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답답하네요~
혼자 재수하다가 몇달 남겨두고 반수를 강남대성으로 가서 하고 싶다기에, 토요일날 시험보고 강대 인문별관으로 되었어요.
아이는 본관을 많이 희망했습니다.
지금 별관이 되어서 아이가 망설이는데, 혹시나 별관 주위 기숙은 많이 있는지요?
작년에 자연계에서 이번에 인문계로 바꾸면서 이번 6평을 국어하나 수학하나 틀리면서 많은 자신감을 얻었는데 ...
별관이라서 망설이는 듯 해요
이게 무슨 심리인지 원....
참 자식문제 답답하네요
여기는 지방이라서 담주 월요일 학원개강이라, 간다면 저도 방을 구해줘야 할 것 같은데, 인문별관 주위 학사는 많이 있겠죠?
잘 아시는 분 답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