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문프만 반대하면 같은 편인가봐요

[구름]

정치보다도 질투심에 눈 멀어

대통령만 반대하면서

이리 편 먹고

저리 편 먹고

여당내에도 마찬가지

정부까면 지 가치가 올라가는 줄

착각하는 인간들이 왜그리 많은지 ~

 

정말 잘못하면 비판받아도 마땅하지만

자기들도 아무 대책도 없으면서

오로지 비판만이 살길인줄 착각하고

 

남북관계 잘못되면 다 정부탓

잘되길 한 번도 바라지 않고

훼방만 놓던 인간들

 

정말 혐오스럽습니다

[구름]

삐라 뿌리는 탈북민들 제발 북으로 돌아가길~~~
거기에 자금줄 대주는 인간들 제발 조사 좀 해봅시다

[흠]

거인을 때리면 자신도 거인급으로 보일거라고 착각 하는 거죠.
지금 문프의 자리에 가져다 놓으면 빈대만큼도 일을 못할 사람들이 자기 몸값 높이려고 뉴스를 어지럽혀요.
애국심도 없고 오직 출세할 생각만 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제일 문제는, 조회수로 돈 버는 재미에 중요한 뉴스 대신 제목 장사에 올인하는 언론들입니다.
한걸음이면 될 일을 그런 언론들이 열 걸음 이상이나 이 정부가 험한 더 모래밭을 걷게 하고 있습니다.

[ㅇㅇ]

저것들 반문연대 오래된 버릇이죠

[쓸개코]

제말이요;

[디-]

모든 걸 편을 갈라 생각하는 초등학교 운동장 정치의식

[^^]

글쎄요. 민주정부 지지하는 자신에 대해 누구보다도 자기 만족감 높으신 분이신 것 같은데요. 그렇지 않고서는 이 정도 사태에 이 정도 비난도 못 받아들이실만큼 옹졸하실 이유가 없어요. 비난하는 사람들에게도 여유는 없습니다. 해결을 어려워하는 정부 입장에는 공감합니다만, 이 성난 민심을 괘씸히 여기는 원글님 마음가짐은 참 이해하기 어렵네요.

[^^]

저기 윗 댓글 공감해요. 초등학교 애들이 흔히 저러던데, 모든 혐오와 비난이 일관적인 내 편, 남의 편에서 시작하죠. 좀 타파했으면 좋겠어요. 2020년입니다....

[구름]

네. 저 옹졸한거 맞아요 옹졸해졌어요
정치적 비판은 보수쪽 의견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얘기하는건 정치적 비판이 아닌
막무가내식 반대로 자기입지를 다지는 자들이 많아서요
건강한 보수는 저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