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올수 있느냐 하고 남편은 제가 이상한 사람이 꼬인다고 하는데 ㅠㅠ
진짜 그런건지. 아 싫네요
어디까지 올수 있느냐 하고 남편은 제가 이상한 사람이 꼬인다고 하는데 ㅠㅠ
진짜 그런건지. 아 싫네요
무응답.. 하세요..
최근에 20건 넘게 거래했는데 대부분 깎아달라고 해요. 정중하게 부탁하면 들어주고 맡겨놓은 것 내놔라 하면 무응답 합니다.
약간 맘에 안드는 사람이 20프로쯤 되는거 같아요
그중 진짜 이상한 사람은 5프로
운전해도 그렇잖아요
무응답이나 차단 걸어놓고 그러려니 하세요
어제 만나서 천원 깎아주니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돈천원이 없어 그러는게 아니라
그게 당근의 맛이지요
정말 당근 거래 한번 하고나면 세상이 싫어져요.. 오만 이상한 인간군상을 다 보게됨..
여러번 당근 거래했지만 그렇게 이상한 사람은 몇 없었는데 세상이 싫다니...
초기보다 물건값도 비싸지고 업자들도 많이 들어오지만 그 정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