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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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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설거지통에 떡국 담궈놨다는 글 지워졌네요

설거지통 조회수 : 4,221
작성일 : 2020-06-22 10:06:20
열심히 댓들달았는데 지워졌네요...

아 근데 정말 궁금한거
어머님 세대들은 왤케 설거지통을 좋아하시는 거예요??
설거지통을 써야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제가 살림하면서 젤 먼저 없앤게 설거지통이예요.
IP : 125.132.xxx.120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6.22 10:07 AM (182.214.xxx.38)

    그릇을 불려야 된다 생각하시더라고요

  • 2. 저도
    '20.6.22 10:08 AM (121.88.xxx.134)

    울엄마 맨날 거기에 기름둥둥 그릇들 담궜다 헹궜다 어휴...
    저도 설거지통 안써요. 근데 울엄닌 그거없음 큰일나는 줄 알아요.

  • 3.
    '20.6.22 10:08 AM (210.217.xxx.103)

    저라도 지웠을 거 같고요.
    저는 식기세척기를 쓰니 더 필요가 없긴 한데.
    원래는 설거지통에 물이랑 세제부워 그 물로 설거지를 하는 거래요. 표현이 좀 이상하지만 주방세제 사용법을 잘 읽어보면 물에 몇배로 희석해서 써라 뭐 이렇게 되어 있대요.
    보통 스펀지에 바로 세제를 붓고 거품내서 쓰잖아요. 근데 바른 사용법은 희석해서 쓰는거라고...하더라고요.

  • 4. ..
    '20.6.22 10:09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는 직사각형 스텐통으로 수저나 집게 가위등 만. 따로 담글 수 있게하고 나머진 설거지통 없어요

  • 5. ..
    '20.6.22 10:09 AM (223.194.xxx.8)

    저도 설거지통 안써요 설거지통 닦는것도 일이더라구요
    그런데 세제 깨끗하게 없애려면 물에 담가놓는게 좋다고는 들었어요

  • 6. ㅡㅡㅡㅡ
    '20.6.22 10:11 AM (59.13.xxx.177)

    저도 안써요 도대체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는

  • 7. ㅇㅇ
    '20.6.22 10:11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습관 때문 아닐까요
    예전엔 워낙 식구 수가 많았으니 거기서 비롯된....
    한 사람 먹고 설거지하고 하는게 아니고 여러 식구 다 먹고나면
    그릇 양도 일단 많고 또 한번에 다 먹지못하면 시시때때로 그릇이 쌓이니까
    일단 담아서 불리고 그동안 다른 집안일 좀 하다가 한번에 설거지 또 쫙 하는거죠~
    그리고 일단 그것도 다르잖아요
    물을 받아서 쓰는 습관요
    아 이거야 당연히 지금도 그렇게 쓰는 사람이야 그렇게 쓰겠지만
    이게 예전에 우리 부모, 조부모 세대때는 거의 무슨 새마을 운동 수준으로 ㅋㅋㅋㅋ
    세숫대야에 물을 받아놓고 써라
    물을 왜 흘려보내냐 물을 바가지로 퍼서 쓸만큼 한바가지만 담아라~ ㅋㅋㅋ
    요즘처럼 세면대에서 흐르는 물에 세수하는 시대가 아니었잖아요
    아마 그래서 그런게 아닐런지...

  • 8. ...
    '20.6.22 10:12 AM (116.127.xxx.74)

    저도 설거지통 너무 싫어요. 그룻 그냥 물 뿌려두면 되지않나요. 걸리적 거리고 항상 물기 마를 일 없게 왜 설거지통을 둘까싶어요.

  • 9. 그글은못봤지만
    '20.6.22 10:12 AM (223.63.xxx.162)

    설거지통의 존재이유가 전혀 이해안된다는 생각도 이해불가
    설거지할때 큰냄비라 생각하고 종지 하나 젓가락 한짝과 똑같이 닦고 헹궈요.싱크볼보다 물 적게 쓸수있고 스텐통이라 불에 올릴수도 있고 채소 헹궈 담그기도 하고요.

