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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듣기 싫은 단어

WW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20-06-19 11:16:54


각자도생

유난히 여기서 많이 듣는 말인데
별것도 아닌 걸로 별것도 아닌 사람이 위협할 때 쓰던데 
아주 듣기 실은 단어에요.
IP : 222.110.xxx.2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19 11:19 AM (116.39.xxx.74)

    각자도생이 위협할때 쓰는 단어입니까?
    금시초문입니다.

  • 2. @ @
    '20.6.19 11:29 AM (115.90.xxx.98)

    원글님이 다른 단어랑 헷갈리고 계신 듯 해요.

  • 3. @ @
    '20.6.19 11:30 AM (115.90.xxx.98)

    위협할 때 쓰는 말이 아니고,
    여기서 그런 의미로 쓴거 못 봤어요.

  • 4. 여기서
    '20.6.19 11:32 AM (222.110.xxx.248)

    그렇게 쓰죠.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엄청 큰 일 , 무서운 일이 기다리고 있는 듯이
    그러니 이제 각자XX 입니다.
    이러잖아요.
    그럴 때마다 너무 보기가 싫어요.
    저는 저 단어 쓰기도 싫어요.

  • 5. ***
    '20.6.19 11:39 AM (223.38.xxx.57)

    원글님이 각자도생. 단어에 거부감이 있나봐요.
    어려운 시기에 남슬 도울 여력이 없으니 제 살 길 제가 찾는다는 뜻이니,
    원글님 댓글에서 말씀하신 엄청 큰 일, 무서운 일이 있을테니 대비하고 각자도생하라는 말은 문맥상 맞아요.
    원글님이 그 사자성어에 편견이 있으시네요.

  • 6. 저는
    '20.6.19 11:50 AM (110.70.xxx.68)

    저 말이 너무 좋아요
    제 주변에 저한테 기댈려는 사람이 많아서

  • 7. ??
    '20.6.19 12:33 PM (220.123.xxx.111)

    저도 좋은데..

    제 살 길 제가 찾는다는 뜻이니2222222

  • 8. ??
    '20.6.19 12:46 PM (223.38.xxx.81) - 삭제된댓글

    맨날 서로 돕고 살자 부르짖는 건 좋은가요?
    일단 내가 살고 봐야지
    각자도생 안하면 방법 있나요?
    전쟁통에서 살아서 만나자.. 같은 그 비장함이 싫은가봐요???

  • 9. 네??
    '20.6.19 3:59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전혀 그런뜻 아닌데....
    전 여기서 많이 쓰는 듣기 싫은 단어가 "딸랑구", "꼬숩다" "챔기름" 넘 싫어요

  • 10.
    '20.6.19 11:42 PM (219.255.xxx.84)

    전 요새 거슬리는 말 “집 간다” “집 가서” “집 갈꺼에요”
    집에 간다-가 맞는 말 아닌가요? 너무너무 거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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