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맛이 좋다고 느끼면서 밥 먹진 않았어요.
반찬 먹으려고 밥 먹는 생활이었는데요.
요즘들어 밥 자체가 맛 있어요.
항상 압력솥에 해 먹는 밥이거든요.
이것도 노화인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이 맛있어지는 것도 노화의 일종일까요?
노화의 징조? 조회수 : 1,899
작성일 : 2020-06-17 12:14:16
IP : 211.192.xxx.1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펄러비즈
'20.6.17 12:20 PM (211.114.xxx.126)노화라기 보다는 살이 찔려고 하나보다 해석하심이....
2. ㅍㅍ
'20.6.17 12:23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노화는 입맛을 잃게합니다
미각 상실3. ...
'20.6.17 12:23 PM (106.102.xxx.206) - 삭제된댓글회춘 같은데요 ㅋㅋ
4. ....
'20.6.17 12:26 PM (211.192.xxx.148)검은 머리나는 회춘을 기대하는데
살로 오는 회춘이라면 ,,,
홀몬도 살 찌게 하고
입맛도 찌게하고
더 조심해야겠어요 ㅠㅠ5. 중년 드럼통이
'20.6.17 12:42 PM (112.167.xxx.92)그래서 나오는거죠~~ 나이들 수록 소화력은 떨어지는데 이상하게 식욕이 늘더라구요 아마 드럼통을 만들기 위한 몸에 반응인가 자체해석중이에요 휴 식욕 이기기가 힘드네요
6. ㅇㅇ
'20.6.17 12:52 PM (1.243.xxx.254)체력이 떨어지니 식욕만 늘어 나는거 같아요
뭔가 자꾸 먹고 싶어지니 괴롭네요7. 당중독
'20.6.17 1:08 PM (211.36.xxx.169)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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