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얻을때 부동산중개인이 달라는대로 복비 다 주시나요?

.. 조회수 : 1,686
작성일 : 2020-06-12 10:01:57
최대로 이 비용만큼 받을수 있다고 국가에서 정해놓은 한계선(%) 만큼 그니까 최대로 주라고 하는 중개인들이 많던데
달라는대로 안깎고 그대로 다 주시나요?
IP : 175.223.xxx.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12 10:10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그게 계약서 쓰기 전에 협의가 돼야 하는데요.
    말이 쉽지 계약 전에 협의가 어렵더라고요.

    매매든 전세든 필요해서 거래를 일으키는 건데...
    급한 쪽은 거래 당사자들이니까요.
    그걸 아니까 중개사들이 배짱장사 하나 봐요.

    그런데 중개사 말인지 몰라도...
    이게 시스템상 최대요율로 고정해서 계약서가 자동출력된다 그러더군요.

    저 해외 살 때 임대를 전담시키고 수수료 햡의했던 적 있는데요.
    계약서가 협의대로 아니고 최대요율로 작성돼 있길래 물었더니...
    그게 시스템상 고칠 수 없어서 그렇게 됐으나 계약서 무시하고 협의한대로 달라고 하더군요.

  • 2. 아파트단지
    '20.6.12 10:10 AM (1.225.xxx.117)

    전세놓고 전세살아서 이쪽저쪽 많이 계약해봤는데
    겡기도나 서울 아파트는
    특히 여러부동산 끼지않고 동네에서 거래하면
    0.4~0.5정도 해주는것같아요

  • 3.
    '20.6.12 10:11 AM (180.224.xxx.210)

    그게 계약서 쓰기 전에 협의가 돼야 하는데요.
    말이 쉽지 계약 전에 협의가 어렵더라고요.

    매매든 전세든 필요해서 거래를 일으키는 건데...
    급한 쪽은 거래 당사자들이니까요.
    그걸 아니까 중개사들이 배짱장사 하나 봐요.

    그런데 중개사 말인지 몰라도...
    이게 시스템상 최대요율로 고정해서 계약서가 자동출력된다 그러더군요.

    저 해외 살 때 임대를 전담시키고 수수료 협의했던 적 있는데요.
    계약서가 협의대로 아니고 최대요율로 작성돼 있길래 물었더니...
    그게 시스템상 고칠 수 없어서 그렇게 됐으니 계약서 무시하고 협의한대로 달라고 하더군요.

  • 4. ...
    '20.6.12 10:13 AM (1.237.xxx.2)

    법적인 한도내에서 달라면 줘야되는거 아닌가요? 깍아주면 고마운거고요
    그래서 부동산 수수료가 너무 과하지않냐는 글들이 많죠 아파트 매매가가 요즘 10억인데
    팔고 사면 수수료도 두번인데 엄청나죠.
    부동산이 하는일에비해 과다한 폭리라고 생각해요
    복비 다주는거 싫으시면 미리 수수료 어떻게할건지 얘기했어야해요. 거래끝난후 법적인허용치에서 요구하는데 안줄수는 없는거죠?

  • 5. ㅇㅇ
    '20.6.12 10:18 AM (103.53.xxx.128)

    법적인 허용치는 맞으나 당연하다는 듯 최대요율로 달라고 하니까 문제인 듯요
    사채도 법정최대이자 안에서만 받으면 어떤 법적처벌도 안받아요
    근데 그것마저도 지나치게 과하니까 욕먹는 거죠
    요즘같은 땐 중개수수료도 마찬가지라 생각해요

  • 6. 중개비
    '20.6.12 10:58 AM (121.174.xxx.63) - 삭제된댓글

    진짜 중개비 어찌 조정안하나요?
    건당 얼마로 딱 정해야지 비싼집 거래한다고
    더 신경쓰고 하는일이 늘어나는 것도 아닌데
    중개사가 하는 일에 비해 너무 과한 비용을 지불한다고 봐요

  • 7.
    '20.6.12 11:33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중개수수료는 요율로 정하지말고 정액제로 바꾸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은 몇프로에서 몇프로 범위를 두니 중개사는 당연히 최고로 받을려하지요
    하는일에 비해 수수료가 너무 뻥튀기되어 있는게 중개수수료라 생각해요
    정액제로 한건당 오십만원,백만원 이렇게 바꾸는게 현실적인 중개수수료같아요

  • 8. 아니요
    '20.6.12 1:33 P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윗님. 0.9는 법정 상한선이에요. 아무리 많이 받고 싶어도 이 이상은 받지 말아라 하는.
    저는 물건보기 전에 미리 이야기해요. 주변 친구들은 0.25~0.3정도에서 전세든 매매든 수수료 결저짓던데(강남권도) 제 능력으로는 0.4가 최대더라고요.
    보톳 0.4~0.5는 그냥저냥,
    그 이상은 호구라고 하더라고요 .
    특정 아파트 콕 집어 들어가고 싶은것 아니면 협의해보세요.
    보통 혼자만 단독으로 가지고 있는것 아니고 공동중개면 협의 가능해요. 다른데 가서 해도 그만이니까요.
    그리고 말로 얼마하지말고 계약서든 문자로든 요율 답받으세요.
    가끔 딴소리 하는 악덕업자들 있어요.

