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급만 모으면.. 어리석을까요

보석 조회수 : 2,820
작성일 : 2020-06-15 11:24:55
지방이지만
직장동료들이 주식과 부동산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대출받아서 집은 2~3채씩 잡아놓는데
잡아놓은게 또 단기간에 5천씩 오르더라구요

전 쫄보라서 집 한채에 만족하는데
배우자는 좀 공격적인 투자를 원하구요

그냥 평범한 맞벌이 부부인데..
가만히 있으면 안되는 분위기라서 ㅠㅠ

저도 귀가 팔랑거리네요
IP : 175.223.xxx.2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휴
    '20.6.15 11:25 AM (211.205.xxx.62)

    이러니 집값이 오르죠

  • 2.
    '20.6.15 11:29 AM (1.225.xxx.224)

    집값을 멈추게 해야 해요
    이러다 대학생도 갭투자
    빌라도 원룸도 갭투자 할판

  • 3.
    '20.6.15 11:31 AM (175.223.xxx.251)

    부동산 단톡방에도 보면 한사람이 몇채씩 사들이는지
    눈이 동그래지는데..
    어제등기치고 다음주에 또 등기치러가고
    그런사람이 한둘이 아니에요. 돈이 얼마나 많으면..ㅜㅠ

  • 4. 월급이
    '20.6.15 11:32 AM (220.123.xxx.111)

    부부각자 천만원정도 되시면

    월급만 모으셔도 되요!!!!

    아니라면... (여기까지)

  • 5. ...
    '20.6.15 11:35 AM (121.161.xxx.197) - 삭제된댓글

    1억도 없고 집 사는 건 남의 일로 여기던 친구가 아파트 알아보러 다니는거 보니 조만간 조정이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6. ..
    '20.6.15 11:48 AM (223.33.xxx.140)

    정부가 무능하니 나라 꼴 참...

  • 7. 그분들
    '20.6.15 11:52 AM (118.221.xxx.50)

    다팔고 손에 수익금 쥐고나서 자랑하라 하세요
    일단 님은 경제 공부부터 합시다~
    고수는 하루아침에 되는것도 아니고 부화뇌동 안해요

  • 8. ㅇㅇ
    '20.6.15 12:04 PM (61.72.xxx.229)

    깔고 앉은 돈은 수익이 난걸 손에 쥐어야 내꺼에요
    자기에게 맞는 성향을 찾으셔야 해요

  • 9.
    '20.6.15 3:11 PM (118.220.xxx.153)

    재테크란 말이 왜 있겠어요?
    없어서 못한 사람말 신경쓰지말고 공부하면서 투자해 나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853 90세 국제선 탑승 1 현소 07:49:08 302
1681852 그 경호차장 무리들은 언제 구속되나요? 2 .. 07:41:52 200
1681851 정신과 질환은 2016년 이후 실비보험부터 커버가 되네요. 2 07:39:24 340
1681850 어려움을 훌훌 털고 일어나신분 5 ... 07:33:59 373
1681849 스텐레스 냄비 연마제 제거요, 음식 닿지 않는 곳도 1 ㅇㅇ 07:16:53 420
1681848 요사이 노인들 많이 돌아가시네요. 7 07:10:38 1,500
1681847 분당에 신장내과 유명한 선생님 계신가요? 2 혹시 06:57:36 494
1681846 저의 코고는 소리때문에 잠 못자는 가족 14 06:45:40 1,695
1681845 홍사훈 기자 페북 보고... 15 하늘에 06:39:44 1,979
1681844 연애해보고 싶네요 6 06:38:49 628
1681843 한겨울 결혼식장 옷 어떻게 입고 가나요? 4 질문 06:29:34 918
1681842 네이버페이(오늘 최신포함) 포인트 받으세요   1 ... 06:20:08 373
1681841 나중에 아프면 6 .... 06:15:16 793
1681840 수육과 삼겹살.. 어떤 게 칼로리가 높나요? 7 ㅇㅇ 05:39:35 1,266
1681839 중등아이 새벽까지 티비 보다 자는걸 지금 알게됐네요 9 어쩐지 05:38:15 1,606
1681838 강강약약의 표본 노무현 대통령 3 이뻐 04:41:34 1,058
1681837 미국 항공기사고로 숨진 13살 지나 한, 지나의 엄마 그리고 스.. 5 RIP 04:38:03 6,906
1681836 치아 상태가 너무 거슬려요.. 13 04:34:31 2,225
1681835 ‘서울의 봄’ ‘이태신’ 실존인물의 증언 ... 04:13:06 1,188
1681834 평생 모솔인 분들 괜찮으신가요? 3 ㅇㅇ 03:24:54 1,342
1681833 남편이랑 사이가 안좋은데 애들 델고 유학가는거요 25 ,,, 02:44:12 4,501
1681832 사투리 쓰는 남배우 실물봤는데 의외로 잘생겨서 놀랬네요 6 ㅇㅇㅇ 02:20:50 3,459
1681831 사춘기 아이 먹는.. 4 02:20:47 963
1681830 오랜만에 김정숙 여사 보니 넘 귀여우심 27 귀여워 01:17:49 3,804
1681829 이상민이 경찰에다 다 불었나봐요. 14 01:05:18 7,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