이라 엄마가
안타까워 하시는걸로 읽히는데요.
친정엄마면 충분히 그러실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