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 갈때 하나의 절에만 가야 하고 ( 이 사찰, 저 사찰 가는 거 아니고) 절에서 나온 후 곧장 집으로 가야 기도한 공덕을
받을 수 있으니 다른 장소 방문하지 말라고 들었는데 그 말이 믿을만 한 건가요?
절에 갈때 하나의 절에만 가야 하고 ( 이 사찰, 저 사찰 가는 거 아니고) 절에서 나온 후 곧장 집으로 가야 기도한 공덕을
받을 수 있으니 다른 장소 방문하지 말라고 들었는데 그 말이 믿을만 한 건가요?
기도 공덕이 있다면 남과 나누라는 회향이라는 말도 있는 마당에 무슨 사이비스러운 말인가요?
불교 신자된지 40년이지만 금시초문입니다
법문을 진심으로 안 다면 이리 사이비적인 말 못 합니다
저리 말한 분이 스님이라면 그 절을 바꿔야 할 듯 싶습니다
ㅎㅎㅎ 사이비 절이네요.
부처님은 마음에 있고 네가 부처다..라고 하는데 장소가 뭔 소용
그런 말은 절대로 믿지 마세요.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상황을 이해하고 앞뒤관계 따져야 정확히 알 수 있는 내용같은데요.
우선 불교에서는 절대나 오직 하나 라는 개념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부처님 만이 세상을 구원하고 이런것은 부처님에서 예수님으로 바꾸면 더 자연스러워 집니다.
그 말씀하신분의 의미는 모르겠으나
절을 이절 저절 다니지 말라는 이야기는 진중히 잘 선택해서 가시라는
뜨내기로 남지 마시라는 이야기로 해석을 해봅니다.
기도하고 공덕을 집으로 가져가라 함은 무언가가 절실해서 기도한 사람이라면 끝나고 이리저리 헤매이고 다닐일이 없기에 할 수 있는 이야기이구요.
위에 다른 답변이 있듯이.
그 때 상황을 잘 더듬어 보시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철저하게 이타에 하심이고 내안의 아상을 없애는 일이고
부처님은 결국 내마음에 있는것이고 ...
상관 없어요.
30년 불교신자지만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소리ㅡ한 사찰만 다녀야한다 절에 다녀온후 곧장 집에 가라 ㅡㅡ금시초문 입니다 누가 그런소리 했는지 모르지만 그런 편협한 사고를 가지신 분 말씀은 걸러 들으세요
스님이 아니라 가깝게 지내는 노보살님께 들은 말입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절에 다녀온후 다른데 들르면 그 공덕이 다 거기간다 해서
곧장 집으로 가라고 했던거 생각나서
될수있으면 지킬려구요.
대신 초상집은 다녀온후 바로집에 안가고
다른데 들렀다가 집에가요.
오래 절에 다니셨다 해도 노보살님 들의 불교는 거의 대부분 기복신앙일 걸요.
불교 공부도 초급 중급 고급 이렇게 단계가 있고요.
최소한 조계종에서 하는 초심자 기초 교리라도 강의듣고 공부하셔야 할걸요.
사전 지식없이 불교를 접하면 어렵고 우상숭배?같이 느껴지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금시초문이고요.
되도록 도가 높은 스승과 많이 접하여 배움을 깊이하여 성불에 가까워 지시는 것을 권장하는 바 입니다.
불교가 말이 불교지 미신과 기복신앙 범벅이에요
그래서 전 기독교신자가 차라리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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