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독교집안에 결혼 허락 받으러 간 썰
1. ...
'20.6.23 6:52 AM (117.111.xxx.175)https://m.cafe.daum.net/dotax/Elgq/3314975?svc=daumapp&bucket=toros_cafe_chann...
2. 어머
'20.6.23 6:56 AM (211.210.xxx.137)되게 멋진 종교인이시네요.
3. 호감
'20.6.23 6:58 AM (58.140.xxx.230)재미있어요. 이런 분들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4. ...
'20.6.23 6:58 AM (118.223.xxx.43)ㅎㅎㅎㅎ
아버님 재미있는 분이실듯5. 호미맘
'20.6.23 7:00 AM (108.225.xxx.148)울시부모님이 아니어도 좋아요.
나중에 울사돈이 이러면 바랄게 없을듯..6. ...
'20.6.23 7:01 AM (117.111.xxx.175)야학 학생들을 결혼식에 부른 것도 멋있다고 생각해요.
예전 글들에 밥값 때문에 손님들 어쩌고 했던 글 생각 나더라구요.
여하튼 끼리끼리 만나신듯. ^^7. 아하
'20.6.23 7:32 AM (58.123.xxx.199)시아버지 사랑 듬뿍 받겠네요.
의식있는 젊은이기도 하고요.8. ...
'20.6.23 7:41 AM (183.98.xxx.95) - 삭제된댓글이시대에도 야학이 있나봐요
놀랍네요
그것도 기독교에서 운영하는곳이 아닌...일요일에
9시부터 17시까지 한다고 하니..
진심 궁금하네요
종교후원아닌 심지어 데모도 안하는 시대,
어떤 사람들이 운영하는 곳일까
탈북민 대상학교는 많은데 일요일에 야학이라...
너무 궁금하네요
사실이라면 시부모님 남편이나 며느님되신 글쓴 분이나 대단하게 깨인 분이 맞아요9. 아이고
'20.6.23 8:04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2020년에도 밥 굶는 아이들이 있는데 중고등학교 못 나온 어르신들 많~~~~~~아요
10. ㅎㅎㅎ
'20.6.23 8:43 AM (125.177.xxx.100)주작 느낌이 강하게 나요
야학>??? 재밌어요11. ㅎㅎ
'20.6.23 8:49 AM (218.239.xxx.173)주작 222
12. ㅇㅇ
'20.6.23 9:22 AM (220.117.xxx.78)저 다니던 고등학교 8학군에 있던 공립고등학교였는데 야학 있었어요 밤에 공부하는 건 아니고 본문처럼 주말에 수업했어요 나이드신 분 많다고 선생님이 니들 가르치는 거보다 더 보람차다고 했던 ㅋㅋ
13. ..
'20.6.23 9:23 AM (39.7.xxx.64)주작같아요 333
14. .....
'20.6.23 10:56 AM (175.123.xxx.77)주작이라기엔 디테일이 찰진데요.
그리고 큰소리 내는 기독교인들이 다 이상해서 그렇지 기독교인들 중에 좋은 사람들 많습니다.15. ㅔㅔ
'20.6.23 12:20 PM (14.52.xxx.196)주작이라도 좋구나~
16. ㅇㅇㅇㅇ
'20.6.23 12:26 PM (175.125.xxx.251)이거, 트윗에서 남자가 쓴 글이라고 빼엑 하던데
주작이다! 랑 남자다! 랑 상통하는 점이 뭘까요?
남자 아니라는 본인 후속 글도 있던데
뭘까요? 남이 행복한 건 죽어도 못 보는 거?
나한텐 없는 일은 남한테도 있어선 안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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