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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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이전에 대통령 이미지는 지금보다는 무거웠나요?
1. ㅇㅇ
'20.6.16 11:21 PM (118.33.xxx.60)꼭 그렇지도 않아요
김영삼 대통령때도 개그 소재로 많이 쓰고 인기 있었어요. 말년에 imf로 추락했지만.2. 이회창
'20.6.16 11:21 PM (202.166.xxx.154)대쪽 이회창이고 깐깐한 이미지로 인기 많았어요. 단지 두아들 병역 비리로 그 대쪽이미지가 한순간에 거짓임이 밝혀진거요.
3. ..
'20.6.16 11:23 PM (106.102.xxx.190)이회창은 북풍, 차떼기......
인기 많으면 이런 짓 안 하고
대통령 되겠죠.
밉살스런 영감탱이4. 노무현
'20.6.16 11:26 PM (211.245.xxx.178)대통령이 친근하고 서민적이고 대중적인 인기가 많았지요.
지지자들에게는 친근한 대통령.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은 희화화하고 조롱을 많이 했는데 그런 이유로 그 뒤 이명박 박근혜때 대통령을 조롱하는데 아무 거리낌이 없었지요.
환생경제였나요. 꼴같잖은걸 연극이랍시고 깔깔거리던 박근혜를 보면서 그대로 받는구나 했어요.
그런데 지지자들에게는 친근이지만 반대하는 사람들 눈에는 또 달랐겠지요.
전 친근하고 유머있는 대통령으로 기억하고있습니다.5. ...
'20.6.17 12:13 AM (110.70.xxx.243)사회가 지금보다는 보수적이었던 건 사실이죠.
투표는 그 분께 했으나, 전문직 가정에 최고학부-대기업 크리를 타던 제겐 대통령의 언행 등이 가벼워 보였던 건 사실이에요.6. 김대중
'20.6.17 6:59 AM (39.7.xxx.132)대통령까지의 시대와 달랐죠.
탈 권위적인 국민을 섬시는 대통령을 기레기들이
차 떼고 포 떼고 엄행이 가볍다 어쩐다
찧고 주무르고 남리도 아니었죠.
노무현 대통령 국장 때 그 많은 인파와 침통해했던 모습이
그분을 바로 본 사람들의 모습이었던 거죠.7. -;;
'20.6.17 11:13 AM (59.25.xxx.155)그때 개검들이 기어오르던 시대...ㅜㅜ국민만을 섬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