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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안하고 자매끼리 사이좋게 살아요

.. 조회수 : 19,974
작성일 : 2020-06-02 19:13:16
뭐 어릴때부터 싸우고 욕하고 했지만 지금도그렇지만 그냥 서로 번듯핟직장있고 비혼이고
돈벌어서 모으고 쇼핑같이다니고 먹으러다니고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집에서 영화보고 이야기하고 뭐해먹고 시켜먹고 심심하지도않구요
이렇게 사는것도 좋네요~~
IP : 210.180.xxx.11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2 7:15 PM (66.27.xxx.96)

    사이좋다면 바람직해 보여요
    부부도 어느 쪽이 먼저 죽을 수도 있는데
    자매는 천년만년 같이 살 듯

  • 2. ....
    '20.6.2 7:19 PM (125.187.xxx.98)

    맘맞는 자매끼리 외롭지도 않고
    부럽네요

  • 3. ....
    '20.6.2 7:20 PM (59.12.xxx.5)

    부럽습니다..

  • 4. 저희
    '20.6.2 7:27 PM (218.48.xxx.98)

    친척언니 자매도 그래요~
    제 친구도 언니랑 같이 결혼안하고 살구요~
    이들의 공통점은 직업이 다 번듯하다는거..

  • 5. 자유
    '20.6.2 7:30 PM (210.180.xxx.11)

    진짜 결혼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아무리사랑하는 남자라도 이 자유를 그대로 누릴수있으면 모를까 이생활은 포기못할거같아요

  • 6.
    '20.6.2 7:41 PM (118.41.xxx.94)

    네 최고네요!
    멋지고.부러워요

  • 7. ..
    '20.6.2 7:51 PM (180.226.xxx.59)

    복받으셨어요
    형제,자매 사이가 좋으면 그 자체로 보기좋죠
    노사연도 언니한테 거의 의지하다시피하고
    언닌 또 글케 엄마처럼 거두었더라구요

  • 8. 둘다
    '20.6.2 8:06 PM (223.39.xxx.244)

    번듯한 직장있는게 핵심일듯

  • 9. 부러워요
    '20.6.2 8:10 PM (59.18.xxx.56)

    결혼해도 자매들은 재밌게 지내더라구요~남동생만 있는 저는 마냥 부럽습니다..남자 형제들은 남 같아요.일년에 몇번보는 지인..ㅋ

  • 10. 윗분
    '20.6.2 8:14 PM (130.105.xxx.188) - 삭제된댓글

    그래도 남동생은 좀 낫죠... 오빠는 더합니다
    저는 그렇네요
    자매 없는데 때론 부럽지만 독립적인 편이라
    많은 부분 편하기도 합니다

  • 11. ...
    '20.6.2 8:21 PM (112.170.xxx.23)

    진짜 좋네요

  • 12. 친구보다
    '20.6.2 8:28 PM (223.38.xxx.124)

    낫죠.
    제 사촌동생들도 그렇게 살더라구요

  • 13. .......
    '20.6.2 8:28 PM (211.36.xxx.236)

    와 부럽...

  • 14. nana
    '20.6.2 8:35 PM (220.79.xxx.164)

    정말 부럽네요.
    저도 나중에 친한 친구랑 이러고 살면 좋겠어요.

    집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으면 제일 좋을텐데.

  • 15. .....
    '20.6.2 8:38 PM (211.245.xxx.80)

    예전에 다녔던 회사 동료가 원글님하고 비슷했어요.
    미혼인 친언니랑 둘이 같은 아파트에 살았어요.
    둘 다 사십대였고, 언니는 공무원인데 직급이 좀 되서 연봉도 높았고요
    동생은 고연봉의 전문직은 아니었지만 정년 보장된 정규직(공무원은 아니지만 준공무원이나 다름없는 고용보장되는 직종). 둘 다 결혼 생각 없고 일 하면서 여행 다니고 이것 저것 배우러 다니면서 살더라고요.
    자매가 죽이 척척 맞아서 친구처럼 지내는건 아니었지만
    생전 싸우는 일 없이 한 집에서 각자 알아서 잘 사는 사이 좋은 자매사이라던.

  • 16. ..
    '20.6.2 8:58 PM (117.111.xxx.16)

    소설가 권여선님도 미혼, 언니도 미혼.
    애인있어서
    따로 살지만 자매들 가깝게 재밌게 사시더라구요.
    세수도 안하고 동네중국집에 셋이 쟁반짜장 먹으러 자주 갔는데,주인이 팬이라해서 그간 억지, 진상부린게 생각나 괴로웠다는 에피도 재밌고.

  • 17. 아무래도
    '20.6.2 9:35 PM (223.62.xxx.121)

    혼자 사는 거보단 낫겠죠.

  • 18. ...
    '20.6.2 10:53 PM (59.15.xxx.61)

    부럽네요.
    전 제 여동생과 살 자신 없는데...
    물론 지금은 각자 결혼해서 살고 있지만
    혹시 노후에 둘 다 혼자 된다면? 생각해 봤는데
    성격상 힘들거 같아요.

  • 19. ..
    '20.6.2 11:06 PM (175.223.xxx.10)

    저희는 4자매인데 같은 동네에 살고 너무 좋아요. 서로 양보하고 서로 더 챙겨주고.. 서로 위해주고 양보하니 싸울일이 없어요. 다 언니둘이 훌륭한 덕분입니다.

