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에 있는 아들은 분위기가 예전과 같다는데 다른곳은 어떤가요?
보직에 따라 다를까요?
그냥 애들이 걱정되요.
전방에서 근무합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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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보낸 아들들 분위기가 어떻다고 하나요?
... 조회수 : 2,044
작성일 : 2020-06-20 10:09:54
IP : 125.177.xxx.1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잖아도
'20.6.20 10:15 AM (121.155.xxx.30)GOP 들어간 우리아들 휴가 나와서 월욜에 들어가는데
걱정이에요...
근데 아들은 편안해 보이네요 ㅎ2. ...
'20.6.20 10:18 AM (125.177.xxx.182)얼마전까지 gp에 있었어요
바로 북한 gp가 마주보이는...
조마조마해요3. ᆢ
'20.6.20 10:57 AM (61.254.xxx.151)우리아들은 가평 에서 장갑차운전하는데 분위기좋다고합니다 괴롬힘같은거없고 부대안에서 다같이 피자도짜장면도 가끔시켜먹고 삼겹살도 구워먹고...코로나때문에 딴곳으로 훈련을 못나가니 피부가 백옥이 되었더군요 민간인인 우리보다 군인이 피부가 더좋고 희고......군생활 어려워하지않아서 엄마로서 너무 안심이 됩니다.부디 정은이네가 별탈없이 가만히 있어만준다면
4. 어제
'20.6.20 11:38 AM (112.164.xxx.246)카톡으로 초긴장 대기 상태냐고 물으니
막 그렇게 긴장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5. 후방
'20.6.20 12:47 PM (223.62.xxx.40)대구쪽인데 간부들 휴가 금지, 회식금지 이 정도라네요.
6. 제발
'20.6.20 11:57 PM (1.254.xxx.219) - 삭제된댓글울아들 다음달에 군대가요
좋은 선임들 동기들 만나서 군생활 무탈하게 보내길 빌고 또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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