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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한테 차였는데

ㅇ음 조회수 : 3,382
작성일 : 2020-06-22 12:18:36
제가 너무 잘해줘서 인지 더이상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하고 해서

알겠어..안붙잡을께 라고 말했더니..

남친이 왜 자길 안붙잡냐고 하더라구요?

전 너무 의아해서 당연히 안붙잡지 라고 말해줬는데...

무슨 자신감 에서 나온 말인가요?


IP : 163.152.xxx.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22 12:19 PM (61.254.xxx.151)

    님마음떠본거임~~그냥 쿨하게 보내세요 남자별로인듯

  • 2.
    '20.6.22 12:20 PM (61.254.xxx.151)

    제가보기에 차인게 아니라 님이 찬거임 슬퍼할필요 1도없어요

  • 3.
    '20.6.22 12:21 PM (114.203.xxx.20)

    님 멋지네요
    그 멋짐으로 다른 남자 만나요!
    지 여친 귀한 줄 모르는 그런 쉐이랑은
    시간낭비예요

  • 4. ..
    '20.6.22 12:24 PM (116.39.xxx.162)

    찌질한 남자네요.
    뻥 차 버리세요.

  • 5.
    '20.6.22 12:30 PM (211.193.xxx.134)

    다음에는 수준 많이 높은 사람고르세요

    자격 있다고 생각해요

  • 6. ...
    '20.6.22 12:35 PM (223.33.xxx.170)

    진심으로 헤어지저헌게아니겠죠.
    글만으로 어찌알아요.
    님이 잘해준다고해주는데 상대는 답답한게있고 아무리말해도안되서 헤어지자는 말이나왔는데 잡지도않으니 황당할수도있고
    세상에 여러가지 시나리오가있는데 여기다물으면
    한면만 보고 답하는거밖에안되요

  • 7. ..
    '20.6.22 12:45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아니 이건 차인게 아니라 대차게 찬건데요?
    속이 후련하네요
    아주 잘하셨어요~

  • 8. ㅋㅋㅋㅋㅋ
    '20.6.22 12:46 PM (220.95.xxx.85)

    뭐죠 ㅋㅋ 이 신나는 글은 ㅋㅋㅋ

  • 9. ...
    '20.6.22 1:11 PM (14.42.xxx.3)

    아쉬워서 연락와도 절대 받아주지 마세요
    처음보는 유형의 인간이네..

  • 10. 기대
    '20.6.22 1:44 PM (223.38.xxx.148) - 삭제된댓글

    님이 붙잡을까봐 걱정했나보네요
    잘 해줘서 왕자병 걸렸나 봅니다

  • 11. 와우
    '20.6.22 2:49 PM (122.34.xxx.114)

    뭐죠 ㅋㅋ 이 신나는 글은 ㅋㅋㅋ 222

  • 12. 마지막까지도
    '20.6.22 3:08 PM (222.117.xxx.59)

    잘해 주셨네요
    더이상 마음이 가지 않는다해서 딱 끊어 주시니
    님 짱! 이십니다^^

  • 13. ㅋㅋ
    '20.6.22 3:09 PM (116.40.xxx.208)

    뭐죠 ㅋㅋ 이 신나는 글은 ㅋㅋㅋ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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