  • 9. . .
    '20.6.12 2:50 PM (219.241.xxx.40) - 삭제된댓글

    원하는 지역 중개사 찾아가서 전세를 구하려하는데 수수료50%해줄 수 있느냐? 된다면 여기서 하겠다. 안된다면 문 열고 옆 중개사로..
    이번 매매도 그렇게 진행중
    0.9에서 50% 할인받는걸로.

  • 10. ...
    '20.6.12 3:36 PM (122.36.xxx.234)

    ㅇ.9 경우 극히 드물어요. 매매 전세 0.4전후가 많은듯해요 저도 매매 전세 0.4전후로 계약했어요. 단 가계약 하기전에 협의해야 뒷말이 없어요.

  • 11. . .
    '20.6.12 6:22 PM (219.241.xxx.40) - 삭제된댓글

    요율로 협의하지 마시구요.
    요율은 부동산 금액마다 달라지니 그냥 수수료 50% 해달라 하세요.

    위에 0.9는 잘못 썼구요.
    제 경우 7억에 매도하면 0.5 로 350만원이예요.
    이걸 그냥 50% 하자고 하고 ok해서 진행중이예요.

    님도 그냥 반으로 협의하세요.
    단, 들어가서 바로 협의부터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4690 무슨 심리 일까요 4 ... 2020/06/12 1,060
1084689 길병민팀은 항상 선곡이 아쉬워요 26 팬텀 2020/06/12 2,933
1084688 영양사가 무서울수록 구내식당이 맛있나봐요 5 .. 2020/06/12 3,383
1084687 팬텀싱어 고훈정 이동신 같이 했으면 했어요 23 .. 2020/06/12 3,274
1084686 악...부끄러워 사라지고 싶어요 ㅠㅠ 11 ㅇㅁㅇ 2020/06/12 7,502
1084685 솔개트리오 한정선씨 돌아가셨네요 ㅠ 4 .. 2020/06/12 3,981
1084684 중3남자아이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요 5 ㅠㅠ 2020/06/12 2,449
1084683 동물에 정 주면 너무 힘들어지네요 15 2020/06/12 4,003
1084682 형제 나이차이 5살이상 어떤가요 20 금요일 2020/06/12 7,718
1084681 삼시세끼 모로코식 6 ㅇㅇ 2020/06/12 4,436
1084680 필기체 대문자 g 한 자만 엄청 흘려쓴 브랜드 아시나요? 7 패션브랜드 2020/06/12 2,475
1084679 동묘 고양이 학대사건 처벌 서명 부탁드려요 11 ㄷㅈㅅㅇㅂ 2020/06/12 914
1084678 전자레인지용 실리콘 냄비에 고구마. 맛이 괜찮은가요 111 2020/06/12 670
1084677 지금 당장 고강도 거리두기 시행해야!!! 2 .... 2020/06/12 1,946
1084676 만만한 자식 1 ... 2020/06/12 2,342
1084675 궁금한 이야기 y 에서 천안 아이 7 지금 2020/06/12 4,919
1084674 저 미혼인데..집안일 너무 많아요ㅠㅠ 60 a5656 2020/06/12 17,744
1084673 창녕 소녀, 그 와중에 컵라면을 먹었다니.ㅠㅠ 5 ㅡㅡ 2020/06/12 7,170
1084672 그때그판결. 노회찬유죄. . ㄱㅅ 2020/06/12 716
1084671 9살 소녀가 가고 싶다던 '큰아빠네'.."우리가 데려갈.. 5 ㅇㅇ 2020/06/12 6,226
1084670 고등 아이의 좌절 10 고등 2020/06/12 3,440
1084669 연매출 2조 나이스 아들정도도 저렇게 갑질을.. 8 .. 2020/06/12 4,850
1084668 부드러운 여름이불 어떤게 있나요? 3 .... 2020/06/12 2,140
1084667 고추장이 떫어요. 1 ... 2020/06/12 710
1084666 사운즈한남 가보신분? 고기동에도 생긴다네요 4 고기고기 2020/06/12 2,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