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못자는 제가 너무 힘들어요
꿈에서도 계속 그 증오하는 이와 싸우는데
계속 집니다...
그리고 분해서 또 깹니다
홧병이 가슴에 남아서
너무너무 힘이들어요
어떻게 해야하죠
무기력증
저혈압증세가 심해서
정신과 약을 먹고 회사생활도 힘이듭니다
그냥 푹 자고싶어요
너무너무 자고싶어요
1. ...
'20.6.25 7:00 AM (112.170.xxx.23)수면제 처방 받으면 되지요
2. ㅇㅇ
'20.6.25 7:18 AM (223.62.xxx.198)수면제는 마지막에 처방받으시고 정신과가셔서 다시 상담받으세요..약을 바꾸거나
3. 절운동
'20.6.25 7:28 AM (218.48.xxx.148)하시고 백회혈 지압 하세요. 푹 잘 수 있고 다른 건강 문제들도 해결됩니다.
4. 본인을
'20.6.25 7:34 AM (175.193.xxx.138)위해서 용서하세요.
용서가 쉽지 않지만 계속 증오하는게 본인 정신건강에 안좋더군요
저도 몇년전 그런일로 불면의 밤을 지내다 죽을거 같아서 잊으려
애쎴더니 차츰 잊어지고 잠도 자니 생활이 정상으로 돌아오더군요.
용서해주면 더 좋은일이 생길거라 기대하고 이겨내셨으면 합니다.5. ..
'20.6.25 7:51 A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저는 잠에서 깨면 가슴 아프고 힘들어서
울기도 하고 벗어나고 싶었어요
그런 꿈을 꾸는 날에는 반드시 기도 했고
평소에도 기도를 했습니다
제가 더이상 꿈속에서 그 사람을 만나도
더 이상 다투지 않고 용서 하고 평정심을
가지고 싶습니다 행복하고 싶습니다
어느날 부터 꿈속에서 보여도 안다투는
날이 있으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사람도 저도 행복하게 해주세요
기도했습니다 저를 위해 용서했습니다
그랬더니 차츰 벗어났습니다6. ...
'20.6.25 7:54 AM (121.153.xxx.202)토닥토닥
7. ..
'20.6.25 8:15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10년 전 제 모습 같아요. 눈 뜨면 울고 있는 내 모습. 자다 일어나 가슴치며 앉아있던 밤.
현실에서 복수하거나
그 사람이 고통 속에 사는 모습을 보거나
해야 약물 도움 없이 치료 되더라구요.
마음치료에 도움되는 책도 많이 읽고
이 고통이 남에 고통에 비하면 아무 일도 아니다 되뇌이며..
나는 힘들지만 그 당사자는 아무렇지도 않게 발 뻗고 자겠죠.
나 만 힘들다 내 건강 만 해친다
계속 되뇌이며 망상에 빠지지 않으려고 다른 일에 집중했어요. 지금은 많이 희미해 졌어요.
그 땐 마음으로 살인하며 살았네요.
나를 사랑하세요.
생각 해 주는 자체만으로도 내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8. 감사합니다
'20.6.25 8:39 AM (223.62.xxx.228)덧글들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읽고 하나씩 해볼께요
그렇죠
제가 제일 소중한데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저를 사랑하는 법을 너무 잃었습니다
다시 찾아보도록 저도 노력하겠습니다9. ..
'20.6.25 8:43 AM (183.98.xxx.95)우선 약의 도움을 받으면 좀 자겠지요
그게 싫다면 평소보다 좀 많이 움직여서 몸을 피곤하게하세요10. Sdfg
'20.6.25 8:59 AM (119.149.xxx.95)나 만 힘들다 내 건강 만 해친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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