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에 드는 땅 .. 어떻게 살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조회수 : 1,859
작성일 : 2020-06-08 09:32:34
지난 주말에 진짜 마음에 드는 땅을 발견했어요.
앞에는 냇물이 흐르고, 전철역도 가까운 밭인데요...
부동산에 물어보니, 그 땅이 매물로 나와야만 살 수 있다고 하네요.
그 땅주인을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집에 찾아가서 저한테 팔라고 한 번 물어보고 싶어요..
... 주말 내내 , 월요일 출근하면 82게시판에 물어보려고 벼르고 있었어요... 
경험담 간절히 기대합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좋은 한 주 시작하세요.
IP : 210.207.xxx.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6.8 9:37 AM (211.36.xxx.189)

    보통 부동산에서 다리를 놓죠.
    제가 한번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부동산이 의지가 없네요.
    원글님이 살 사람처럼 안보였을수도 있구요.
    안판다는데 끝없이 매달리는 업자들도 있어요.

  • 2. ...
    '20.6.8 9:38 AM (175.113.xxx.252)

    그건 부동산에서 다리를 놔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

  • 3. .....
    '20.6.8 9:39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토지 가까운 부동산 전부에 매수의사 밝혀두고 기다려요
    부동산도 매물로 나오면 좋은건 친한 매수자에게 먼저 알려요

  • 4. 정말 감사합니다
    '20.6.8 9:41 AM (223.62.xxx.89)

    다른 부동산에도 찾아 가보겠습니다..한군데만 연락해뒀어요

  • 5. ...
    '20.6.8 9:49 AM (125.177.xxx.43)

    외지인이 그러면 가격 확 올려요

  • 6. 동네
    '20.6.8 9:51 AM (182.217.xxx.166) - 삭제된댓글

    이장님을 찾으세요
    시골땅은 이장이 연결해주기도합니다

  • 7. 이장님요?
    '20.6.8 10:04 AM (210.207.xxx.50)

    네 감사합니다... 좋은 아이디어네요...지혜를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8. 제 경우
    '20.6.8 10:51 AM (182.221.xxx.183) - 삭제된댓글

    부동산 분이 집으로 찾아왔어요. 팔 생각 안해봤는데 결과적으로 결심하는 계기가 되었고 윈윈이었어요.

  • 9. 등기부등본
    '20.6.8 11:23 AM (1.230.xxx.125)

    보고 연락하는 사람도 있어요.
    제가 작년에 상가건물을 샀는데
    어떻게 알고는(매물이 귀한 곳이라 아는게 어렵진 않았을겁니다만)
    집으로 편지를 보내왔더라고요.
    매도할때 자기네 사무실로 연락달라고요.
    이건 뭐지? 했는데 등기부등본에 보니 주소가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등기한지 오래된물건이면 중간에 주소 변경 될수도 있고요.

  • 10. 저도 그생각
    '20.6.8 11:28 AM (223.38.xxx.56)

    편지 보내볼까 생각했어요...

  • 11. ....
    '20.6.8 12:57 PM (219.88.xxx.177)

    그 땅 용도부터 보셔야 할듯..
    지도로 먼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331 [이낙연 의원실] 이낙연에게 힘이 되어주십시오. 7 이니와여니 2020/06/08 1,241
1083330 큰애 기숙사가고 둘째만 데리고 있는데 11 444 2020/06/08 3,315
1083329 산케이 망언 릴레이 "코로나 자랑 한국 '日방역 히트작.. 4 뉴스 2020/06/08 1,505
1083328 오이소박이 레시피 좀 봐주세요. 6 아이고 2020/06/08 1,846
1083327 볼살이 많아 늘 동안이라는 얘길 들었는데.. 12 ㅇㅇ 2020/06/08 4,994
1083326 자고 일어나면 눈앞이 하얀상태래요 5 .. 2020/06/08 2,207
1083325 저도 조개잡이에 빠져보고 싶은데.. 6 조개잡이 2020/06/08 1,452
1083324 남친에 대한 제 이상한 촉 57 걸림 2020/06/08 21,898
1083323 남자들 근자감은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29 ㅇㅇ 2020/06/08 6,148
1083322 ##마트에서 곰팡이 핀 제품을 샀어요 10 .... 2020/06/08 2,034
1083321 딱딱한 고구마말랭이..방법없을까요? 2 ... 2020/06/08 2,901
1083320 文대통령 "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운동의 역사".. 28 .. 2020/06/08 2,336
1083319 스텐 냄비에도 마늘냄새 배어 있나요? 1 냄새 2020/06/08 762
1083318 실손보험에 피로가 쌓여서 수액맞는것도 청구해도 되나요? 2 2020/06/08 2,250
1083317 혹시 자녀들이 좋은 배우자 만나 전업하기를 원하시는 분 계신가요.. 26 ㅇㅇ 2020/06/08 4,172
1083316 쇼핑했어요 ! 5 @@ 2020/06/08 1,763
1083315 단기거주로 호텔 어떨까요? 13 레지던스 2020/06/08 3,104
1083314 간암말기.....희망이 있을까요? 22 미안해 2020/06/08 6,739
1083313 이정도면 일본은 단체로 정신이상자들 2 난둘 2020/06/08 1,302
1083312 라식하면 노안 없나요? 17 노안 2020/06/08 3,718
1083311 매실주 담글 때 씨앗 제거 해야하나요? 1 .... 2020/06/08 1,139
1083310 드림렌즈와 아트로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6 근시억제 2020/06/08 1,965
1083309 슬기로운 의사생활 석형이 질문이요 13 슬의팬 2020/06/08 5,565
1083308 산부인과 진료시.. 2 궁금해요 2020/06/08 1,533
1083307 아나운서 발성,발음 생각보다 어려운가봐요 12 ..... 2020/06/08 3,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