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논란중인 백반가격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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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괜찮다고 봐요. 이제 천원짜리 김밥도 없잖아요^^
1. 헐
'20.6.21 9:04 PM (106.245.xxx.234)다 중국산이라쳐도 저게 천원이면!
2. . . .
'20.6.21 9:05 PM (182.231.xxx.5)사장님 땅파서 장사하는지가 논란이라는거죠?
3. ...
'20.6.21 9:05 PM (220.75.xxx.108)봉사단체가 그냥 선심 쓰기 그래서 형식상 받는 천원 느낌의 상인데요. 완전 훌륭.
4. 밥한공기
'20.6.21 9:05 PM (112.154.xxx.39)2천원하는곳도 있는데 천원에 돈없는 사람은 밥 국 반찬까지..괜찮지 않나요?
5. ㅇㅇ
'20.6.21 9:06 PM (211.207.xxx.153)넘 혜자라서 논란일까요?
요즘 세상에 천원짜리 백반이라니...6. ...
'20.6.21 9:06 PM (121.161.xxx.197) - 삭제된댓글궁금한 이야기에 나왔던 식당이네요. 좋은 일 하시려고 이 가격에 판다고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memberNo=39207624&volumeNo=268961077. ...
'20.6.21 9:06 PM (122.38.xxx.110)어떤 논란일까요
존재한다 안한다?
저게 천원이면 2천원 더 보태서 3천원 내고 아침한끼 할래요.8. ...
'20.6.21 9:07 PM (121.161.xxx.197)궁금한 이야기에 나왔던 식당이네요. 좋은 일 하시려고 이 가격에 판다고 하셨었는데 주인 할머니 돌아가셨군요.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memberNo=39207624&volumeNo=268961079. ???
'20.6.21 9:19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왜 논란거리죠?
저걸 천원에 먹는건 진짜
너무 감사한 거 아닌가요?10. 오우
'20.6.21 9:23 PM (180.65.xxx.173)괜찮은데요 천원이면 삼시세끼 다먹어도 삼천원인데
미안해서 못먹을판
집에서 먹음 저거보다 좋게 못먹는데11. ...
'20.6.21 9:30 PM (223.33.xxx.64)어려움을 겪었기에 동변상련으로 다른 사람을 헤아리는 거죠.
그래도 쉽지 않은 일인데 대단하시네요.12. 와
'20.6.21 9:32 PM (124.54.xxx.37)진짜 밥만 사먹어도 천원인데 국에 반찬 세가지.. 정말 이익은 하나도 안나겠네요
13. ...
'20.6.21 9:56 PM (221.151.xxx.109)저 정도면 혜자
14. ㅁㅁ
'20.6.21 11:07 PM (61.82.xxx.133)제가 저 국을 좋아해서 반찬 없어도 완전 혜자
15. 자리값
'20.6.22 1:16 AM (61.254.xxx.67)삼십분 가만 앉았다가 나와도
천원이면 자리값도 안나오겠어요!16. ㅇㅇ
'20.6.22 1:23 AM (218.146.xxx.219) - 삭제된댓글노동력 전기값 물값 .. 그냥 자선수준이죠
17. ..
'20.6.22 1:29 AM (223.62.xxx.36) - 삭제된댓글천원 매우 훌륭
18. 일반인
'20.6.22 1:45 AM (178.191.xxx.214)먹으라는게 아니라 노숙자들 끼니 거르지 말라는 의도잖아요.
19. ...
'20.6.22 6:10 A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여기 노숙자들 밥 굶지 말라고 자원봉사 차원에서 하시는 품격있는 사장님 가게 거기 맞죠?
건강하게 장수하시라고 기도 했었는데ㅜㅜㅠ 항상 평안하시길 바랍니다20. ㅇㅇ
'20.6.22 6:58 AM (175.207.xxx.116)우리집 평소 모습 ㅎㅎ
21. 폴링인82
'20.6.22 9:01 AM (118.235.xxx.248) - 삭제된댓글공짜에 근접이네요.
팔면 팔수록 손해같네요.
가게세에 쌀 반찬 가스비 원가에
밥하시는 할머니? 누구시던 그 분의 노동가치에 그 분의 시간에..
그런데요.
