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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한심한 부류라네요

... 조회수 : 10,930
작성일 : 2020-06-24 14:42:24
지방출신 인서울 명문대 다니며
공기업 공무원준비하는
남자들

어줍잖게 지방에서 애들 다 놀때
놀지 뭐잘났다고 공부해서
서울로 와서 부모 등골빠지게 생활비 원룸비 내며
다니고
멍청하게 놀면서 지잡대 다녔으면
지역인재 특채도 있는데 못받고

노량진 공부한다고 학원비
컵밥비에 시간죽여가며 공부할때
지방대 전문대 옆집애들은
알바몬으로 들어가서
공기업 한방에 쓱쓱 잘붙는데

중간에 군대까지 끌려가서 시간죽이고
돈죽이며
있다네요

대한민국 가장 한심한 부류
IP : 117.111.xxx.21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24 2:44 PM (121.129.xxx.187)

    에 휴 이게 얘들만의 책임은 아니죠. 그렇다고 정부 책임만도 아니고. 걍 시대탓.

  • 2. 대한민국젊은이들
    '20.6.24 2:45 PM (106.102.xxx.151)

    모두 애쓴만큼 열매맺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 3. ...
    '20.6.24 2:46 PM (117.111.xxx.21)

    그러니까요 그냥 고졸백수로 있다 알바몬으로 공기업 알바로 들어갔음 바로 특채로뽑혀 연본 5000만원 받는데 뭐잘났다고 공부해서 대학가고 노량진에 처박혀 있는지. 한심하기 짝이없죠

  • 4. ???
    '20.6.24 2:48 PM (27.177.xxx.111) - 삭제된댓글

    원글 언급한 내용
    팩트체크 하고 나서
    댓글쓰세요.

  • 5. 이런 미친...
    '20.6.24 2:49 PM (14.52.xxx.225)

    그들이 그렇게 열심히 노력할 때 댁은 뭐 했고????
    여기다 남의 비난이나 해대는 꼴이 좋은 대학은 근처도 못가본 게 확실.
    내가 이래서 공부 못핫 애들 정말 싫어해.
    공부 못한 애들은 글에서도 딱 티가 나거든.
    지금이라도 공부 좀 해요. ㅉㅉㅉㅉ

  • 6. 그러게말이예요
    '20.6.24 2:49 PM (118.220.xxx.153)

    죽어라 노력하고 공부한
    젊은이들을 바보병신으로 만들어 놓네요

  • 7. 죽어라
    '20.6.24 2:53 PM (120.142.xxx.209) - 삭제된댓글

    열심히 일했는데 집값 한쾌에 몇 억씩 오르고 신혼부부 청약 6억 로또 맞고 그런걸 보면 환장하죠
    한 둘인가요

  • 8. 병들다
    '20.6.24 2:54 PM (222.110.xxx.57)

    이사태를 바라보는 그애들의 마음이 어떨까요?

  • 9. 지방
    '20.6.24 2:55 PM (110.70.xxx.37) - 삭제된댓글

    지방 다 죽는 서울집중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아닌가요? 비아냥거리며 정책후려치면 무슨 대안이 있나요?

  • 10. ...
    '20.6.24 2:56 PM (117.111.xxx.21)

    그러면 지방에서 공부 잘해서 서울권와있는 아이가 지역인재인가요 평생 펑펑놀다 지잡대간 서울 수도권애가 그 지역의 인재인가요?

  • 11. 깨문깨문
    '20.6.24 2:59 PM (223.33.xxx.150)

    이게 나라다~~~

  • 12. ㅇㅇ
    '20.6.24 3:00 PM (175.114.xxx.36)

    본인 생각인거죠?

