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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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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공포증으로 교량 운전이 어려워요

.. 조회수 : 6,215
작성일 : 2020-06-21 22:08:35

최근에 영동고속도로 타고 오다가

손과 발이 떨려서 죽는줄 알았네요

시내에서는 별 문제 없는데요

갱년기라 그런지


IP : 115.21.xxx.164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0.6.21 10:09 PM (1.242.xxx.191)

    전 성수대교....

  • 2. 저도요
    '20.6.21 10:11 PM (14.35.xxx.21)

    운전 30년. 휘어 올라가는 교량입구가 제일 무서워요. 천천히 다닙니다.

  • 3. rosa7090
    '20.6.21 10:16 PM (219.255.xxx.180)

    저도요...

  • 4. 저도요2
    '20.6.21 10:16 PM (49.1.xxx.205)

    휘어올라가는 교량 저만 무서운게 아니네요 서강대교 마포대교 이쪽 맞죠?

  • 5. ....
    '20.6.21 10:17 PM (211.201.xxx.53)

    저두요 저두요 나만 그런줄 알았네요
    운전20년차 운전 잘한다?소리 제법 들었어요
    그런데 휘어져 올라가는 교량 입구 넘 무서워요

  • 6. 괜찮다가
    '20.6.21 10:18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요즘 갑자기 그러신건가요? 저는 괜찮은데 나중에 그럴까봐 걱정되네요..ㅠㅠ

  • 7. ..
    '20.6.21 10:19 PM (115.21.xxx.164)

    이게 나이 때문인가요
    예전에는 이정도가 아니었거든요
    운전경력 18년
    53살
    대책은 없는거지요
    운전 못하면 불편한데요

  • 8. ㅇㅇ
    '20.6.21 10:19 PM (119.64.xxx.101)

    저는 건대병원에서 강북강변대로 탈때 나오는 교량입구도로...
    차가 하늘을 날아 한강에 빠질것 같은 생각에 땀이 삐질삐질...
    절개 그길로 안가고 모르는길 안가요....

  • 9. 부산항대교
    '20.6.21 10:25 PM (223.39.xxx.55)

    여기 서쪽에서 올라타보셨어요?
    360도로 돌아서 60미티 높이 다리로 올라가요ㅡ.ㅡ
    여행 가서 네비가 시키는대로 올라가다 까무라쳐 죽는줄 알았어요ㅠㅠ

  • 10. ..
    '20.6.21 10:28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도로 운전할때 심장이 미친듯 뛰어요. 신랑 옆에 타고가도 넘 무서워서 공포감까지 들고 나이들수록 운전이 무서워져요. 사람 칠까봐 넘 두렵고 운전을 할수록 더 무섭고 조심스러워져요. 혹시 재수없이 사고나면 어떡하나라는 막연한 불안감에 주저하게되네요. 운전만 20년 넘었어요.

  • 11.
    '20.6.21 10:30 PM (59.10.xxx.135)

    저도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운전할 때는 전혀 못 느껴요,그게 갑자기 차가 날아서 확 올라가는 게 아닌데요.
    저는 대교 달릴 때 너무 좋은데. .

  • 12. ㅇㅇ
    '20.6.21 10:31 PM (116.121.xxx.120)

    내가 고소공포증있다고 생각했는데 ㅡ 높은건물에서 밑을 못내려다보고 바닥을 유리로 만든 다리 못감 ㅡ 말씀하시는 교량은 운전할때 안무서운데 전 고소공포증이 아닌가보네요?

  • 13.
    '20.6.21 10:31 PM (180.69.xxx.34)

    저도 강담쪽에서 건대쪽 방향 대교 였던거 같은데 운전할 때 죽는 줄 알았어요ᆢ난간은 낮고 둥글둥글 돌아서 건대쪽 빠지는 길인데 한강에 빠질 것 같아서ᆢ거의 10키로 로 그냥 갔던 기억이 나요ᆢ그 길로 절대 안가요ㅜㅜ

  • 14.
    '20.6.21 10:32 PM (211.212.xxx.184)

    저도 그래요.
    운전을 거의 25년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특별한계기도 없이 그러네요.
    식은땀 나고 죽겠어요.
    컨디션 좋고 기분 좋은 날은 덜 하고
    기력없고 힘들면 더 심해요.
    그래도 나만 그런게 아니었다니 좀 맘이 놓이네요.

