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스크 안한 외부인이 집에 온다면?
마스크 안하고 와도 걱정 안되세요?
1. ...
'20.6.21 1:05 AM (59.15.xxx.152)하나 내줘요.
이거 필요하시면 쓰세요.
그럼 다들 알아듣고 써요.2. ....
'20.6.21 1:06 AM (211.247.xxx.34)그분들이 더 철저히 마스크 하지 않나요.
저는 아직 한번도 그런 분 못만났어요.
저도 마스크하면서 문열어주구요..
우선 저만 철저히 방어하면
어느정도 막지 않겠나 싶은데
그래서 현관신발장 위에다
손소독제등등갖춰 놓았어요.
그분들 가시면 재빨리 뜨거운 커피 한잔..ㅎㅎ
코로나 균이 목에 머물러도 바로
물마시면 된다고 해서요..3. 원글
'20.6.21 1:08 AM (175.243.xxx.195)아까 글에도 썼는데 에어컨 청소 하러 오신 분이 마스크 안끼고 오셨어요ㅜ
4. 원글
'20.6.21 1:09 AM (175.243.xxx.195)윗님 코로나균이 목에 머물러도 물 마시면 된다구요??
이미 퍼지는 거 아니구요?5. ...
'20.6.21 1:12 AM (122.38.xxx.110)윗님 아까 제가 오랫만에 음식 배달시키면서 코로나균 사멸에 관해 검색을 해봤어요.
75도 이상에서 5분
그리고 위산에서도 살아남아 장에서 감염을 일으킬수도 있다구요.
코로나환자 설사하는 이유?6. 00
'20.6.21 1:12 AM (116.34.xxx.151)방문전 통화할때 마스크 쓰고 오시라고 얘기해요
7. ...
'20.6.21 1:13 AM (122.38.xxx.110)그리고 숨은 기도로 쉬는데 식도 소독해봐야
8. ???
'20.6.21 1:13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다 하고 오던데요.
9. ......
'20.6.21 1:16 AM (211.247.xxx.34)어제 카톡을 받았는데
목에 머무르면 4시간동안.
얼른 미지근한 물 마시면 예방 된다고 해서요.
저는 의학적인건 모르구요
그냥 햐는게 좋다 하면 해보는거지요.
저는 마스크는 기본이고 외출했다 들어오면
무조건 물마시고 샤워하고 옷은 죄다 세탁기속으로..
그래서 핸드백도 빨수 있는 것으로 들고 다녀요.
명품백은 장롱속에 얌저닣 모셔두고..
우선 이렇게 철저히 하는것이 마음이 놓여서요..10. ......
'20.6.21 1:17 AM (211.247.xxx.34)얌전히로 정정
11. 원글
'20.6.21 1:38 AM (175.243.xxx.195)안하고 올 경우 마스크를 드리는데 왜 제가 미안해질까요?
마스크 안하고. 남의 집에 온 사람은 당당하고요
참나..12. ...
'20.6.21 2:44 AM (218.237.xxx.203)이건 미세먼지가 아니에요
무슨 돼지고기 먹고 뜨거운물 마시고 소금물 뿌린다고
될일이 아니에요
비말차단은 당연한거니까 미안해할 필요 없고 마스크 서로 다 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게 최선의 백신이고 예방약이에요
웬만하면 비대면으로 처리하고 어쩔수 없을때는 마스크 꼭 착용하세요
내가 꼈어도 감염자가 안끼고 대화하다 옮은 사례도 있었어요13. 퍼센티지
'20.6.21 3:02 AM (61.101.xxx.195)마스크 착용 비착용 경우의 수로 감염 퍼센티지 나눠놓은 거 있잖아요
확진자 나
미착용 미착용 80% 이상
미착용 착용 정확하게 기억 안나는데 생각보다 높아서 기절
착용 미착용 정확하게 기억 안나는데 생각보다 낮았음
착용 착용 10% 미만
제가 수치가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서 대충 썼는데
놀라웠던게 나만 쓴다고 예방이 다 되는게 아니더라고요
감염자가 미착용하고 내가 착용할 경우
감염 확률이 생각보다 엄청 높았어요 ㅠㅠ
고로 모두가 다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거
저같으면 들어오실때 마스크 안쓰신거 보고
하나 꺼내드릴거 같아요 ㅠ
가장 좋은건 감염자가14. ㅡㅡㅡ
'20.6.21 4:12 AM (70.106.xxx.240)항상 여분 상비하고있다가 하나 내주세요
15. jok
'20.6.21 5:56 AM (211.248.xxx.19)미안할게 있나요
저는 마스크랑 비닐장갑도 드리고 써달라고 해요16. ㅁㅁㅁㅁ
'20.6.21 7:14 AM (119.70.xxx.213)카톡으로 오는거 대부분엉터리에요.......
검증을 꼭 해봐야해요
무조건믿지좀 마세요......17. 저는
'20.6.21 8:18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손씼어달라 마스크 써달라 웃으면서 부탁드려요.
18. ㅇㅇ
'20.6.21 9:07 AM (220.126.xxx.4)서로 마스크 써야죠 여분 마스크 드려요
19. ....
'20.6.21 9:18 AM (61.254.xxx.64) - 삭제된댓글부직포 마스크 하나 준비해뒀다가
쓰라고 하면 돼요.20. ,,,
'20.6.21 10:31 AM (121.167.xxx.120)방문하는 영업직은 회사에서 교육 철저히 하고 마스크도 나와요.
안하고 오는 사람은 마스크하면 힘들어서 그럴거예요.
공황장애나 심장병 환자거나.
그 회사에 컴플레인 걸으세요.21. ....
'20.6.21 3:02 PM (223.62.xxx.18)미리 부탁해도 일하다보면 입에 걸려있고.. 전 당연히 안경에 마스크까지 쓰고 있지만 신경쓰여서 다 미루었네요
22. ...
'20.6.21 3:54 PM (175.223.xxx.228)한번도 안쓴사람 못봤어요 아니면 하나드리고 정중히 써주세요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