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면 칭찬하기 보다 까대는 사람들은

[ㅇㅇ]

잘하면 칭찬해주면 될 걸

삐죽대고 까대는 사람들은 심보가 왜 그럼

직장에선 어짤 수 없는 건가요

못해도 무리의 중심은 무조건 잘한다고 우쭈쭈해주고

쳇

[흠]

그런거 많이 봤어요
여초직장인데
잘해도 ㅈㄹ , 못해도 ㅈㄹ
이래도 ㅈㄹ, 저래도 ㅈㄹ

정말 잘해서 상받을 일을 했는데도
이젠 일을 너무? 열심히? 한다고 ㅈㄹ
왜 안쉬냐고(휴게시간이 있거든요) ㅋㅋㅋㅋ

저 아니고, 다른사람들 이렇게 당하는거 봤어요. 우리 조직에선 이런일 흔해요

ㅋㅋㅋ

[ㅇㅇ]

악 그런가요? 넘나 와 닿네요!

잘해도 ㅈㄹ , 못해도 ㅈㄹ
이래도 ㅈㄹ, 저래도 ㅈㄹ

ㅎㅎㅎㅎㅎ 원래 그런 사람들이구나

[흠]

조직 분위기가 그런거죠...

[....]

이런 분위기 안좋아요.
성장이 안되요. 잘하는 것을 잘한다고 할 수 없는 사회는 발전 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지난 직장에서 저런 류의 이지매떄문에 고생하다가 나왔어요.

[ㅇㅇ]

흠 늘 격려했는데 여기는 좀 이상해요 이지매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