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3 존노에 빠져 허우적됩니다 ㅎ.

[설라]

팬텀1 고훈정님에 푹빠져

결승 2차때 추석 명절에 모인 가족들 , 멀리 사는 동생들 포티콰 투표

영업 빡시게했구요

팬텀2기땐 ㅈㅁㅇ님 탈락에 급 실망 채널 접어 버렸는뎅

3기 존노 영접한 후 또 홀라당 빠져 허우적 됩니다.

년식 4년 추가 체력 방전인데 눈과 귀는 따시 열리네요.



태너 전공자면서 힙합 가수 삘, 자유자재 모든 곡을 흐르렁흐르렁 소화 하는데 어느새 리듬 타는 절 보니 ㅎ 영혼은 늙지 않는 진리 체감중입따.

유채훈님,고영열님,김민식님,길병민님,최성훈님 외 참가자들 역대급

보는 재미 쏠쏠해요.

클래식 4중창의 웅장한 하모니는 팬텀싱어 1이 나은데

좋은 곡들 미리 선점한 이유이기도 하겠죠.



국악인 고영열과 카운트테너 최성훈의 합류로 다양한

곡을 접합니다

여기에 리듬 천재 좐, 감미로움과 창공 뚫는 션한 목소리의 태너

유채훈님,베이스의 존엄 길병민님... 또...팬덤을 이끌고 있는 분들

많아 많구요 ㅎ.



저를 사로 잡은 두곡





명장면클립 | 팬텀싱어3 | 프로그램 | JTBC - http://mtv.jtbc.joins.com/clip/pr10011123/pm10057919/vo10368150/view





https://youtu.be/1StICONw1kA



오늘 밤 9시 대망의 결승전을 위한

팀 결성이 있군요.

좐 자주 보자구요.

[결승]

고영열입니다.
저도 존노 너무 좋네요~~응원!!
구본수님 떨어져서 짜증ㅜ

[설라]

제가 오타 냈네요. 윗분 감솨
공영열->고영열님

[같이]

허우적 댑시다.
저도 원픽 존노.
어떤 장르든 자유롭게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존이지요.

오늘 정말 기대되고 어떻게 팀이 꾸려질지 궁금합니다

[유채훈]

제 원픽은 유채훈입니다 정말 특별해요 유채훈님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위로를 받는 느낌이랄까.. 이토록 따뜻한 노래를 들을 수 있는게 너무 감동입니다

[ILorangery]

저는
1-고훈정 ,손태진, 김현수,이벼리
2-조민규,고우림, 강형호, 배두훈에 빠졌지만이번엔 어렵네요.

안동영, 유채훈님의 러브포엠에빠졌는데...
유채훈, 소코

그러나 기다려지네요.

[존노는 음악]

존노는 음악 그 자체인것 같아요.
그의 음악을 반복해 들으면서 리듬이란 무엇인지 깨닫고 있는 요즘입니다.
순수함과 천진함.몰입력도 최고
노래할 때 웃는 모습은 세상 다 가진듯 행복해 보여서 보는 사람한데도 행복이 전염되는 느낌이예요.

음악요정, 음악천사 같아요.

[존노는 음악]

유채훈, 최성훈도 좋아요.
요즘은 김민석도 매력 발견이구요 ㅎㅎ

[원픽은]

유채훈이예요.
일몬도에 감동 받아서
사랑시, starai con
me, 엔젤.
레퀴엠에 falling slowly 까지 다 좋아해요.

일몬도 150만을 넘었고
사랑시도 100만 넘었어요.
실력은 물론 인성까지 다 갖춘 성악가가
잘 되는 것을 보고 싶네요

[저두]

존노!!
강동훈님도 응원했는데 고생만 하다가 ㅠ

[그루터기]

제 원픽은 매력부자 코큰이 박현수씨지만...유채훈씨도 응원해요~

유채훈씨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일몬도 뿐 아니라 옛날에 공연했던 영상 하나하나 다 보고 있는데, 그런 아프고 외로운 순간 속에서도 음악을 놓지 않았다는 점이 가슴시리게 다가오네요.

제작진과 심사위원들이 마음대로 결승팀 정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ㅠㅠ

[존노는 음악]

강동훈 고생만. .ㅠㅠ 공감입니다.
강동훈도 참 좋았어요

[그루터기]

그리고 존노 씨도 더할나위없이 멋진 음악가 입니다!!! 쿠바 노래와 아비치 노래에서 보여준 그루브는 넘사벽이었어요!

[라인]

전 유채훈님이요~ 우승 기원합니다

[설라]

저도 김민석님,최성훈님 박현수님
착한 태너 석인모님 두루 좋아해요.
이번엔 여럿분들이 눈에 들어 오네요.
딘 선한 모습이 줄줄 새요.ㅎ.

[저는]

고영열.. 너무 매력있어요..존노님과 함께 부를때 더빛이나는듯

[존노는 음악]

김민석님 음색도 참 멋지더라구묘.
실력에 비해 숫기와 끼가 넘 부족해보여 안타까웠는데 지난 방송보니 조금 적응하는거 같고, 허당미까지 터지고...
결선에서 얼마나 더 좋아질지 기대돼요

[유채훈]

존노가 원픽인데
ㅈ유채훈님 더 잘됐음 좋겠고.
포레소요는 지금껏 보고 있어요
유채훈 꼼매랑
이번 스페인곡 대깨도 넘 좋아요.
쓰고보니 저 진짜 무식하네요.
곧 시작하네요.맥주 준비하러.갑니다

[. .]

이번 시즌 참가자들 다 대단해요. 그 중 전 유채훈. 휴대폰하며 건성으로 팬텀3 보다 일몬도가 들리는데 저도 모르게 각 잡고 제대로 앉아 봤잖아요. 그러다 레퀴엠에서 완전 굳혔어요. 누구한테 이렇게 빠져본게 ㅇ안이라 신기해요.

[길]

전 길병민에 푹 빠졌어요 동굴목소리나저음 안 좋아하는데 어찌 깊은 늪에 빠져버린 ㅠㅠ

[stk]

위에 쓰신 사람들 뿐 아니라 12인
다다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