  • 15.
    '20.6.21 10:35 PM (59.10.xxx.135)

    저도 높은 빌딩에서 밑을 못 쳐다보고
    바닥이 유리로 된 곳은 일층이라도 못 지나가요.
    하지만 운전할 때 한강 보이는 거 너무 좋아요,

  • 16. ..
    '20.6.21 10:35 PM (115.21.xxx.164)

    한강대교 직진은 문제없는데
    강원도 높은 교량을 지날때

    높은 산봉우리 아득한 교량 아래를
    보면 펜스를 쳐박을것 같은 현기증에
    1차선으로 붙을수 밖에 없어요ㅠㅠㅠㅠㅠ

  • 17. 아이고
    '20.6.21 10:35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그렇게 오래 하신 분들이 갑자기 그러신다면..이게 나이와 관련있으려나요...ㅠㅠ

  • 18. ㅇㅇ
    '20.6.21 10:44 PM (119.64.xxx.101)

    저는 원래 고소공포증이 있었는데 운전할땐 없었거든요.그런데 10년전 교통사고후 부터 운전할때 등에서 식은땀이 나면서 아득해지는 현상을 경험했는데 그게 공황장애더라구요.지금은 공황장애 증상은 없어졌는데 고소공포증이 심해져서 교량은 무조건 중앙선끼고 달리고
    갑자기 교량같은게 나오면 속도를 미친듯이 줄이고 심호흡 하면서 운전해요.소시적 120키로는 우습게 운전하던 여잔데 지금은 ...

  • 19. ...
    '20.6.21 10:48 PM (49.166.xxx.222)

    저 운전하는 것 안 무서워하고 장거리운전도 제가 하는 편이였는데 울릉도여행갔다가 저랑 아이랑 둘이 일주도로 돌다가 기절하는 줄... 고소공포증이 있긴한데 운전하면서 크게 못 느꼈거든요. 울릉도는 빙빙도는 도로에 진짜 낭떠러지가 눈 앞에 펼쳐지니 아찔해지면서 시속 30키로로 벌벌떨면서 가는데 이런경험은 난생처음이였네요.

  • 20. 터널..
    '20.6.21 10:56 PM (116.38.xxx.8)

    전 터널.다리..다 무서워해요...특히 굽은 터널에 노란 등...지날때는 터널벽에 박을것같아서. 제 차선유지하느라..긴장.ㅜ
    운전경력24년...공항장애인건지..몸안좋을때는 심하고..어떤날은 또..잘 통과하기도하구요..친구가 다리.물 공포증엔 수영이 최고라던데...코로나끝나면..도전해야되나 고민까지되네요..^^*

  • 21. 부산항대교최고
    '20.6.21 11:01 PM (211.186.xxx.68)

    부산항대교최고!!!! 지린게 아니라 쌌어요 ㅠㅠ

  • 22. 공감
    '20.6.21 11:02 PM (218.154.xxx.228)

    전 강변북로 타고 가다 마포대교 쪽인지..그쪽으로 나가다가 숨 넘어가는 줄 알았어요.운전중에 눈감고 싶었던 그 공포때문에 그 길로 운전 못하고 있어요ㅠ

  • 23. ㅎㅎ
    '20.6.21 11:11 PM (14.53.xxx.183)

    부산항대교에 비하면 서울도로는 뭐...

  • 24. ㅇㅇㅇ
    '20.6.21 11:13 PM (110.70.xxx.1) - 삭제된댓글

    저는 무서운건 아니고
    지하차도만 지나가면 영국 왕세자비 다이애나가 생각나요

  • 25. 저도
    '20.6.21 11:25 PM (58.226.xxx.155)

    고소공포증에 높고 꺽어진 교량에서 운전하는게
    두렵더라고요. 나이먹을수록 두려움이 증가.
    님정도는 아니지만요. 운전 30년이요.
    저만 무서운게 이니었군요.

    긴터널도 무서워요.
    외곽순환타고 북부지역, 의정부쪽 가는 길에
    엄청 긴 터널있어요. 도무지 끝을 알 수 없는..
    너무 무서워요 ㅎㄷㄷㄷㄷ

  • 26. ..
    '20.6.21 11:37 PM (115.21.xxx.164)

    운동 열심히 하고 마음을 잘 간수해야겠어요
    사는게 무섭네요
    아마도 공황발작 초기증세가 아닌가 싶네요
    ㅠㅠㅠㅠㅠ

  • 27. ㅇㅇ
    '20.6.21 11:37 PM (119.198.xxx.247)

    부산항대교
    심지어 난 옆에 탄건데도 죽는줄
    곧죽을거같아서 눈감아요 요샌

  • 28. ..
    '20.6.21 11:56 PM (39.113.xxx.215)

    부산항대교 올라가는 그 부분 버스타고 가보셨나요.. 아하하..
    죽음입니다..
    운전해서 가도 덜덜거렸는데 ㅜㅜ

  • 29. 부산항대교
    '20.6.22 12:04 AM (218.146.xxx.29)

    저 진짜 처음 멋모르고 운전 하는데
    기절하는줄 알았어요ᆞ
    와~ 다시는 하고싶지 않음
    너무너무 무서워요
    서울도 부산항대교 만 한곳 있나요? ㅠ