  • 10. ㅇㅇ
    '20.6.22 10:13 AM (61.72.xxx.229)

    저도 안써요

    근데 그분은 싱크대가 좁아서 어쩔수 없이 쓴다는 내용이 있었어요

  • 11. ...
    '20.6.22 10:14 AM (220.75.xxx.108)

    저는 세제를 물에 풀어서 설거지 하거든요.
    근데 걔는 음식할 때는 사용불가지요.

  • 12. ㅇㅇ
    '20.6.22 10:15 AM (23.16.xxx.116)

    전 어릴때건 지금이건 설거지통을 써본적이 없어요.
    가끔 시골 외갓집 가면 어른들이 사용하는 걸 보긴 봤네요.
    싱크대 사용하는 집은 필요없지 않나요.

  • 13. pp
    '20.6.22 10:16 AM (125.178.xxx.106)

    설거지통과 함께 없애야할 거 화장실 휴지통이요
    화장실에 휴지통 정말 너무 더러워요
    가정집에서 대체 왜 화장실에 휴지통을 두는지
    바퀴벌레 온상이에요

  • 14. ...
    '20.6.22 10:16 AM (218.49.xxx.66)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그래요.
    살림 깔끔하게 쓸고닦으시지만 그 습관은 못버리시네요.
    플라스틱 설거지통에 떡국 불리고 쌀도불리고 그릇도 담갔다 ..
    읔 생각하니 너무 싫어요.

  • 15. ㅇㅇ
    '20.6.22 10:16 AM (110.70.xxx.83)

    화장실에 휴지통 두면서 설거지통에 떡국떡 담구는거 이해 못하는 사람도 있겠죠??

  • 16. 화장실휴지통
    '20.6.22 10:18 AM (27.164.xxx.145)

    없다는 집은 생리대나 하수구에서 건진 머리카락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변기에 넣으려고 휴지통 없앤 생각없는 집만 봐서요.

  • 17. 그럼
    '20.6.22 10:18 AM (218.39.xxx.19)

    저는 동그란 스텐으로 쓰고 있는데 설거지통이라는 이름이 붙어서 선입견이 있는거 아닌가요? 참 행주는 수시로빨고 헹구는데 그런통없으면 행주는 어디에 빠나요? 다들 일회용행주 쓰시나요?

  • 18. ..
    '20.6.22 10:19 AM (115.140.xxx.145)

    저도 싫어요
    아무리 깨끗히 관리해도 계속 물에 젖어있으니 깨끗할수가 없고 물에 불리지 않고 물만 넣어놔도 잘 불기 때문에 필요가 없어요

  • 19. 저도
    '20.6.22 10:20 AM (182.224.xxx.120)

    설거지통 없게살지만...자기 습관인데
    그걸 가지고 이해안된다고 글 올리는 원글도 삭제한 원글만큼이나 소통안되는분일것같네요.

    여기 올라오는글들보면
    다 그 경우엔 아니더라도 다른 경우엔 또 자기문제가 될수있어요.

  • 20. 1112
    '20.6.22 10:21 AM (106.101.xxx.125) - 삭제된댓글

    설거지통 쓰든 아니든 개취지만 거기에 떡국떡 담았다는건 충격인듯요 비위상해요ㅠㅠ

  • 21. pp
    '20.6.22 10:21 AM (125.178.xxx.106)

    27.164
    집에 휴지통 있잖아요
    거기다 버리면 되죠
    변기에다 버릴생각은 꿈에도 해본적 없어요

  • 22. 저는
    '20.6.22 10:22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설거지통 쓰다 안쓰다 여러 방법 다 해 봤는데
    스텐 원형으로 쓰는것이 편하다 결론이에요.
    설거지하고 나서 저는 행주 빨고 삶고 하는지라 통이 반드시 필요하더라구요.
    다만, 거기다 음식 재료 세척이나 담그거나 하는 건 전혀 안하죠.
    시어머니 그 통에다 고기도 풍덩 담가 해동하고, 떡국떡도 담그고, 별거 별거 다하는데,
    남의 살림법 터치하기 싫어서 눈딱 감고 말아요.
    그런데, 큰집 조카들이 할머니 그거 너무 더러워 어쩌구 저쩌구..직언 날리죠.
    그래도 뭐 아랑곳 안하죠. 평생 그렇게 살아왔고, 나름 살림 부심 엄청나서 내가 가는 길이 정도라고 생각하는 스타일.
    아까 그집 남편은 말해도 안되니 밥을 남기거나, 휴지로 얼굴 닦거나 하는 식의 의사표시를 하는 것 같더군요.
    솔직히 말해서 되는 거 같으면 둘이 알아서 조율하지 그런 글 안쓰죠.

