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만 혹은 딸만 있으신분 어떤 로망
반대로 딸만 있으면 아들에 대한 로망이 있게되나요
혹 있다면 어떤 로망들이 있으세요?
20대 자녀의 경우에요
1. ..
'20.6.9 2:39 PM (211.36.xxx.22)없어요...
그냥 자식이라 예뻐요2. ㅇㅇ
'20.6.9 2:42 PM (175.223.xxx.115)없어요 여자 조카 잠시 봐줬는데 역시 전 아들엄마가 편하더라구요
3. 외동아들맘
'20.6.9 2:47 PM (122.42.xxx.24)저도없어요
딸에 대한 아쉬움도 없구요.
여자조카 둘이나 있어요,
저도 윗님처럼 아들엄마가 제게 딱이고 편해요4. 음
'20.6.9 2:49 PM (223.33.xxx.59)저는 없어요
아들 둘인데, 딸은 못키울것같아요5. ㅇㅇ
'20.6.9 2:51 PM (211.212.xxx.180)아들만 있는데 한번도 딸에대한 로망가져본적없어요
주어진대로 충분히 만족하고살아요6. 없어요.
'20.6.9 2:58 PM (220.94.xxx.57)보통 아들만 있음 딸갖고 싶겠다 딸없어서
불쌍하다 그러던데요
전혀 딸갖고 싶지않고 딸이 있음 좋겠다는
생각도 해본적없고
지금 주어진 나에게 만족하고
아이를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데
내 맘같지 않아서 전혀 로망이 없어요.7. 의외로
'20.6.9 3:04 PM (223.62.xxx.78)본인들은 별 생각 없는데 주위에서 난리죠
저도 아들 별로.. 있었음 좋겠다 생각한 적 없어요8. ᆢ
'20.6.9 3:23 PM (211.202.xxx.99) - 삭제된댓글클수록 걱정도 많아져서 로망 없음
딸은 커가면서 또 다른 애로사항을 많이
들은지라
몸과 마음 건강하게 커주면 고맙겠어요9. 저도
'20.6.9 3:32 PM (121.88.xxx.134)아들만 셋인데 딸은 전혀 생각없어요. 딸 보다는 아들이 저한테 잘 맞아요. 키우지도 않고 어찌 아냐고요? 제가 딸이었으니까요.
10. 전혀
'20.6.9 4:31 PM (211.243.xxx.172)딸둘인데 전혀요
아들은 못 키울것 같아요 번잠할것 같기도하고
지금이 딱 좋고 어릴 때 보다 크니 점점 더 좋아요11. ..
'20.6.9 4:47 PM (223.62.xxx.217)아들하나인데 단한번도 딸바란적 부러운적 없어요.예전부터 아들만 낳고싶었는데 여럿은 못낳았고 딱하나있는데...정말 좋아요.
12. ...
'20.6.9 4:49 PM (1.231.xxx.157)딸만 있는데 딸이 듬직한 남친을 데려오니 왠지 든든하고 좋더라구요
그게 로망이었을까요? ㅎㅎ
뭐 제 딸도 못지않게 듬직합니다 덩치가.. ㅋㅋ (월급도 더 많아요)13. 애주애린
'20.6.9 5:01 PM (59.28.xxx.177)저도 대딩 딸 만 하나 인데 ^^
아이가 자랄수록 더더 대화가 두루 통하고 즐거워요
아들에 대한 로망은 없어요
주어진 환경에 익숙하고 그것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기때문인듯합니다.14. ...
'20.6.9 5:03 PM (59.15.xxx.61)딸 둘 맘이에요.
저는 딸 양육에 특화되어 있는듯...
아들은
조카와 몇 마디만 나누어도 감당 안됩니다.15. ㅋㅋㅋㅋ
'20.6.9 6:38 PM (211.187.xxx.65)이게..키우다보면 딸,아들이 부럽다 이런생각할 겨를도 없고,부럽지도않고..그냥 내자식이 좋더라구요.
딸이 있었으면,아들이 있었으면.ㅡ이런건 그냥 대외적으로 하는말에 불과하다 생각해요.16. ㅋㅋㅋㅋ
'20.6.9 6:41 PM (211.187.xxx.65)나는 아들 혹은 딸은 못키우겠다..이런 말도 의미없는말~다 들 잘 키웁니다.
17. ......
'20.6.9 7:44 PM (49.1.xxx.186) - 삭제된댓글저도 아들 외동맘~~
딸에 대한 로망 전혀 없어요
아들 하나로도 너무 행복하거든요18. 딸 아들
'20.6.9 8:45 PM (218.236.xxx.93)있지만 저는 딸이 편해요
속정도 깊은거같고
아들은 속은 다정할지라도
겉은 무뚝뚝하니 별로 친하다는 느낌이 없어요
딸은 힘내라고 쪽지랑 쿠키
요런 작은 이벤트도 잘해주고
카톡도 다정하고 발랄하게
아들은 음 .. ㅎㅎ
응 어 아니 외엔 쓰는 어휘가 없는듯 해요ㅋ19. 로망은 전혀
'20.6.10 1:44 AM (58.232.xxx.240)임신했을땐 두번 다 아들이라 살짝 실망도 했지만 저에겐 아들이 딱이더라구요..사정상 요즘 여자조카 봐주고 있는데 너무 손이 많이 가요. 전 자잘하게 챙기는 거 못하고 단순한 아들 키우는게 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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