  • 30. ....
    '20.6.22 12:09 AM (222.99.xxx.169)

    저도요 ㅠㅠ
    높은 다리들 다 무섭고 강원도 산골같은데는 진짜 무서워서 운전 못해요. 저 운전 20년째고 무사고에 진짜 운전 잘하는 사람인데 높은데는 죽음이에요. 그래서 강원도쪽은 제가 운전하고는 가볼 엄두도 못내요. 조수석에 앉아있어도 창밖에 잘 못보거든요.
    저같은 사람이 많다니 왠지 위로가 되는..ㅠ
    댓글 쓰면서도 자꾸 상상돼서 가슴이 두근두근해요. 이런것도 공황인가요?

  • 31. ㅇㅇ
    '20.6.22 12:17 AM (1.225.xxx.225) - 삭제된댓글

    서울 강원도 어디도 부산대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윗님처럼 저도 네비보고 따라갔다가 옆자리 남편이 막 소리질러서ㅠㅠ 저도모르게 나도 무서우니까 조용해!!!!!!!라고 ㅠㅠ숨도 막혔다고요
    왜 그렇게 높게 꼬불거리게 만들었는지...
    꼬불꼬불 올라가도 끝도없는것같고
    진짜 지금 생각만해도 오금이 저려요

  • 32. 부산대교가
    '20.6.22 12:35 AM (106.101.xxx.215)

    궁금하네요.얼마나 무서우면 댓글만 몇애인지
    진짜 글 읽다 무서워서 머리카락이 서는거 같아요.
    여름밤의 공포 ㅠㅠ

  • 33. comet
    '20.6.22 12:36 AM (211.178.xxx.75)

    부산항대교 지붕없는 시티투어버스 2층에 앉아서 올랐더랬어요. 해운대 가는 시티 투어 버스 노선입니다. 강추!

  • 34. 부산항대교ᆢ
    '20.6.22 12:38 AM (222.232.xxx.115)

    저같은 경험이 있으신분들이 많으셔서 다행이네요ㅠ
    작년 부산 여행가서 진심 차두고 울뻔했어요ㆍ
    네비 안내대로 가는데 난간은 왜그리 낮아요?ᆢ
    아ᆢ 친정부모님 아니라 옆에 남편 있었으면 울었을겁니다ㅠ

    그 도로 저 운전 25년 무사고 밤운전도 고속도로도 잘 다니는데 너무 무서웠어요ㆍ
    지금도 생각하면 죽을듯한 공포감이ᆢ느껴져요ㆍ

    부산분들ᆢ 민원 안 넣으시나봐요ㆍ

  • 35. 호수풍경
    '20.6.22 12:48 AM (182.231.xxx.168)

    바람 씽씽 부는날...
    평택제천 고속도로 탔는데...
    거기는 터널 아님 다리더군요...
    차가 바람에 밀리는데,,,
    suv가 더 밀린다는거 처음 알았죠...
    옆차들은 씽씽 달리는데 차는 밀리고 천천히 갈수도 없고 정말 죽다 살았네요...
    핸들 위에 있는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께 살려달라고 빌면서 운전 했어요...ㅜ.ㅜ

  • 36. 이런곳이군요
    '20.6.22 12:57 AM (115.143.xxx.140)

    https://www.youtube.com/watch?v=C02BO_Bi-Ao 부산항대교가 이런 곳이군요.

  • 37. 아웅
    '20.6.22 1:06 AM (61.254.xxx.67)

    무섭네요 상상만으로도 ㅠㅠ
    부산이 어떻길래 이리들 무서운 경험을 하시는군요.
    전 절대 부산항 다리는 안길랍니다!ㅎ

  • 38. ㅇㅇ
    '20.6.22 1:08 AM (220.119.xxx.137) - 삭제된댓글

    부산항대교 대박이죠
    오르다 울뻔..

  • 39.
    '20.6.22 1:39 A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

    그정도 가지고요.ㅋ
    달라스나 아틀란타 인터체인지 함 가보시길.
    하늘로 날아가는 경험을 하실수 있습니다.
    무섭다 피하면 점점 더 심해져요.
    공항장애 있었는데 운전할땐 그런거 없어요.
    핸들 잘잡고 차선만 잘 유지하면 되는데.
    전 젤 무서운게 시도때도 없이 치고들어오는 오토바이예요.

  • 40. ㅎㅎ
    '20.6.22 1:48 A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

    뭐 그정도 가지고요.ㅋ
    달라스나 아틀란타 인터체인지 함 가보시길.
    하늘로 날아가는 경험을 하실수 있습니다.
    까딱 길 하나 잘못타면 타주로 넘어가는 진기한 경험도 할수있어요.
    이상한데로 빠지는거 없음 핸들 잘잡고 차선만 잘 유지하면 되잖아요.
    공항장애 있었는데 운전할땐 괜찮아요.
    저런덴 나만 잘하면 되잖아요.
    갑자기 치고들어오는 차가 무섭지.