  • 23. 생리대는
    '20.6.22 10:23 AM (223.62.xxx.201)

    가지고나와서 밖에 버립니다

  • 24. 휴지통
    '20.6.22 10:24 AM (121.88.xxx.134)

    당연히 조그만 비닐봉투나 위생장갑 안쪽에 담아 쓰레기 봉투에 버리지 그것땜에 화장실에 휴지통 둘 필요있나요? 변기에 버린다는 건 어이상실 .

  • 25. ///
    '20.6.22 10:26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전 설거지통 있어야해요
    세제 풀어서 씻을때 편해요 싱크볼읃 물받아 세제 풀기엔
    너무 커서 불편해요 그리고 행주 빨때도 설거지통 있어야
    편해요 행주 흐르는 물에 빨면 잘 안빨리기도 해요

  • 26. ㅇㅇ
    '20.6.22 10:27 AM (175.223.xxx.21) - 삭제된댓글

    욕실 변기에 머리카락을 왜 버려요?
    물티슈 갖고 들어가서 머리카락 싸서 나와서 다용도실의 쓰레기 봉투에 버려요. (마루 쓰레기통에 버리기 싫음)
    생리대도 들고 나와서 버리구요.
    화장실에 휴지통 없앤지 10년도 넘었음.

  • 27. 행주
    '20.6.22 10:28 AM (210.94.xxx.89)

    그거 행주 빠는 용이죠. 일회용이든 다회용이든 그래도 물에 담궈서 하는 게 좋은 것 같고, 귀찮아서 흐르는 물에 그냥 빨면 웬지 깨끗하지 않은 느낌이에요. 그리고 일회용이라는 것도 씻어서 쓰는 거라서 몇 번 정도는 헹궈서 쓸 수 있던데, 그러면..씻어서 쓰는 행주를 정말 물 한 번 묻혀서 쓰고 그냥 버려요? 흐음..

  • 28. 저두
    '20.6.22 10:30 AM (59.6.xxx.181)

    설거지통과 화장실 휴지통은 집에 놔본적도 없고 절대 두고싶지도 않아요..보기만해도 비위생적으로 느껴지는 집안 1순위에요..

    결혼초 시댁 갔는데 큰형님이 세상에 그 설거지통에 삶은 잡채를 넣고 비벼 헹구는걸 보고 깜짝놀랬던 기억이있네요..충격이었어요..
    그리고 어디 수압안좋아 변기가 자주막히는 곳이라면 그나마 이해하겠는데 그냥 일반 아파트들 물 잘 내려가쟎아요..뭣하러 휴지통을 두는건지..화장실에 냄새날것 같고 아..싫어요

  • 29. ....
    '20.6.22 10:31 AM (222.99.xxx.169)

    친정이나 시댁가면 설거지통 꼭 쓰세요.설거지 할때마다 그릇처럼 씻으니까 늘 깨끗하다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항상 젖어있고 컵이나 수저같은거 담겨있을때도 있고 깨끗할수가 없는데.. 싱크대가 좁으면 오히려 설거지통을 더 없애야 넓게 쓰는거 아닐까요.
    아까 그 글은 진짜 헹굼만 하는 깨끗한 통이라고 하셨는데 이게 본인은 그런데 옆에서 보기엔 설거지통이라는 선입견이 있기때문에 깨끗하게 느껴질수가 없어요. 어릴때부터 보고자란 밥풀 불려놓은 설거지통, 고춧가루 떠다니는 설거지통 이미지라는게 있으니까요.
    식탁위에 두루마리 휴지 안놓는거나 비슷하죠. 깨끗하고 티슈랑 다를바없다는거 알면서도 왠지 화장실이 연상되는거..
    부인은 좀 무딘편인데 남편은 예민하니 서로 그런게 부딪히는거죠.
    냄새고 그렇잖아요. 우리 온식구중에 딱 큰딸만 온갖 냄새를 다 맡아요. 빨래냄새, 반찬통냄새 등등.. 다 괜찮다는데 혼자만 이상한 냄새가 나는거 같다며 치우곤 해요.

