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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방석으로 인견 써보신분 계셔요?

고양이 조회수 : 908
작성일 : 2020-06-22 13:51:45
인견으로 된 고양이 방석이 팔더라구요.혹시 발톱도 있고 그래서 사용이 어떨지 몰라서요.
마약 방석 대형을 썼었는데 고양이는 작고 방석은 너무 크고 자리도차지해서 바꾸려고요.
마약방석도 아페토는 아니고 딴데꺼 썼었는데 아페토 마약방석은 어떤가요? 여름에 사용하기는 좀 그런가요?
고양이 여름에 쓰기 좋은 털이 안 묻는 소재가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폭신해야 할거 같아요.
지금 급한게 애들이 마약방석은 더워서 안 앉고 제 책상의자. 그리고 새로산 독서의자에서 자고 놀고 얼른 먹고 다시 올라가고 구래서 제가 한번을 못앉아봤거든요 ㅜㅜ
더 맘에 드는걸 장만해야 해서요 ㅜㅜ
풍기인견으로 방석 만들어 파는 곳도 있던데 크기는 작고 사만원정도.
그런거 사용해보신분 계신가요?기왕이면 레이온이나 천으로 만든 돗자리 재질로 누빔으로 된거 괜찮을거 같은데 찾기가 어렵네요.
IP : 223.38.xxx.1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싸네요
    '20.6.22 2:33 PM (116.41.xxx.141)

    고양이가 뭐 소재를 알까요
    촉감 온도차이도 모를듯한데
    여름에도 극세사 좋아하고~
    요새 인견이불 깔아놓아도 거기보다 침대에 옷걸쳐놓으면 딱 거기 올라가여 ㅎ
    무조건 신상선호 ㅎ
    포근한걸 더 좋아하는듯이여

  • 2. 호수풍경
    '20.6.22 2:42 PM (183.109.xxx.109)

    울집 냥이들은 땡볕인데도 베란다 나가 있어서...
    낮잠 잘때도 꼭 이불안에 들어가서 자구요,,,
    에어컨 틀어 놓으면 두놈 다 피해 도망가고...
    왜 그러는걸까요... ㅡ.ㅡ

  • 3. ....
    '20.6.22 2:44 PM (175.223.xxx.211)

    이건 정말 냥바냥이라서...
    겨울에는 극세사 털 뽀송 재질 위에서 뒹굴던 저희 냥이는
    여름되니 그늘지고 시원한데만 찾아 다닙니다. 타일 바닥도 젤 좋아라 하구요.

    근데 왜 대리석 매트는 안쓰니 ㅜㅜ
    현관 먼지 많은데서 그러지 말고 매트를 써, 매트를. ㅜㅜ

  • 4. ....
    '20.6.22 3:41 P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

    한산모시 꺼내주니 거기서 뒹굴뒹굴하고 토끼발질하고 가는데마다 물고 다닌대요. 사람도 못덮는 비싼 모시를..

  • 5. 11
    '20.6.22 3:49 PM (1.234.xxx.175)

    규조토? 화장실 앞에 발 물기 닦는 발판? 그거 사놨더니
    좋은지 거기 올라가서 엎드려 있어요...

  • 6. ..
    '20.6.22 4:32 PM (223.62.xxx.36) - 삭제된댓글

    뭐든 깔려 있으면 올라가요..
    종이 한 장 깔아놔도 올라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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