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동학대 부모..sm적 관계하는 사람들일 것 같아요.
개처럼 목을 사슬로 묶고 뜨거운 글루건 접착제를 피부에 떨어뜨리고..ㅠㅠ
가방에 가둔 것도 천인공노할 미친 짓이긴 하지만 이번 건은 잔인한 면에서 더 소름 끼치는 면이 느껴져요.
목줄을 매고 뜨거운 촛농 같은 걸 떨어뜨리고 후라이팬으로 손가락을 지지고. ㅜㅜ
SM식 성관계에서 자주 쓰는 방법인데, 보통 사람들은 학대하더라도 때리거나 하지 이런 식은 아니쟎아요.
아마도 부모가 평소 사디즘-마조히즘에 빠져 저런 학대 방식에 둔해진 변태들이 아닌가 싶은데.
성관계 방식이 아무리 개취이고 성인이 서로 합의만 하면 무슨 짓이든 가능하다지만 성생활에서의 모습과 일상생활에서의 모습이 완전히 분리 가능한 건 아니라 보구요, 저렇게 타인에게 영향을 주는 방식으로 나타날 수 있으니 정상에서 벗어난 변태적인 행위는 개인의 선택권 존중을 떠나서 일단 사회적으로 용납해 주지 않는 분위기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백프로 확실한 건 아니지만 학대부모 하는 짓거리가 딱 sm 중독자스러워서 써 봤어요.
1. 음?
'20.6.12 4:05 PM (223.38.xxx.91)sm이 무언가요?
2. ㅠ
'20.6.12 4:07 PM (210.99.xxx.244)Sm?이 뭔데요?
3. 저기요
'20.6.12 4:11 PM (1.227.xxx.113)왜 아동학대를 성적 취향하고 역으려고 하세요.
4. ㅇㅇ
'20.6.12 4:13 PM (211.201.xxx.53)JYP????ㅋ
죄송합니다....5. 호이
'20.6.12 4:15 PM (222.232.xxx.194)넷플릭스 다큐로 실제사건도 있어요
친자식 남자쌍둥이를 가둬놓고 그런짓하던 부부요
인간이 과연 만물의 영장이라 자칭할 존재이긴 한건지
각종 악행들에 더해 지구 전반에 악영향주는 걸 봐서는
지렁이만도 못한 존재같음6. ..
'20.6.12 4:15 PM (203.175.xxx.236)맞아요 그럴 확률이 많죠 아기가 좀 더 컸음 큰일날뻔 했네요 아이가 그래도 쾌활한게 그나마 그런 수준까지 가지 않은거 같아 다행 그 짐승 같은 년놈들은 sm성향 맞아요 백퍼임
7. ddddd
'20.6.12 4:18 PM (175.125.xxx.251)아니고요...
학대의 메카니즘은
폭력이 지속돼면 피해자는 다양한 감정적 반응을 하게 돼는데
그래도 폭력이 멈추지 않으면 점점 감정을 보이지 않게 돼고
가해자는 자기가 원하는 피해자 반응이 나오게 하기 위해
폭력의 강도를 점점 더 높여가게 됩니다.
성적인 sm은 상대와의 합의로 이루어지는 것이고
동의 없는 sm은 그 자체가 학대가 되기 때문에
둘을 연결 시키는 건 틀린 생각입니다.8. 음
'20.6.12 4:19 PM (223.39.xxx.39)9살 아이 애미년이 27살이래요. 애셋을 더 낳았으니 얼마나 성생활을 활발하게 한건지...
저런것들은 강제로 중성화수술 시켜야 해요.
애를 낳아서는 안되는 저급한 유전자.9. ..
'20.6.12 4:21 PM (203.175.xxx.236)sm은 가학적 성관계 항문섹스 개줄 주인과 노예로 채찍 가학적인 미친 섹스 하는 거에요
10. ㅇㅇ
'20.6.12 4:23 PM (218.239.xxx.173)뭔지 모르지만 학대를 통해서 쾌감을 느끼지 않고는 어찌 그런 일을 할까요. 정신병이 있거나 정상은 아닌 것들.
11. 저기요
'20.6.12 4:39 PM (175.213.xxx.163)1.227님
성적취향과 평소 행동이 어떻게 딱 무 자르듯 구분될 수 있다 보시는지?
성관계할 때 채찍질하고 묶고 이런 걸로 흥분과 만족 느끼면 평소 그런 식으로 가학적인 행동이 튀어나올 수 있다구요.
저 부모 행동이 보통 아동학대 부모한테서 쉽게 볼 수 있는 행동인가요? 보통은 가두거나 떄리지 후라이팬으로 지지고 이런걸 어떻게 하냐구요.
아무리 자유국가이고 성적결정권이 존중되는 시대라고는 하지만 sm은 반댑니다.12. ...
'20.6.12 5:09 PM (175.213.xxx.163)20.6.12 4:18 PM (175.125.xxx.251)
아니고요...
학대의 메카니즘은
폭력이 지속돼면 피해자는 다양한 감정적 반응을 하게 돼는데
그래도 폭력이 멈추지 않으면 점점 감정을 보이지 않게 돼고
가해자는 자기가 원하는 피해자 반응이 나오게 하기 위해
폭력의 강도를 점점 더 높여가게 됩니다.
성적인 sm은 상대와의 합의로 이루어지는 것이고
동의 없는 sm은 그 자체가 학대가 되기 때문에
둘을 연결 시키는 건 틀린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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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아무리 합의를 한다해도 그런 비정상적인 행위가 반복되면 자기도 영향을 받는다니까요?
각종 방식으로 잔인하게 폭력을 행사하는 것에, 당하는 것에 무감각해지게 마련이라구요.
왜 연결이 안 돼요?? 같은 행위를 반복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체화되고 뇌에 영향 받는 게 인간인데요.13. 변태세요?
'20.6.12 6:05 PM (218.150.xxx.126)무슨 성적 취향까지 분석하세요?
잘나척 하고 싶으면 친구한테나 씨부리세요14. 그냥 악마
'20.6.12 6:36 PM (203.234.xxx.98)아이한테 그런 짓을 한다는 게 그냥 악마인거죠..제가 죽이고 싶어요, 너무 열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