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기나긴 소송끝에 3건 모두 기소가 되거나 징역형이 선고가 되었습니다.
이 사기꾼의 아주버님이 **대 총장, 의대 총장을 했던 유명한 자이고(518 전야제에 룸싸롱 다녔던 자)
사기꾼 남편은 장관급이었던 자입니다.
징역형이 선고되고 또 1건이 사기죄로 또 기소가 되자
갑자기 이 사기꾼년이 간내담관암 선고를 받았다며 소견서(진단서도 아닌)를 제출했는데
소견서를 써준 해당 의사가 광주 보훈병원 전ㄴ대 의대 출신 의사라서 좀 꺼림직하네요.
사기사건의 경우도 검사가 동행 명망인사의 처를 보호하려고 사건을 조작했기 때문에 5년간 결과가 미루어졌던 것인데..
혹시 이 의사도 그런게 아닐까.. 의심을 하게 되네요.
혹시 허위로 암진단서 내주는 의사 보신 적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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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사기꾼 집안은 dna가 있는듯해요..
지 어미가 아들 빚 갚아주려고 20년전부터 20억을 사기쳐서 감옥에 갈 처지인데.
아들 며느리는 명품 사느라 정신이 없고
수백만원 짜리 명품백 살 돈, 외제차 살 돈은 있으면서
어미 방어를 해줄 변호사는 싸구려 로스쿨 변호사 선임하는 것들이네요..
덕분에 상대방 로스쿨 변호사가 제출하는 의견서마다
저희쪽에서 필요한 요지증거들이 쏟아져 나와 저로서는 감사하지만,,
어미가 사기를 쳐서 아들네미 대출빚 갚아주고 며느리 명품백 사주고..
아들은 대출 빚 안갚으려고 허위 채권자를 만들어서 은행이 압류하기전 허위 채권자를 통해 가짜로 월급을 압류해 다시 되돌려받고, 위장 이혼에 위장 전입에.. 정말 콩가루도 이런 콩가루가 없습니다.
이 집안 사기행각으로 금전적인 손해를 크게 보셔서 이혼하신 분들만 두분이세요..
더 화가 나는건 저 사기꾼년 남편이 좌파 원로 언론인 행세를 하고 다닌다는 겁니다. 좌파도 우파도 아닌 사기꾼 주제에 좌파의 감성을 등에 지고 승승장구 했던 자이죠..
사기꾼 자식들은
"엄마가 잘못했으니 감옥 보내세욧!"라고 자신만만해하더니
정작 어미가 징역형 선고가 되니 돈 한푼 합의도 못하겠다고 징징대며
"집행유예"만 내려달라고 법정에 떼를 쓰고 있네요..
저 사기꾼 년 남편은 재단 이사장을 하면서 국가 보조금을 횡령하고는 감사원에 이 사실이 들키자 환수조치를 했다는 이유로 횡령죄가 아니라는데.. 언제부터 대한민국이 도둑놈이 도둑질하고 들켜서 도둑질한 물건 되돌려주면 무죄가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왜 저 집안의 범죄는 광주에서 기를 쓰고 눈을 감아주려 하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