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대학 간 세대입니다
그 땐 공통과학 4과목 공통사회 4과목 선택1과목까지
탐구가 9과목이었는데
2과목으로 줄어도 여전히 수험생들은 수능의 벽이 높게 느껴지나 봅니다.
무엇을 선택할지부터도 고민스러울 것이구요.
올해 현역 고3은 코로나 때문에 더 안쓰럽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 과목수가 줄어들어도 여전히 힘든가봐요
Abc 조회수 : 1,579
작성일 : 2020-06-18 23:22:47
IP : 221.148.xxx.2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수능
'20.6.18 11:44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과목수가 2019년 입시부터 줄었죠. 영어, 국사 절평이니 먹고가고, 국영수에 사탐 2개나 과탐 2개면 되니 사실 5과목 뿐이잖아요. 서울대 과탐II 아니고는 해볼만 하죠.
2. ....
'20.6.18 11:51 PM (14.35.xxx.21)수정해요. 과목수가 2019년 입시부터 줄었죠. 영어, 국사 절평에 외국어는 먹고 가고, 국수에 사탐 2개나 과탐 2개면 되니 사실 4과목 뿐이잖아요. 서울대 과탐II 아니고는 해볼만 하죠.
3. 세상이
'20.6.19 12:08 AM (210.178.xxx.44)그래서 만점에 가까워야 한다는게 문제예요.
과목 많던 시절엔 만점이 수두룩 나오진 않았지만 지금은 만점이 두자리수일때도 있고....사탐 경우엔 다 맞아야 1등급이다 그러거든요.4. ㅇㅇ
'20.6.19 8:52 A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솔직히 개념 공부가 많지는 않고요.
과목이 적으니 문제가 어렵다기보다 지랄맞아요.
특히 과탐이 너무 심해서 농담처럼 과고 엄마들 하는 얘기가
재수를 해도 과탐 때문에 대학을 가기 어렵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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