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많은 사주 아시는 분?

사주 조회수 : 22,092
작성일 : 2011-09-24 21:42:00

사주를 봤는데

제가 물이 많은 사주인데 제 배우자는 물이 더 많아서

그 물을 부어주는 격이래요.. 안좋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던데

제가 그게 무슨 뜻인지 못물어봤거든요

 

물이 많은 사주는 뭐고 물이 많은데 부어주는 배우자는 뭔가요?

IP : 203.184.xxx.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는 것만...
    '11.9.24 10:02 PM (114.206.xxx.169)

    제 친청아버지가 물이 많은 사주셨는데요
    홍수해가 나는 해는 -진짜 홍수가 아니라- 건강 이나 재산 등을 잃을 경우가 많다네요
    친정아버지도 재산 다 날리셨는데여-보증, 사업등으로요
    물어보니 생명과 바꿨다고 하더라구요--;;
    친정어머니 사주가 좋아 다시 일어서긴 했어요

  • 2. ....
    '11.9.24 10:02 PM (211.110.xxx.132)

    각자 사주팔자에 나무, 물, 흙....이런 기운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나무중에서도 아주 여린 풀이래요..
    그래서 물이 많은 사주를 가진 사람을 만나 저한테 물을 주면 제 일도 잘 풀리고 건강도 좋을거고...
    뭐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사는곳도 물이 많은곳에 살면 좋다고 하구요...
    지역별로 물기운이 많은 지역이 따로 있다네요...
    저도 건강도 좀 안좋고, 여러가지 제가 바라는 일도 잘 안풀려서 걱정했더니
    물기운 많은 도시로 이사가면 더 잘 풀릴거라고 하던데
    막상 이사 하려니 남편 직장도 그렇고....골치가 아파서 그냥 대충 살고 있어요.
    원글님은 저랑 친하게 지내면 좋을것 같네요....

  • '11.9.25 12:40 AM (59.20.xxx.171)

    저도 사주에 물이 없다고
    물기운이 많은 곳으로 가면 좋다던데
    ....님보니 그것도 아니군요 ㅋ

  • ...
    '11.9.25 1:16 AM (116.37.xxx.214)

    아주 여린 풀인데 물이 너무 많은 곳으로 가면 죽어요.
    적당한 곳으로 가셔야해요.

  • 3. ..
    '11.9.24 10:29 PM (211.224.xxx.216)

    제 사주가 물이 아주 많은 사주라는데..남자만날때 화 기운을 가진 사람 만나야 한다고 했어요. 물이 더 강해서 큰물이면 좋은데 저는 졸졸졸 시냇물이라고..그래서 그런지 좀 차분하고 조용하고 여성적? 하여튼 그런 느낌이래요. 장사를 해볼까 물어봤는데 장사가 아주 좋다고 했고 구시내보다는 새로 생긴 번화가쪽에서 하라고 권해주더라구요. 양기가 많은곳에 가야 된다는 뜻 같았어요

  • ...
    '11.9.25 12:45 AM (116.37.xxx.214)

    물이 많으면 불도 필요하고 흙도 필요해요.
    사람마다 조합이 달라서...

  • 4. 저도
    '11.9.25 1:38 AM (121.162.xxx.114)

    물이 많은 사주라는데, 뭔지는 잘 모르겠어요
    보통 물이 많은 사주는 나무가 많은 사주랑 잘 어울린다고 하던데..

  • 5. 목인 경우에도
    '11.9.25 2:07 AM (180.69.xxx.59)

    수가 있고 화가 적은 경우에는 물이 많은 경우와 합해지면 수해맞은 코스모스 격? 되므로 화의 기운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고 들은 기억이있네요. 사주는 오행이 골고루 섞여있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역학을 믿으신다면 다른 곳 두어군데 더 문의해서 신중히 생각해보세요.. 두분의 성향이나 성격을 역학적으로 살펴보심이 어떨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53 혼자 장 보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다른분들은... 20 ... 2011/10/29 3,588
30252 생일을 반드시 챙기시나요 아니면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기시는지 9 000 2011/10/29 1,550
30251 오늘 놀토인가요??? 아님 학교가는건가요?? 8 초등 2011/10/29 1,739
30250 이런경우 결혼식 못가면 서운할까요? 19 백일맘 2011/10/29 3,478
30249 장롱을 사려하는데 이 디자인?? 6 장롱 2011/10/29 2,121
30248 32개월 아들이 어린이집선생님이 때찌때지~했다고 해서요... 21 어린이집 선.. 2011/10/29 3,601
30247 아들친구 호칭입니다 5 이호례 2011/10/29 2,577
30246 우리 아들 말 그대로 적습니다. 52 앞 서서 나.. 2011/10/29 11,973
30245 미국 가면 옷 싸다는데.. 31 0000 2011/10/29 12,720
30244 또 애들 풀었네요 자유 2011/10/29 1,044
30243 이 외국아저씨의 행동이 평범한건가요? 7 기도 2011/10/29 2,358
30242 한국에서 운전면허 실기는 몇시간 배우나요? 1 운전 2011/10/29 985
30241 과외 선생님 방문시 인사 서로 안하시나요 8 희주 2011/10/29 2,726
30240 무리한 택배 요구사항 보셨나요 1 .. 2011/10/29 1,454
30239 환경 분쟁을 다룬 프로그램이었는데 3 공중파 방영.. 2011/10/29 919
30238 논문 중간발표 7 88 2011/10/29 2,213
30237 내용 삭제합니다.. 92 ........ 2011/10/29 7,112
30236 머리에 과일을 쓰고 있는 조그만 아기인형 뭔지 아시는분 계세요?.. 5 아기인형 2011/10/29 1,900
30235 울 아부지의 한나라당 지지이유 ㅋㅋ 8 호호홋 2011/10/29 2,176
30234 술마시고 씁니다 10 고만좀 2011/10/29 2,377
30233 변기 뒤편 이음새에서 물이 새요. 2 스트레스 2011/10/29 2,106
30232 103세,최고령 독립운동가 무죄판결에 상고한 검찰 2 참맛 2011/10/29 1,338
30231 유희열씨 정말 스마트하신거 같아요 ^^ 15 스케치북 2011/10/29 4,806
30230 제 시아버지가 조선일보를 보는 이유는 11 ㅠㅠ 2011/10/29 2,942
30229 부자패밀리님~ 상담 좀 해주세요(다른 분들 댓글도 환영합니다) 9 ... 2011/10/29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