  • 13. ㅇㅇㅇ
    '20.6.24 3:01 PM (203.251.xxx.119)

    죽어라 공부한 자녀와
    여기저기 알바하며 사회경험 쌓는 자녀와
    결과는 후자가 성공하는 경우 많아요

  • 14. dma
    '20.6.24 3:02 PM (211.105.xxx.219)

    지방 분산을 하고 싶으면 지방에서 올라가 공부한 아이들에게 혜택을 주어야지요.
    그러면 서울권에 대한 미련 없이 자신 지역에서 잘 살 텐데 말입니다.
    굳이 그 지역 대학만 나온 아이들에게 지역인재니 뭐니 말도 안되는 명칭을 붙여서
    혜택을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지역 대한 나왔다고
    고향이 수도권인데
    그 지역에서 뿌리내리고 사는 걸 좋아할까요?
    고향을 그리워하지 않을까요?

  • 15. ㅌㅌ
    '20.6.24 3:02 PM (223.38.xxx.130) - 삭제된댓글

    뭐라니?????

  • 16. 그럴리가요~
    '20.6.24 3:03 PM (180.231.xxx.18)

    잘못 알고 계시는겁니다

  • 17. ㅎㅎㅎ
    '20.6.24 3:04 PM (211.227.xxx.207)

    대깨들은 본인애들 알바 많이 시키고 비정규직으로 많이 보내나봐요. ㅋㅋㅋ

    공부잘해 서울 올라와서 취업준비하는 애들 병신 만드는게 재미있는듯.

  • 18. ....
    '20.6.24 3:04 PM (117.111.xxx.21)

    그러니까요. 중고등학교 pc방이나 가고 처놀고 처자면서 지방 잡대나 가서 알바몬으로 공기업 비정규직갔어야지. 뭐한다고 남들 잘때 공부하고 놀때 공부해서 뭐하러 부모 등골빠지게 서울로 바득바득 가냐는 말이죠. 어차피 토익 990에 4.0학점에 자격증에 인턴해도 공기업은 극소수만 가는데 알바몬이나 기웃거리지

  • 19. 한번도
    '20.6.24 3:04 PM (39.7.xxx.64) - 삭제된댓글

    경험해보지 못 한 나라는 맞는 듯 해요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200624004426639...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006240044266211&select=...

  • 20. ㅇㅇ
    '20.6.24 3:05 PM (125.185.xxx.252)

    울 아들 얘기네요ㅠ
    그런다고 점수가 남는데 지방국립대 갈 수도 없고
    그렇네요 ㅠㅠ

  • 21. 이게 나라다
    '20.6.24 3:05 PM (1.239.xxx.141) - 삭제된댓글

    문재인이 만든 한번도경험해보지 못한나라

  • 22. ㅋㅋ
    '20.6.24 3:07 PM (121.129.xxx.187) - 삭제된댓글

    대갈빡에 문통 씹을거 없나 하고 희번덕 거리는 작세들. 계속 수고~~

  • 23. ㅋㅋ
    '20.6.24 3:09 PM (121.129.xxx.187)

    대갈빡 굴리면서 문통 씹을거 없나 하고 희번덕 거리는 작세들. 계속 수고~~

  • 24. ..
    '20.6.24 3:13 PM (223.38.xxx.4)

    ㄴ수고를 너만큼 하갰니? 머리 피나

  • 25. 그러게
    '20.6.24 3:17 PM (116.126.xxx.92)

    수고를 너만큼 하겠냐? 나오는 정책마다 안하느니만 못한거 들고오니 욕을 먹지. ㅋ

  • 26. 한심한
    '20.6.24 3:17 PM (182.219.xxx.35)

    그게 조롱하고 비아냥 거릴 일? 노력하고 성실하게 사는 젊은이들 안타깝구만...인성이 보이는 이런 글 쓰는 원글같은 부류는 어떤 사람일지 궁금함

  • 27. ..
    '20.6.24 3:19 PM (119.69.xxx.77) - 삭제된댓글

    대깨문들은 이것도 이명박근혜 탓 ..ㅋㅋ

  • 28. ..
    '20.6.24 3:19 PM (121.129.xxx.187)

    ㄴ 나도 좀 쉬게 좀 쉬엄쉬엄해라. 대갈빡 적당히 굴리고. 그러다 스팀 올라온다.

