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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도 쉽게 재혼도 쉽게 하는 사람치고..
음 조회수 : 4,418
작성일 : 2020-06-11 21:46:35
이혼도 쉽게 재혼도 쉽게 하는 사람치고..
제대로된 사람이 없어요
그런 사람들 보면 즉흥적이고 이성이 아닌 순간의 감정에 쉽게 휩쓸리고요.
우리 집안에도 그런 사람 한명 있네요.
IP : 175.223.xxx.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6.11 9:54 PM (203.175.xxx.236)맞아요 그 자식도보고 자란게 그것뿐이나 똑같이 살아요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나요 이혼이랑 이성 밝히는건 부모 성향 백프로에요 그게 정상인지 알고 자랐으니 그렇게 살수 밖에여
2. ㅇ
'20.6.11 9:58 PM (175.116.xxx.158)그런사람 일부고
참다못해하는사람도 많죠
성격차이도있고요
이혼자체는 죄가 없습니다3. ...
'20.6.11 10:08 PM (59.1.xxx.183)공감합니다..
저희집에도 있는데 몇번째 결혼인지 참..
말씀하신 특성이 똑같고 미칠것처럼 사랑하다 금방 싫증내고 그성향이 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즉흥적으로 벌이고 수습은 힘든...
타고난 성향이라 뭐라할수도 없고 자식이 맘고생 심하죠..4. ㅡㅡㅡㅡ
'20.6.11 10:09 PM (70.106.xxx.240)그런 사람이 내 엄마면 진짜 속터져요.
이제 나이들고 독립해서 안보고 사니 다행임5. 옛날엔
'20.6.11 10:36 PM (120.142.xxx.209)불균등에 댓글 엄청 많고 바로 무조건 베스트더니
이젠 아니네요
다들 무관심 ㅋ —-신소재거리도 못되니6. 친구
'20.6.11 11:26 PM (106.197.xxx.136)부산이 고향인 친구에게 배다른 남동생이 있고 고모도 세번 결혼, 언니 이혼, 재혼, 동생 이혼, 재혼, 본인도 결혼 5년만에 사별하더니 지금 54세, 남자만 5번째 바꾸더군요. 3년만에 만났는데 또 다른 남자하고 동거하고 있더군요. 유전자가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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