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려움을 훌훌 털고 벌떡 일어나고
싶은데 잘 안 돼요
어떻게 하면 힘차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저는 어려움을 훌훌 털고 벌떡 일어나고
싶은데 잘 안 돼요
어떻게 하면 힘차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무기력증인지
핸드폰은 하는데
다른거 다 못하고 일주일을 법 1끼만 먹고 누워있어요.
다 귀찮고 살아온 세월 눈물나고
미래의 희망을 안고요 난분명히 다음번에는 잘될걸야.. 희망을 안고 다시 어려움 훌훌 털고 일어나야죠 . 솔직히 힘든일이있을때 그런 생각으로 버티니까 좀 더 이겨내기가 낫더라구요 ..
원글님도 지금은 어려움 겪지만 다음번에는 좋은일이 있겠죠
인생살다보니까 맨날 힘든일만 일어나는것도 아니더라구요..그때 진짜 힘들었어. 하면서 그냥 추억거리로 옛날이야기 할때가 오더라구요.. 그러니 잘 이겨내세요
https://theqoo.net/square/3593712293
"나 올한해 진짜 힘들었어서 내 2023년은 망했다고 생각했었거든"
지금 이거 읽고 왔는데 원글님도 한번 읽어보세요
이 또한 지나간다 분명 어제 보다는 나아지고
무뎌져요 저도 아주 많이 많이 힘든 어떤 날이
있어서 어떻게 견뎌내지 견뎌 낼 수는 있을까
했는데 지금은 많이 마모가 되었고 잊혀지기도
했어요 남은 신경 쓰지도 마세요 기냥 스치듯 한
말들 행동들이예요 거슬리는 남이 있다면 과감히
떨쳐내버리세요 살아가는데 아무 문제없어요
나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나를 위해서 오늘만 잘 견뎌내 보세요
저도 내 삶을 소설로 봤을 때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로 생각해봤어요.
그런 거 없이 편안한 삶.
몸만 편하지 성장은 없어요.
이 어려움과 고통을 겪으면서 아무 것도 배우지 못허고 무너지면 너무 억울하다. 나는 이 어려움과 고통을 통해 반드시 뭔가를 배우고 성장하겠다.
세상에는 나보다 더 어렵고 더 고통스러운 사람도 많다.
이 어려움과 고통을 겪으면서 아무 것도 배우지 못하고 무너지면 너무 억울하다. 나는 이 어려움과 고통을 통해 반드시 뭔가를 배우고 성장하겠다.
세상에는 나보다 더 어렵고 더 고통스러운 사람도 많다.
저는 정신건강의학과 가서 약처방받으려고 합니다
얼른 밥먹고 씻고 나갈거예요
저장할래요
아이들과 종교의 힘으로 버텼어요
이번 주만, 이번 달만 이렇게요
그리고 다른 사람 불행을 보며 나는 그보단 낫지 않나 이런 생각은 절대 안하려고 마음먹었어요
나도 그 대상이 될수있고 타인의 불행을 통한 행복은 그 사람한테 너무 미안한 일 아닌가요?
그보단 그를 위해 같이 기도했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좋은 분들이 많아요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세요
해야 할 일에 짖눌린다고 생각이 들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만 생각해요
그러다보면 됩니다
전 원래 종교는 천주교인데, 불교 교리? 이론? 접하고 마음이 많이 평화로워졌어요. 뭐라도 당장 시작해보셔요. 작은 변화라도 일어날거예요. 원글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