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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정화씨 집사부일체에 나와서 목소리 떨리는데 참 예뻐보여요.

... 조회수 : 15,583
작성일 : 2020-06-14 19:36:43
집에 초대해서 속마음 살짝 나오는 이야기 할 때 목소리가 떨리네요.
방송 몇 십년 한 사람도 긴장되고 떨리나? 싶어서 넘 인간적, 진솔해보여요.
IP : 116.39.xxx.8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14 7:39 PM (211.36.xxx.47)

    예전부터 목소리 살짝 떨었던 거 같아요.
    예능 나온 적 있었는데 그때도 떨림 느꼈어요

  • 2. ..
    '20.6.14 7:40 PM (116.39.xxx.80)

    지금 보고 있는데 목소리 자신감이 없어졌다고 해요.
    잘 못 봤는데 갑상선 수술 때문이라고 한 것 같아요.

  • 3. ...
    '20.6.14 7:43 PM (116.39.xxx.80)

    저도 사람들 앞에서 말할 때... 그러니까 다들 집중하고 저만 말할 때 목소리가 떨리거든요;;;;엄정화씨도 순간 그렇게 보였어요

  • 4. ㅇㅇ
    '20.6.14 7:51 PM (121.152.xxx.195)

    몇년전 갑상선 수술이후 목소리
    변해서 그러는거 아닌가요?

  • 5. ㅇㅇ
    '20.6.14 7:52 PM (117.111.xxx.175)

    엄정화는 원래 그래요

  • 6.
    '20.6.14 8:27 PM (211.194.xxx.241)

    토토가나왔을때도 떨었었네요

  • 7. ㅡㅡ
    '20.6.14 8:32 PM (223.38.xxx.118)

    목소리 참 좋고 매력있는데
    떨림이 좀 심하네요ㅜㅜ

  • 8. ..
    '20.6.14 9:11 PM (14.42.xxx.137)

    우리남편도 곧 갑상선수술을 해야하는데 목소리가 안나올수있다하더라구요.말을 해야하는 직업인데ㅠㅠ
    엄정화씨도 토토가때보다는 많이 좋아지셨는데도 목이 아직 불편해보이시더라구요.

  • 9. .....
    '20.6.14 9:20 PM (124.53.xxx.139)

    엄정화씨가 제 지인 가족인데 실제로 보니 너무 예쁘고 착하더라고요..
    티브이에 더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 10. 저도
    '20.6.14 10:41 PM (211.109.xxx.163)

    엄정화 좋아해요
    그전에 엄정화 나오는 드라마는 재미있었는데

  • 11. ...
    '20.6.15 4:13 PM (221.151.xxx.109)

    엄정화 착하긴 한데 너무 예쁘지는;;;
    실제로 보니 제 눈이 아파왔어요
    얼굴 너무 건드려서 ㅠ ㅠ

  • 12. 우연히
    '20.6.15 4:35 PM (211.36.xxx.242)

    방송국에서 봤는데 라디오방송 끝나고
    경쾌하게 인사하면서 가는 엄청 화려하게 꾸미고
    일반인이면 약간 이쁜 정도의 외모였는데
    보기 좋더라구요 가식없어보이고
    착하면서 강직한 성격일거 같은...

  • 13. 마광수 교수가
    '20.6.15 4:53 PM (198.8.xxx.103) - 삭제된댓글

    엄정화같은 여자 좋다고 한게 기억나네요.
    엄정화가 누군지 모르고 싱글즈란 영화를 보고 괜찮다 싶었어요.

  • 14. 엄정화
    '20.6.15 5:47 PM (110.12.xxx.88)

    포이즌때 진짜 겁나게 예뻤어요..
    라이브도 참잘했고.. 춤선도 진짜 예뻤죠ㅎ
    지금은 여러 시술과 나이땜에 예전만 못하지만
    안예뻤다는분들 한번 보세요ㅎ
    https://youtu.be/SOTV9wfow6Q

  • 15.
    '20.6.15 7:11 PM (210.94.xxx.156)

    아파서 그래요.
    그래서
    노래로 재기못할것같아서
    걱정했다고 얘기하더라고요.

  • 16. 갑상선암수술
    '20.6.15 7:43 PM (61.255.xxx.77)

    이후 그런거 같더군요.
    목소리가 바뀌어서 말할때 위축되고 목소리에 신경쓰다보니 본인이 무슨말을 하는지도 몰랐었다고 하네요..
    지금 한쪽 성대는 마비된 상태라고 합니다.

    저는 연축성발성장애로 목소리가 떨리고
    목이조여와서 오래 말하는게 힘들거든요.
    저도 사람들 만나면 위축되고 자신감 없어지는데
    엄정화가 그랬다니..
    겪고있는 본인들만 알수있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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