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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실남매 키워요

저희애들 조회수 : 2,008
작성일 : 2020-06-22 15:49:41
1년 차이 연년생 남매 키웁니다
둘다 학교는 다르고
과도 같고 성향도 똑같아요

작은아이 물건인데
때리면 켜지는 조명
큰 아이가 아무리 때려도 안켜진다는데 ㅠㅠ

오빠만질까봐 건전지 뽑아서 숨겨두고 기숙사 들어갔다네요ㅠ

말로듣던 현실남매인듯 해요


IP : 112.187.xxx.2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22 3:51 PM (116.39.xxx.74)

    ㅍㅎㅎㅎ
    그런데 현실남매 아니라도 누가 내 물건 만진다면
    그리 조치해놓고 가겠어요. ^^

  • 2. 그냥
    '20.6.22 3:52 PM (211.214.xxx.62)

    남매라 써도 되는데 굳이.

  • 3. ...
    '20.6.22 4:04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그게 현실남매인가요 .??? 저도 남매인데 그렇게는 안살아봤는데 우린 현실남매가 아닌건지 ...ㅋㅋ

  • 4. 유투브
    '20.6.22 4:10 PM (112.187.xxx.213)

    유투브보니 현실남매 많이나오고
    서로 아옹다옹하는 모습에서 그렇게 써봤어요

  • 5. 저희도
    '20.6.22 4:11 PM (125.129.xxx.100)

    연년생 남매..
    저희는 성향도 완전 반대에요.
    둘이 사이가 좋을 땐 제가 화났을 때 뿐....
    아들 군대가기 전 날.
    딸이 우와.. 내일 들어가면 오빠 방에 있는 거 다 팔아야지!!!! 하더니..
    제대하는 날 같이 가서는 부대 근처를 돌아보더니 얼굴이 안좋아지더라구요.
    이런 데서 있었던 거야?? 에휴... 하면서요..
    그리고 바로 똑같아졌습니다...^^

  • 6. ㅇㅇ
    '20.6.22 4:22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ㅋㅋㅋ 내 이걸 썩혀버릴 지언정 오빠는 못준다ㅋㅋㅋㅋ

  • 7. 원글님
    '20.6.22 4:25 PM (223.38.xxx.144)

    원글님이 귀엽네요 ㅎㅎ 현실남매란 말 써보고 싶으신 귀염둥이 엄마같아요. ㅎㅎ

  • 8. ㅇㅇ
    '20.6.22 4:40 PM (58.140.xxx.132) - 삭제된댓글

    우리손주가 13개월차 연년생
    4살 3살
    집에서 그렇게 싸우는게
    나가서는 세상 다정하게 손잡고
    다닌다는 ㅎㅎ
    너무 귀엽
    얘들도 점점 무셔운 현실남매
    되가는거죠?

  • 9. ....
    '20.6.22 11:25 PM (180.66.xxx.39)

    4살차이도그래요
    점심먹고 동생은학원 오빠는 집콕...
    오빠.....제귀엔 그냥 하는인사로 잘다녀와하는데
    동생은 갑자기 빡친다며
    응.그래
    나도다음에 똑같이할거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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