  • 30. 헹주는
    '20.6.22 10:32 AM (59.6.xxx.181)

    전기로 삶는 기계 쓰거나 못쓰는 냄비 다용도실에 놓고 써요...

  • 31. 사용중
    '20.6.22 10:35 AM (211.192.xxx.148)

    설거지통 사용중이에요.
    사용 후는 꼭 세워서 말려요.

    세제칠 한 후 설거지통에 그릇을 설거지통에 쌓아 놓고 물로 헹궈요.
    그럼 설거지통에 물이 들어가면서 통에 있던 그릇들 세제도 씻겨나가고요.

    채소 다듬는 동안 잠시 그 통에 넣기도 하고요. 흙 묻은 것들과 분리되고요.

  • 32. ...
    '20.6.22 10:37 AM (59.10.xxx.54)

    스텐볼 하나 쓰는게 어렵나요?
    저의 편견인지
    그분의 고집인지

  • 33. ㅇㅇ
    '20.6.22 10:37 AM (220.76.xxx.78)

    저 50.대

    통 안써요

    수저등은 설거지할 그릇이나 컵에 물담아 불렸다 해요

    설거지 그때그때 하고

    냄비등은 애벌해서 물담아 옆에 올려놨다 설거지 하기도


    모든 설거지할게 싱크대조?? 에 들어가면 쉽게 더 오염 되더라고요

    수시로 포장지 씻어 버리거나 물을 계속 쓰잖아요

  • 34. ㅇㅇ
    '20.6.22 10:39 AM (220.76.xxx.78)

    개수대.......

  • 35. ...
    '20.6.22 10:42 AM (112.154.xxx.59)

    화장실 휴지통, 설거지통, 행주 없어요.
    머리카락과 생리대는 그때그때 베란다 휴지통에 버려요.
    설거지통은 미관상 별로이기도 하고 딱히 필요하지 않아서.
    행주 하얗게 관리가 안돼서 포기하고 맘의 편안을 얻음.
    그리 깔끔하진 않은데 관리 안되는 것들은 집에 들이지 않는 걸로 하니 스트레스 안받네요. ㅎ

  • 36. ..
    '20.6.22 10:45 AM (58.235.xxx.15) - 삭제된댓글

    저같은 경우는 설거지통 없고
    채소는 흐르는 물에 씻고
    식초에 담궈야 하면 스텐볼 사용
    떡국떡 같은건 국공기등에 불리고
    행주는 흐르는 물에 세척해서 빨래 삶는 냄비에 과탄산 넣고
    삶아요 설거지통에 행주넣고 빨고 할 필요가 없던대요

  • 37. ..
    '20.6.22 10:46 AM (58.235.xxx.15) - 삭제된댓글

    저같은 경우는 설거지통 없고 
    채소는 흐르는 물에 씻고
    식초에 담궈야 하면 스텐볼 사용
    떡국떡 같은건 국공기등에 불리고 
    행주는 흐르는 물에 세척해서 빨래 삶는 냄비에 과탄산 넣고 
    삶아요 설거지통에 행주넣고 빨고 할 필요가 없던데요

  • 38. ...
    '20.6.22 10:51 AM (61.253.xxx.240) - 삭제된댓글

    행주는 비누로 빨아서 따로 행주 빠는 볼이 있어요.
    그거 설거지통이라 부르는 스텐이죠.

    거기에 걸레는 안빨아요.

    설거지통 쓰는거야 본인 스타일이니 그런가보다하는데
    거기에 식재료는 안담았으면 좋겠어요.

    친정엄마 가끔 그래서 저도 설거지통 없고 엄마가 사준거 행주 빨때 써요.

    그리고 화장실 휴지통 없어요.
    머리카락이랑은 따로 쓰레기 봉투에 버리죠.

    살림하다보면 나오는 온갖 비닐 한번 쓰고 버리지 않고
    쓰레기 모아담아 종량제에 버리면 벌레도 많아 안나오고
    비닐 재활용도 하고 굳이 화장실 쓰리기통 안필요해요.

