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이 칼칼하니 아픈데..

걱정 조회수 : 2,170
작성일 : 2020-06-22 06:48:59
코로나 터지기 전부터 터지기 시작한 기간에 걸쳐 3개월 정도 기침 감기에 시달리며 약 먹고 집콕했어요..

원래 음식 넘기가 좀 힘든게 있어서 목구멍이 작은가 싶었고요. 한약방에 가서 진맥 받으니 자궁이 약해서 목에 이물감 있을수 있다고..먼저 말하지도 않았는데 진단하더라고요..



그런데 요즘 목구멍이 칼칼하고 좀 그래요.부은 느낌. 침삼킬때도 그렇고.

그런데 평소에도 이물감이 좀 있었고 기침을 삼개월 달고 살았어서 갑자기 이런증상이 딱 나타났다 이런것도 아니고..아무튼 시국이 이러니 걱정되요.

전업맘이라 집순이고요.



고작해야 쿠팡 프레쉬 오래 이용했고

마스크 쓰고 트레이더스나 유치원아이 등하원 픽업정도에요. 편의점 마트 소아과 약국 정도.



오늘 대학병원 피부과 약타는 날인데 벌써 여러번 미뤘는데 고민이네요.

남편이나 아이는 별증상 없어요..

진짜 코로나 싫으네요..

그냥 별 이유없이 목이 붓기도하나요
이비인후과 가봐야하나 십기도해요


IP : 14.6.xxx.20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22 6:50 AM (124.50.xxx.108)

    이물감에 기침은 역류성식도염 증상 같으신데요.
    제가 그렇거든요.

  • 2. 원글
    '20.6.22 6:57 AM (14.6.xxx.202)

    역류성식도염이요?
    전혀의심 해본적없어요.
    알아봐야겠어요

  • 3. 역류성식도염
    '20.6.22 7:51 AM (125.128.xxx.58) - 삭제된댓글

    제 증상이랄 비슷

  • 4. 저도
    '20.6.22 8:01 AM (211.187.xxx.163)

    어제 제일 심해서
    토마토쥬스 안 먹으려구요
    역류성식도염같아서

  • 5.
    '20.6.22 8:16 AM (122.36.xxx.186)

    열은없고 목에 따끔거리고 가래등 한달전부터 있어서 선별진료소갔는데 역류성 위식도 인후두염으로 진단으로 약복용하고있어요. 꽤 오래 간다고해요. 얼릉 병원가서 치료받으세요

  • 6. 마르샤
    '20.6.22 8:43 AM (218.155.xxx.6)

    그 정도면 역류성 식도염 같아요.
    병원가서 약 드세요.
    금방은 안나아요.

  • 7. 원글이
    '20.6.22 9:16 AM (14.6.xxx.202)

    음식이 역류하는 느낌은 없거든요..
    그랬다면 저도 의심을 했었을텐데..
    한번 병원을 가보긴해야겠네요..
    근데 시국이 시국이라 증상도 그렇고..이눔의 코로나..
    이비인후과 가면되겠죠?

  • 8. ...
    '20.6.22 10:06 AM (124.50.xxx.108)

    역류성식도염은 위관련이라 내과 가셔야해요.

  • 9. 목기침
    '20.6.22 10:13 AM (116.41.xxx.141)

    이 하도 안나아서 이비인후과가니 역류성식도염이라고 약 처방해주더이다
    안 나아지면 담에 내과가라하고

  • 10. 만성 인후염
    '20.6.22 10:36 AM (211.200.xxx.111)

    제 증상과 비슷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7637 천연100헤나 말고 케미컬헤나는 머릿결 상할까요?? 4 헤나 2020/06/22 1,087
1087636 묵은지인데 흐물거리는 김치를 어떻게 먹어야하나요 5 묵은지 2020/06/22 1,705
1087635 인테리어 공사 소음 자꾸 아래층에서 올라오는데 1 Y 2020/06/22 1,382
1087634 민주당이나 미통당이나 내 삶과는 상관없음 16 아줌마 2020/06/22 1,114
1087633 알바들이 죽기살기로 공격하는데 28 .. 2020/06/22 1,522
1087632 주식은 내릴때보다 오를때 마음잡기가 힘드네요 6 ... 2020/06/22 2,782
1087631 팬텀싱어3, 때문에 블루투스 스피커 사려구요,,추천해주세요. 6 스피커 2020/06/22 1,435
1087630 유아인 키가 얼마예요? 12 진짜 2020/06/22 14,968
1087629 서대문 근처산채정식 도토리묵집 아시는 분 계실까요? 감떨어져 2020/06/22 772
1087628 우리 아이 친구가 통화중에 2 ... 2020/06/22 2,065
1087627 _ 44 ... 2020/06/22 13,861
1087626 Il Mondo 좋네요 6 한여름 2020/06/22 1,874
1087625 대순진리회 쫓는 바람직한 방법 뭐 있을까요? 6 저리가 2020/06/22 1,509
1087624 죽을때까지 문재인 그러면 욱할것 같아요. 100 지옥 2020/06/22 4,415
1087623 길에서 주민등록초본을 주웠는데요.. 1 새롬 2020/06/22 2,453
1087622 볼턴이 혼자서 저러는게 아닌것 같아요 5 ... 2020/06/22 2,007
1087621 집값글에 댓글 달리는것 보세요 11 큰일이다 2020/06/22 2,296
1087620 이시간에 어울리는 음료 9 000 2020/06/22 1,360
1087619 전자 모기채 샀는데 소리가 너무 커요 3 ........ 2020/06/22 1,337
1087618 트럼프, 북미 종전선언 집착했지만..아베가 막았다 5 ... 2020/06/22 1,487
1087617 현직 부장판사 "대북 전단지 살포는 표현의 자유..법적.. 6 뉴스 2020/06/22 1,111
1087616 한쪽눈 단촛점 백내장 수술했어요 (무풀절망) 4 노안진행여부.. 2020/06/22 2,846
1087615 카페라떼 만들어 마시기 좋은 강렬한 느낌의 원두 추천 부탁드려요.. 11 원두커피 2020/06/22 2,549
1087614 개미 크기의 날아다니는 벌레, 생김새는 바퀴벌레 같은? 4 아이맘 2020/06/22 3,618
1087613 물집 그대로 두면 어떻게 되나요? 9 2020/06/22 1,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