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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너무 하고 싶은데 못하는거 있으세요?

- 조회수 : 6,635
작성일 : 2020-06-21 23:42:52
의욕은 넘치는데
뭐가 안따라줘서 못하시는건가요..?
IP : 223.62.xxx.22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21 11:44 PM (221.151.xxx.109)

    결혼
    딱히 하고 싶은 사람을 못만나서...

  • 2. ...
    '20.6.21 11:46 PM (1.233.xxx.68)

    시험 합격

  • 3. ㅇㅇ
    '20.6.21 11:47 PM (1.227.xxx.166)

    이혼이요
    남편 너무 싫..

  • 4. 집청소요
    '20.6.21 11:47 PM (124.50.xxx.171)

    개판오분전..ㅠ

  • 5. 사랑
    '20.6.21 11:48 PM (112.167.xxx.92)

    더 늙기전에 남자와 사랑 찐하게 하고 싶은데 우선 감정을 공유할 남자가 없어 시작도 못하죠ㅠㅠ 사람 감정은 아직 죽지 않았구만 죽지 않은 감정을 살리기엔 사람이 없다는 난제에 봉착

  • 6. ...
    '20.6.21 11:48 PM (203.142.xxx.31)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거요 ㅠㅠ
    의욕은 넘치는데 음치네요

  • 7. Jpt
    '20.6.21 11:49 PM (222.100.xxx.96)

    서핑. 몸이 정말 안따라줘요.

  • 8. ㅡㅡㅡ
    '20.6.21 11:49 PM (222.109.xxx.38)

    다욧 너무 일반적인건감요

  • 9. 연애
    '20.6.21 11:50 PM (223.38.xxx.148)

    연애하는거 너무 좋아하는데
    남편이랑 애가 있어서 못 하네요 ...

  • 10. ㅡㅡㅡ
    '20.6.21 11:52 PM (222.109.xxx.38)

    연애 님.. ㅋㅋㅋ

  • 11. ㅇㅇ
    '20.6.21 11:54 PM (175.223.xxx.134)

    다이어트요
    식욕이 의지를 앞서요
    너무너무 하고싶은데..ㅜㅜ

  • 12. Oo
    '20.6.22 12:05 AM (175.223.xxx.17)

    운전이요. 무서워요

  • 13. ..
    '20.6.22 12:13 AM (39.123.xxx.94)

    저도 연애..
    설레이고 싶은데~~
    안설레이는 남편이 절 너무 좋아해서..ㅠㅠ

  • 14. ㅇㅇ
    '20.6.22 12:13 AM (39.118.xxx.107)

    운전..이혼 ㅜㅜ

  • 15. ...
    '20.6.22 12:14 A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세상에 없는 사람과의 일은 못 하는 거겠죠

  • 16. 음란마귀
    '20.6.22 12:14 AM (118.220.xxx.159)

    저 음란마귀 씌었나봐요 ㅋ
    이상한생각하며 들어왔어요.
    남편이 6개월째 출장중이라....ㅜ.ㅜ

  • 17. 내공간
    '20.6.22 12:15 AM (119.64.xxx.75)

    저 미술전공하고 제법 잘한다 소리도 들었는데 열정도 있는데 ㅜㅜ
    시간도 돈도 없는 세아이 전업주부입니다.
    못하고 있어서 열정이 넘쳐요.

  • 18. ㅇㅇ
    '20.6.22 12:18 AM (1.228.xxx.120)

    영어랑 춤..
    노력하다보면 잘하게 되겠지요...

  • 19. 웨이브
    '20.6.22 12:25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직장동료 아줌마 웨이브 멋지게 하기에
    집에와서 동영상 보고 며칠 연습해봤는데 ㅋ
    몸이 뻣뻣해서 안됩니다.
    머리로는 되는데 몸은 안되네요.

  • 20. 여행
    '20.6.22 12:26 AM (121.139.xxx.83)

    저는 국내외여행이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외식도 덜덜
    집에서 조신하게 있습니다

  • 21. Aa
    '20.6.22 12:27 AM (223.62.xxx.80) - 삭제된댓글

    좀 특이하지만
    패러글라이딩 이요..