  • 29. 속이
    '20.6.24 3:28 PM (121.173.xxx.11)

    말이 아니네요...원글 비비 꼬인 속을 보자니 내맘도 ...

  • 30. 이런글
    '20.6.24 3:30 PM (223.38.xxx.177)

    쓰는 부류가 더 한심해 보이는건 뭐지

  • 31. dma
    '20.6.24 3:31 PM (211.105.xxx.219)

    저도 우리 아이 일이라서 취업 문제만 나오면 민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도 속이 말이 아닙니다.

  • 32. ..
    '20.6.24 3:34 PM (223.62.xxx.24)

    취준생 엄마들 다 불만터졌습니다. 진짜

  • 33.
    '20.6.24 3:35 PM (223.62.xxx.5)

    원글은 그런 행운도 못잡고
    여기서 뭐하나요?

  • 34. 대다나다
    '20.6.24 3:42 PM (119.70.xxx.204)

     3:35 PM (223.62.xxx.5)

    원글은 그런 행운도 못잡고
    여기서 뭐하나요?

    ㅡㅡㅡㅡㅡ
    지금 취업률바닥이라 애타는 부모와 청년들천진데

    비아냥거리는꼴보니 당신도 평생재수바닥이겠다

  • 35. 지역균형발전
    '20.6.24 3:43 PM (218.236.xxx.225)

    .

  • 36. 대깨문들
    '20.6.24 3:44 PM (27.177.xxx.107)

    이게 나라다!

  • 37. 민주당민낯
    '20.6.24 3:50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노력을 싫어해요.
    어디 감히 자기들 귀족자리에 오르려고 노력이란걸 하나요?
    그냥 기초생활수급자처럼 살면 됩니다.
    귀족나으리들께서 기초생활비는 주신대잖아요. 한 사십만원이면 되나요? 서민들은 그거면 입에 풀칠하죠?
    집도 사지말라고 대출도 끊어놓고
    위로 오르지말라고 온갖고시 다 끊어놨잖아요.
    그렇게 알려주는데 왜 깝쳐요?

  • 38.
    '20.6.24 3:58 PM (218.39.xxx.109) - 삭제된댓글

    그대신 직원수많은곳으로 들어가야해요
    표가되야하거든요 ^^
    조직꾼들을 모은다
    민노총 비정규직 노조원으로 가입한다
    세를 형성하고 집회에 꼬박꼬박 참석한다
    빨간띠 두르고 열심히 강성노조원역할을 한다
    대선때 ㅇㅇ지지선언을 한다
    ㅇㅇ이가 되면 내표값 요구한다
    정치질하고 목소리 큰쪽에 붙으면 성공합니다
    열심히 개인이 노력할 필요없음
    전국민의 노조화
    전국민의 시민단체화 가즈아 ~~~~
    정부보조금도 타먹고 좋다 ~~~~~

  • 39. 윌리
    '20.6.24 4:12 PM (14.37.xxx.204)

    억울한 거 맞지요....
    하지만 학문을 팔지 않고, 졸업장 브랜드를 파는 대학 역시 문제가 있어요
    이제 학벌로 사람 수준 평가하는 건 우리 세대까지만 하고, 앞으론 좀 변해야죠

  • 40. 뭐가 억울해요?
    '20.6.24 4:53 PM (211.177.xxx.34)

    지방출신 인서울 명문대 다니며
    공기업 공무원준비하는
    남자들
    ------------
    이 사람들이 그럼 공항공사에서 정규직으로 청원경찰하겠어요?

  • 41. ㅋㅋ
    '20.6.24 4:54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대깨들 자식먼저 공부 시키지 말고, 대학 sky 절대 가지말고, 꼭 지방대 들어가고, 꼭 비정규직 입사하하길 바랍니다.

