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며느리도 꼴보기 싫으신가요.
중학교 때부터 대학까지 미국에서 유학 하였고 부모의 학벌이나 직업이 모자라지는 않아요.
좋은 점이라면 때가 덜 탄 느낌이랄까요? 세상 물정을 좀 모르는거 같긴 한데 사회에서 치여보지를 않아서 영악스럽지는 않은거 같아요. 무조건 본인 직업이 있는 여자를 선호하나요?
1. ..
'20.6.16 10:10 PM (58.231.xxx.192)친정부자면 상관 없는거 아닌가요? 순수한 느낌 들고 괜찮은데요
2. ㄷㄷㄷ
'20.6.16 10:11 PM (221.149.xxx.124)그런 며느리 장점은 지참금이 두둑하다는 거죠. 집도 한 채 해오고... 그게 아니라면 메리트가 전혀 없죠.. 없는집 중소기업 사무직이 낫지...
3. ㅡㅡㅡㅡㅡ
'20.6.16 10:12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직업여부를 떠나서
좀 모자라 보여요.
때가 덜 탄 느낌이라는 게
맹한 느낌.4. N
'20.6.16 10:17 P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ㅎㅎ
타인의 시선 넘 신경쓰지말아용5. ..
'20.6.16 10:17 PM (223.38.xxx.76)지금이 2020년 맞긴 한가요? 아무리 알바들 수준이 떨어져도 그렇지 어떻게 이런 모자란 글이 하루 종일 수십개가 올라올 수 있지?
6. 자세하질 않아서
'20.6.16 10:18 PM (106.102.xxx.246)써 주신 내용만으론 어떤 며느리인지 잘 모르겠어요
미국 대학도 대학 나름 이겠지요
전 세계적으로 내노라 하는 명문대도 있고요.
토플 점수조차 없이, 재정보증 세우고, 조건부입학 가능한
도피유학용 학위장사 대학도 있으니까요
직장이 어디 였는지도 남들한테 말할 수 있을 정도인지 아닌지도 모르구요
살림이나, 애들 케어, 재테크를 열심히 하는지
혹은 친정에서 이미 크게 증여받은거 들고 왔는지도요7. ㅋㅋㅋ
'20.6.16 10:25 PM (121.152.xxx.127)여기 님 시모 될사람 없는데
어쩌라고요 ㅎㅎㅎ8. 유학다녀와서
'20.6.16 10:32 PM (124.54.xxx.37)놀고먹다니..아깝다..... 부모가 돈은 많나보네요 그러니 놀고 먹을텐데...그게 인생에 독이네요
9. 이분은
'20.6.16 10:41 PM (115.143.xxx.165)그런딸있는 딸엄마 같네요ㅋㅋ
집해오면 오케이죠10. ....
'20.6.16 10:42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저는 시부모 나이도 아니지만 세상물정 모르는거 자랑 아니예요 .ㅠㅠㅠ 좋은점에 나열한거 그냥 남들이 볼떄는 단점이예요 ..ㅠㅠ
11. ..
'20.6.16 10:47 PM (175.113.xxx.252)저는 시부모 나이도 아니지만 세상물정 모르는거 자랑 아니예요 .ㅠㅠㅠ 좋은점에 나열한거 그냥 남들이 볼떄는 단점이예요 ..ㅠㅠ 그리고 집이나 재산 제대로 챙겨오는거 아니고서는 차라리 중소기업 다니면서 사회생활이라도 해본 며느리가 낫겠죠 ..
12. 실크벽지
'20.6.16 11:46 PM (110.13.xxx.197) - 삭제된댓글때 덜 타고 맹한 여자보다는 당차고 야무진 여자가 좋죠
13. 전 싫어요
'20.6.17 6:46 AM (218.48.xxx.98)야무지고 자기 앞가림 잘하는 커리어 우먼이 좋아요
제 아들 이제 대학생이지만 늘 말해요.
저도 사회에서 한가닥하기때문에 사람볼줄알아요
며느리 나중에 능력있는 여자보고싶어요
친정잘살아 노는여자 별로예요
근성있고 똑부러진사람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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