    그런데 요점은 뭘 쓰고 안쓰고 그런게 아니라
    내 생각이 잘못된걸 알면 고치는게 아니라
    나랑 비슷한 사람을 찾아 합리화를 한다는거죠.

    제발 대다수가 아니라고 하면 인정을 하고 고치면 좋겠어요.

  • 39. ...
    '20.6.22 10:52 AM (61.253.xxx.240)

    행주는 비누로 빨아서 따로 행주 빠는 볼이 있어요.
    그거 설거지통이라 부르는 스텐이죠.

    거기에 걸레는 안빨아요.

    설거지통 쓰는거야 본인 스타일이니 그런가보다하는데
    거기에 식재료는 안담았으면 좋겠어요.

    친정엄마 가끔 그래서 저도 설거지통 없고 엄마가 사준거 행주 빨때 써요.

    그리고 화장실 휴지통 없어요.
    머리카락이랑은 따로 쓰레기 봉투에 버리죠.

    살림하다보면 나오는 온갖 비닐 한번 쓰고 버리지 않고
    쓰레기 모아담아 종량제에 버리면 벌레도 많아 안나오고
    비닐 재활용도 하고 굳이 화장실 쓰레기통 안필요해요.

    그런데 요점은 뭘 쓰고 안쓰고 그런게 아니라
    82 특징이 내 생각이 잘못된걸 알면 고치는게 아니라
    나랑 비슷한 사람을 찾아 합리화를 한다는거죠. 

    제발 대다수가 아니라고 하면 인정을 하고 고치면 좋겠어요

  • 40. 설거지통있어도
    '20.6.22 10:57 AM (121.190.xxx.146)

    설거지통 써도 야채씻거나 할땐 따로 볼꺼내서 하죠.......
    솔직히 아까 그분이 이상하신 거지 설거지통 쓰는 사람이 이상한 건 아니죠.
    저도 세제 물에 풀어서 설거지거리담그고 거기다 뜨거운 물 부어서 행주 소독하기때문에 설거지통은 필요하네요. 그리고 저희집 싱크볼이 너무 길어서 거기다 물받는 건 더더구나 낭비 ㅜㅜ

  • 41. 123
    '20.6.22 11:18 AM (211.189.xxx.250)

    남의 살림살이에 디게 고나리짓하네요.. 여기

  • 42. pp
    '20.6.22 11:21 AM (125.178.xxx.106)

    아니 생리대나 머리카락 들고 베란다든 어디든 휴지통에 버리러 가는게 왜 더럽죠??
    그럼 화장실 휴지통에 모아둔 휴지는 어떻게 처리하나요?
    그건 화장실 밖으로 절대 안갖고 나온다는 건가요?

  • 43. ..
    '20.6.22 11:29 AM (61.253.xxx.240)

    화장실 쓰레기를 휴지통에 버리러 들고 가는게 왜 더러워요?

    화장실에 두고 휴지통 찰때까지 냄새나는게 더 더러워요.
    비닐에 잘 싸서 들고 가서 버리면 되는거지.

    여긴 하여튼 더러움의 포인트가 다 달라서 어이가 없어서 웃길 지경.

  • 44. 저희
    '20.6.22 12:11 PM (182.219.xxx.35)

    시어머니도 설거지통에 고기 핏물도 빼고 떡도 불리고
    낙지같은거도 씻고 나물도 헹구고 다해서 지금도 20년 된 지금도 적응 못하겠어요. 그런데 그 설거지통을 깨끗이 씻지도 않으신다는ㅠㅠ

  • 45.
    '20.6.22 1:00 PM (58.140.xxx.110)

    설거지통 안드러워요.하루종일 닦는데 왜 드럽나요.행주도빨고.그릇도 담궈야죠
    정작 드러운사람들이깨끗한척들 하시네

  • 46.
    '20.6.22 1:02 PM (112.151.xxx.152)

    스텐 설거지통 저는 편한데..
    뜨거운 물 받아서 그릇 잠깐 불렸다가 설거지하고
    특히 수저, 집게, 주걱 등등 잡다한 게 많아서 정신 사나울 때 쫙 모아서 큰그릇 설거지할 동안 뜨거운 물에 불려놓고요.
    설거지 다 하면 싹 씻어서 세워놓고 마르게 두죠.
    야채 씻을 땐 당연히 다른 볼이나 채반에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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