    설마 본인애들은 안되고 남의 애들보고 그렇게 살라는 건 아니죠?

  • 42. ㅋㅋ
    '20.6.24 4:55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대깨들 자식 먼저 공부 시키지 말고, 대학 sky 절대 보내지 말고, 꼭 지방대 들어가고, 꼭 비정규직 입사하길 바랍니다.

  • 43. ...
    '20.6.24 4:59 PM (106.241.xxx.90)

    사회 생활이란걸 안하고 사는 사람들인가? 이런 멍청한 소리를... 아휴.

  • 44. 눈물인지 빗물인지
    '20.6.24 5:36 PM (125.143.xxx.188) - 삭제된댓글

    울 아이 얘기네요
    무슨 죄를 많이 졌길래 내인생이 이러냐며 우는데
    맘이 찢어집니다
    이러라고 19년 뒷바라지해서 명문대 보내고
    뼈빠지게 월세에 등록금 내준게 아닌데
    부모인 나도 허무하네요

  • 45. ㅇㅇㅇㅇ
    '20.6.24 5:48 PM (211.196.xxx.207)

    이런 글에서조차
    열심히 공부하는 '멍청한' 건 다 남자들
    여자들은 안 멍청해서 열심히 공부도 안하고.

  • 46. 그러개요
    '20.6.24 6:19 PM (211.210.xxx.137) - 삭제된댓글

    딸 y대 애들도 그랬다더군요. 지방대갈걸 비싼 등록금애 열심히ㅜ공부해서ㅜ왔는데 억울하다고. 지방대 특혜 넘싫아요

  • 47. 대박적...
    '20.6.24 6:56 PM (121.190.xxx.138)

    가까운 곳에 그런 남자사람 하나 있네요...
    진짜 시간, 돈 너무너무 아까워요 ㅠㅠㅠㅠㅠㅠ

  • 48. ...
    '20.6.24 7:52 PM (211.203.xxx.19)

    교묘하게 젊은 세대에게 남녀 각각 불리한 점을 부각시키며 정부에 대한 불만을 갖게 부추기는군요.
    그렇다고 미통당 정부때라고 잘 했냐? 그것도 아니예요.
    이전 부모 세대와는 다른 세상을 살아야하는 젊은 세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정책은 있기나 할까요?

  • 49. ....
    '20.6.25 2:02 PM (182.216.xxx.58)

    맞아요. 한심한 부류...
    부모님 죄송합니다.

  • 50. 뭐가 한심?
    '20.6.25 2:25 PM (110.70.xxx.214)

    지방서 자잡대 나오면
    뭐가 더 나은지?

    공부 드럽게 안하고 지잡대 나와서
    취업은 커녕 빈둥빈둥
    반 양아치에 부모등골이나 빼는 멍청한 백수보다 더 한심?

    공부 열심히 하고
    성실하게 산 삶을
    어따대고 한심이래?

    지잡대면
    일단 쪽 팔리는 줄이나 아셔.
    한심 축에도 못 끼니까.

  • 51. .........
    '20.6.25 2:25 PM (112.221.xxx.67)

    맞아요 그냥 학교다니면서 피씨방이나 다니고 놀다가 그 지역 전문대가고
    그 지역 공기업 알바나 하다가 정규직되면 되는걸
    왜그리 고생은 사서하나 병신마냥

  • 52. 몰랐는데
    '20.6.25 2:51 PM (122.42.xxx.24)

    맞네요.원글님.
    나라가 이모양이니 그애들 진짜 불쌍..어중간하게 되었네요

  • 53. ㅋㅋㅋ
    '20.6.25 2:54 PM (175.223.xxx.189)

    그냥 전국민 국가공인 취업시험 치고
    1지망 2지망 3지망 삼성부터 편의점 알바까지
    점수대로 쭈욱 줄세우자고 하지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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