천원에 장사하겠단 마음이 아니라
천원만 내고 와서 많이 먹어~~
하는 맘이 읽혀져요.
저기 가득 담긴 고봉밥 좀 봐봐요.
배고픈이 없었으면 좋겠다 란 맘으로 하시는 자선사업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런 분이 계셔서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저도 닮아가고 싶습니다.
근데 이게.왜 논란거리가 되나요?22. ㅇㅇ
'20.6.22 9:13 AM (49.142.xxx.116)저집 해뜨는 식당인가 티비에 엄청 많이 나온집이예요. 티비 거의 안보는 제가 알정도면 뭐..
원래 밥집 하던 할머니는 암으로 돌아가셨고, 저게 시장에 있는 곳인데 시장 상인들이 이어가고 있대요.
천원은 맘편히 먹고 가라는 의미로 (아예 안내면 오히려 떳떳하지 못할까봐)내는 돈이고..
시장상인들과 후원자들이 꽤 많더라고요. 쌀도 보내주고 김치도 보내주고, 농산물도 보내주고.. 시장 상인들
팔고 남은 상품들 내일 팔기 뭐한거 기증하고 그런식으로...23. ..
'20.6.22 9:39 AM (14.63.xxx.199)공기밥 한그릇도 2천원씩하는데.
밥량으로 두그릇 분량은 되겠네요.
원래 주인이셨던 분의 마음이 대단하시네요.
그걸 이어가는 분도.
근데 이게 왜 논란거리인가요?24. 혜자
'20.6.22 10:23 AM (118.33.xxx.2)인건비도 안나오죠. 저건 봉삽니다
25. ㅜㅜ
'20.6.22 10:55 AM (1.176.xxx.101)봉사 맞네요. 적자인거 알면서도 운영하셨다잖아요. 그 뜻 알고 지역 대기업에서 후원도 했었고 훈훈해요.
할머님 돌아가셔서 천국가셨을거에요. 따님께서 이어가신다니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26. 논란이라니
'20.6.22 4:20 PM (223.38.xxx.144)논란이란게 웃기네요.
밥해본 사람은 당연 훌륭하다는거 알건데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나 남자들은 저게 정상이라고 할지도 모르겠어요.27. ㅇㅇ
'20.6.22 6:20 PM (110.70.xxx.161) - 삭제된댓글재료비, 인건비, 자리세..
밥 한공기도 천원인데 한 끼 때우는 건데 봉사에 가까워 보이네요.28. ㅇㅇ
'20.6.22 6:26 PM (110.70.xxx.161) - 삭제된댓글재료비, 인건비, 자리세..
밥 한공기도 천원인데 한 끼 때우는 건데 왜 논란인지?
하긴 온라인에서 흠과나 파지 상품이라고 돼 있고 많은 양에 아주 소액만 받아도 이걸 먹으라고 줬냐느니 불평댓글들 있더군요.29. ㅇㅇ
'20.6.22 6:26 PM (110.70.xxx.161)재료비, 인건비, 자리세..
밥 한공기도 천원인데 한 끼 때우는 건데 왜 논란인지?
하긴 온라인에서 흠과나 파지 상품이라고 돼 있고 많은 양에 아주 소액만 받아도 이걸 먹으라고 줬냐느니 불평댓글들 있더군요. 판매자가 참 힘들겠다 싶음.30. ㅇㅇㅇ
'20.6.22 6:47 PM (175.223.xxx.113) - 삭제된댓글전통적으로 저 방법이 덕을 쌓는 방법
천국간다는 방법이죠
방생과 함께31. ㅇㅇㅇ
'20.6.22 6:50 PM (175.223.xxx.113) - 삭제된댓글전통적으로 저 방법이 덕을 쌓는 방법
천국간다는 방법이죠
방생과 함께
건물주일 겁니다
복 많이 받으시길....32. 저거다
'20.6.22 6:51 PM (121.129.xxx.175)시장 상인 협찬에 기부로 운영되는 거에요. 감사한 분들이죠.
33. ㅇㅇㅇ
'20.6.22 7:23 PM (175.223.xxx.113) - 삭제된댓글협찬으로 100% 운영은 안 되죠
운영주체 의지 없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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