    전에도 글쓴적 있는데요
    사격이 제 취미중 으뜸인데 해외에서 오래 살때 사격에 맛을 들여서
    거의 모든 총기류를 다 다뤄봤어요
    전쟁시에나 써볼수있는 기관단총이 진짜 해보고 싶은데
    1분에 300발 이상 나가는 종류요
    그건 해볼길이 없어서ㅠㅠ 패스

    한국 돌아와서는 패러글라이딩을 정말 하고 싶은데
    가족들 모두 반대가 어마어마해서 못하고 있슘다ㅜㅜ
    반 백살에 그걸 꼭 해야겠냐고?
    우리 제 나이에 같이 하늘가야하지않겠냐고?
    남편이 반대를 해서 몰래 가서 배워야하나 어쩌나 하고있어요

    나이 50넘어 60에 가까운 아줌마가 특이한 취미생활을 해볼려니
    반대하는 사람이 넘많아서 괴롭네요
    차선책으로 킥복싱도 생각중인데 코로나가 가라앉아야 그것도 할수있으려나ㅠㅠ
    체력은 아주 좋아요
    나이가 드니까 가족반대는 좀 힘드네요

  • 22. ..
    '20.6.22 12:35 AM (119.69.xxx.216)

    부자요.. 진취적이지도 않고 간도 콩알만해서 평생 월급받고 살듯

  • 23. ㅇㅇ
    '20.6.22 1:00 AM (110.8.xxx.17)

    공부요
    너무너무 공부가 하고 싶은데
    공무원 시험도 공인중개사 자격증도 따고 싶은데
    집중이 안돼요
    예전엔 공부 좀 했었는데 바보가 됐나봐요
    한시간에 한페이지도 못 보겠어요 ㅜㅜ

  • 24. ...
    '20.6.22 1:27 AM (39.124.xxx.77)

    저도 연애 ㅎㅎ
    잘할 자신있는데.. ㅎ

  • 25. 복싱
    '20.6.22 1:45 AM (220.85.xxx.141)

    초고도근시라ㅠㅠ

  • 26. 삭발이요~~
    '20.6.22 3:13 AM (211.176.xxx.111)

    전에 현대무용가 안은미씨를 보면서 삭발이 꽤 근사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기회가 되면 해보고 싶었는데.. 용기가 안나서 못해보고 있어요. 오늘 큰애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데 큰애도 삭발을 해보고 싶은데 기회가 나지를 않아서 못해보고 있다고 하더군요. 어머 어쩜 모녀가 생각이 같을수가 있나 싶어 한참 웃었어요.

  • 27. ..
    '20.6.22 5:08 AM (178.191.xxx.214) - 삭제된댓글

    고통없이 그냥 죽고싶어요.
    그냥 사라지고 싶어요.
    사후세계, 천국지옥 전부 없이.

  • 28.
    '20.6.22 6:30 AM (124.54.xxx.37)

    부자로 살고싶은데 그게 안되네요 ..어케 하는건지도 모르고 ㅋㅋ

  • 29. 저요
    '20.6.22 7:43 AM (1.236.xxx.188)

    부동산투자요 ㅎㅎ 의욕이 없어서 못해요.

  • 30. ㅇㅇ
    '20.6.22 8:05 AM (125.182.xxx.27)

    쏘싱이요 우리강아지옷 만들고 린넨원피스만들고싶은데 언제할런지‥
    베이킹해서 나도 뜨끈한빵만들어먹고싶어요

  • 31. 혼여
    '20.6.22 8:14 AM (182.224.xxx.30)

    혼자여행이요
    올해 해보려고 했는데
    이눔의 코로나19땜시...ㅠㅠ

  • 32. 운동
    '20.6.22 9:33 AM (182.215.xxx.201)

    열정적으로 운동에 빠져보고 싶어요.

  • 33. 캠핑카
    '20.6.22 9:34 AM (175.208.xxx.235)

    캠핑카 사서 국내여행 다니고 싶어요.
    근데 늠 비싸네요. 게다가 남편은 집돌이~~
    어느정도 돈만 마련되면 캠핑카 사서 저 혼자라도 다니고 싶은데, 남편이 위험하다며 질색팔색~
    부부가 둘이 노지 캠핑다니는 커플 너무 부럽네요.

  • 34. ㅇㅇ
    '20.6.22 10:03 AM (211.209.xxx.120)

    골프. 실내에서 배우긴 했는데 야외 나갈라니
    친구들은 안 배우고
    직장은 다 남자들만 치고
    낯선 사람들하고 나가서 치는 건 더 싫고..
    요즘 고민입니다

    은퇴 - 직장생활 25년 되었는데 이제 정말 그만두고 싶은데 ㅠㅠ

  • 35. ...
    '20.6.22 9:31 PM (1.234.xxx.30) - 삭제된댓글

    섹스요. 13년째 리스. 나가서 심봉사 동냥ㅈ 할수도 없고. 이쁘지앓아 전~혀 아무도 안들이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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