  • 41. 뭐라고
    '20.6.22 1:55 A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

    그정도 가지고요.ㅋ
    달라스나 아틀란타 인터체인지 함 가보시길.
    하늘로 날아가는 경험을 하실수 있습니다.
    거기다 까딱 길 하나 잘못타면 타주로 넘어가는 진기한 체험도 할수있어요.
    저건 옆에 차도없고 나만 잘하면 되는 거잖아요.

  • 42. ㅎㅎ
    '20.6.22 1:56 A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

    그정도 가지고요.ㅋ
    달라스나 아틀란타 인터체인지 함 가보시길.
    하늘로 날아가는 경험에다
    까딱 길 하나 잘못타면 타주로 넘어가는 진기한 체험도 할수있어요.
    저건 옆에 차도없고 나만 잘하면 되는 거잖아요.

  • 43. 에이
    '20.6.22 1:58 AM (211.214.xxx.62)

    그정도 가지고요.ㅋ
    달라스나 아틀란타 인터체인지 함 가보시길.
    하늘로 날아가는 경험에다
    까딱 길 하나 잘못타면 타주로 넘어가는 진기한 체험도 할수있어요.
    저건 옆에 차도없고 나만 잘하면 되는 거잖아요.
    공항장애,고소공포증도 살짝 있는데 운전할땐 괜찮아요.

  • 44. cafelatte
    '20.6.22 2:20 AM (175.119.xxx.22)

    올려주신 부산항대교 유튜브만 봐도 울렁울렁 가슴 답답... 절대 내가 운전하고는 못가겠네요

  • 45. 단풍나무
    '20.6.22 5:15 AM (211.222.xxx.98)

    저만 그런줄알고 아직도 운전미숙인가했어요. 한밤중애 서울 어디지나가면서 롤러코스트 타는줄.. 그라고 인천 어느길인데 앞이 꼭 낭떠러지같은.. 부산항대교 근처 절대 안가야지 다짐합니다.

  • 46. 저도요
    '20.6.22 5:32 AM (75.156.xxx.152)

    성수대교 붕괴 이후 생겼어요. 교량인지 머리로 알아채지 못했는데 벌써 다리가 떨려서 깨닫게 되는 건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지금도 다리 생각만 해도 무릎부터 오글거려요.

  • 47. ...
    '20.6.22 7:17 AM (121.165.xxx.7)

    부산항대교 옆에 펜스 만이라도 콘크리트 였으면 낫을텐데
    진짜 너무하네요

  • 48. 터널
    '20.6.22 8:06 AM (221.166.xxx.32)

    터널 무서운 분들은 공항장애일 가능성 있어요

  • 49. . .
    '20.6.22 9:24 AM (121.162.xxx.4)

    다리 지날때 무서워요
    1,2차선 있음 무조건 1차선으로 가죠
    산에 가서도 낭떠러지길은 덜덜 ~~

  • 50. 터널공포증은
    '20.6.22 10:47 AM (58.226.xxx.155)

    폐쇄공포증이에요.
    구불구불 지하로 하염없이 몇층씩 내려가는
    주차장길에서도 두려움이 엄습해요.
    양옆이 팡 뚫리기만해도 숨막힐 것 같진 않거든요.

  • 51. 공포증
    '20.6.22 7:06 PM (58.123.xxx.4)

    일단 저는 육교 못가요
    멀어도 횡단보도 돌아가 길건너요
    육교는 요즘 없어지는 추세라 ...
    지금은 없어진 청계고가
    마장동쪽에서 올라가 광교로 내려올때
    초보운전이었는데 차를 버릴 수도 없고 내릴 수도 없고 ㅠㅠ

    하남쪽에서 오다가 청담대교인가 영동대교인가로 연결되는 그길 공중에 길이 둥둥 떠 있어요

    자람 무척부는날 여수-광양 연결하는 이순신대교 건너다가
    콘크리트 다리가 꿀렁꿀렁 이건 생전 격어보지 못한 광경

    최악은 충무로 인쇄골목 안에 있는 사설 주차장인데
    좁은 공간에 철 골조로 3-4층 주차장을 만들었는데
    운전해 내려오다 마치 롤러코스터 꼭대기에 있는거 같은 느낌
    간신히 벌벌떨면 1층으로 내려와 차문열고 기다시피 화장실가서 다 토하고 난리

    저같은 분들 많으시네요

  • 52. ....
    '22.10.2 10:18 AM (1.227.xxx.149)

    인천대교도 무서워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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