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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모 자식들이 더 이해가 안가요 온가족이 다 악마들인듯

불쌍한 아이.. 조회수 : 3,175
작성일 : 2020-06-04 12:34:16
불쌍한 아이, 제발 다음생엔 더 좋은 부모 만나길.. 

계모 지 친자식 15살 11살 아들 딸 있었다는데.. 

엄마가 어린 동생 가방에 가둬놓고 외출하면 
저라면 아무리 엄마가 무서워도 가방에서 꺼내줬을 것 같아요. 15살 11살인데
한 집에서 몰랐다? 큰소리 나고 아이 울고 난리가 났을텐데요.. 

학대에 가담했는지 같이 조사한다는데.. 
평소에도 어떤식으로 했을지....
11살이여도 이미 알거 다아는 나이.. 그 엄마에 그 개ㅈㅅ들인듯.. 

생각할 수록 아이 너무 불쌍하고 화나내요
외국 같으면 학대 정황있으면 바로 격리일텐데 우리나라는 아동 학대에 너무 법이 물러요. 

저런 개같은 부모도 나중에 아이 잘못되면 돈 관련 권리는 다 행사하려고 하겠죠. 
IP : 211.196.xxx.1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0.6.4 12:42 PM (211.48.xxx.158) - 삭제된댓글

    친딸은 학대 안 했을까요?

  • 2.
    '20.6.4 12:45 PM (175.223.xxx.136)

    친자식들을 어렸을때 부터 정서적으로 조정했을거 같아요

  • 3. 팥쥐모녀인듯
    '20.6.4 1:15 PM (121.163.xxx.101)

    다 같이 공모한게 아니라면 그 정도 나이라면 엄마 말릴 나이 아닌가요 ?

  • 4.
    '20.6.4 1:36 PM (110.70.xxx.50)

    왜 갸들한테 이래요 같이 한게 아니라면 그 애들도 피해자에요 이런 학대를 눈앞에서 보면서 인간성이 말살되어갔겠지요

  • 5. 팥쥐모녀인듯
    '20.6.4 1:42 PM (121.163.xxx.101) - 삭제된댓글

    그 애들 피해자라는 생각 안되는데요. 11살 14살인 딸들이 엄마와 공모해서 9살 의붓동생을 같이 살인에 가담한 것 같은데요 ? 전혀 쉴드 쳐주고 싶지 않네요. 애비란 놈은 어디서 뭘했는지 . 그리고 학교, 경찰서 너무 안일한 대처 아니었나요 ?

  • 6. tjuo
    '20.6.4 2:09 PM (210.104.xxx.83)

    근데 계모친자식이 딸이라 나왔나요?뉴스에서는 계모의 아들들도 같이집에있었다길래 아들인줄알았는데 자꾸 딸이래서요.

  • 7.
    '20.6.4 2:10 PM (116.121.xxx.178)

    계모도 자식이 있었다니.......
    그 아이들도 학대 없이 크진 않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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