  • 20. 자매랑
    '20.6.3 12:15 AM (218.238.xxx.34)

    잘지내시는 분들 부러워요.
    만나기만 하면 모년 모월 며칠 서운했다 타령해대서 도저히 불안해서 한시간도 같이 있을수가 없네요.
    다른 동네 언니들은 돈을 떼어먹어도 천사들이라고 해서 그럼 그 언니를 친언니로 생각하고 계속 돈대주라고 했어요.ㅠㅠ

  • 21. ...
    '20.6.3 1:36 AM (119.192.xxx.122)

    너무 부럽네요
    커 보니 자매 있는 분들 복이에요
    남동생은 장가 가면 남입니다 저도 그 집 편하라고 때마다 챙기는 것만 빼면 딱 남처럼 지내구요ㅋㅋ

  • 22. ...
    '20.6.3 1:39 AM (131.243.xxx.178)

    그게 서로 번듯한 직장이 있어서 그래요. 한명이라도 실직하면 그 관계 무너집니다.

  • 23. 젤좋쵸
    '20.6.3 1:47 AM (1.252.xxx.104)

    젤 좋아보입니다. 뭐 번듯한직장 있는데 제가 그 부모라도 응원하고싶네요.
    울딸들도 ㅡㅡ 지금은 사춘기라 싸우는데 잘지내겠죠? 싸워도 둘이 같이 살꺼라하니...

    보면 결혼해서 맞벌이는 여자가 많이 힘들어보입니다.
    출산까지하면 더더더 힘든건 말할것도없어보이구요.
    남부러울거 없이 키우고 대학까지보냈는데
    전업이면 그 또한 ㅠㅠ 부모입장에서 속상할꺼같은데
    울딸들 번듯한직장에 둘이 행복하게 하고싶은거 하고 살면 좋겠네요.

  • 24. ㅇㅇ
    '20.6.3 2:01 AM (218.38.xxx.88)

    얼마전에 구해줘홈즈에서 직업들도 안정적이던 세자매 생각나는데
    요즈음은 가정의 형태가 다양하니까요

  • 25. ㅠㅠ
    '20.6.3 2:07 AM (180.65.xxx.173)

    부럽네요 그런자매

  • 26. hap
    '20.6.3 2:35 AM (115.161.xxx.24)

    음...몇살이실까요?
    둘 다 비혼 의도하고 같이 산다니 다행인데
    의도치 않은(?) 연애를 한쪽이 하게되면
    뭔가 세상 시어머니 분위기로 되던가
    배신자 취급 받을 수 있다는 것도 감안해야
    진짜 나중에 그리 돼도 안서운할거예요.
    끝까지 비혼하길 바란다 좋은 사람 나타나면
    연애만 해라 훈수두려는 게 아니고
    서로 선호하는 바에 변수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인정하는 마음이 필요한 거 같더라고요.

  • 27. aa
    '20.6.3 2:58 AM (211.51.xxx.252)

    세상 부럽네요

  • 28. 16님~
    '20.6.3 3:21 AM (121.160.xxx.2)

    오늘 뭐 먹지 저도 그책 재밌게 읽었어요 ^^

  • 29. 번듯한
    '20.6.3 4:13 AM (117.111.xxx.51)

    직장 있어서 그런 거면... 직장 없어서 결혼하나요??

  • 30. 아마
    '20.6.3 7:38 AM (14.138.xxx.241)

    진실은 어떤 여자들은 그냥 전업선호하니까 문제는 남편들중엔 그걸로 유세 떠는 사람도 많죠

  • 31. 마담 프루스트의
    '20.6.3 8:55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비밀 정원이라는 영화에서
    조카 키우는 자매 있잖아요. 옷도 맞춰 입고 다니는... 의외로 그 자매 패션이 참 좋더군요. 저는
    같은 직장 다니고, 같이 살면서 성격도 그럭저럭 비슷, 교류하는 사람들도 같은 무리.
    조카 사랑하는 마음 보면 마음도 둘다 곱고요.
    뭐 부부보다 낫더군요. 그나이까지 같이 살면 누구 하나 죽기 전까지 평온하게 살것 같아요.
    저는 자매가 있지만 생각 딴판, 성질 딴판이라 그런 모습은 판타지네요. ㅎㅎ

    로알드달의 제임스와 자이언트 피치에는 악독 그 자체인 자매 둘이 조카를 괴롭히는데, 자매가 저 영화랑은 정반대죠.

  • 32. 부럽네요
    '20.6.3 8:57 AM (58.234.xxx.21)

    그렇게 사는것도 재미 있을거 같아요
    근데 저는 언니랑 잘 안 맞아서
    남편이 더 편해요 싸울때도 곧잘 있지만 말도 더 잘 통하고

  • 33. 자매가 없으니
    '20.6.3 9:05 AM (175.208.xxx.235)

    전 고명딸이라 자매이신분들 부럽네요.
    다행이 남편과 알콩달콩 사이 좋아요. 자식이 있어 더욱 좋구요.
    자매들은 서로 살림과 육아를 도와주니 그게 젤 부럽더라구요.

  • 34. qjs
    '20.6.3 9:28 AM (124.49.xxx.61)

    번듯한 직장 있으면 잘 살게 되요 ..여유가 있으니 마음도 넉넉하고 ..

  • 35. ㅇㅇ
    '20.6.3 10:19 AM (203.170.xxx.191)

    그러다 자매가 결혼하면? 연애하면?? 비혼하시려면 혼자가 두렵지않아야되는데 외로움을 자매와 나누다가 혼자되면 상실감이 말도 못할거같아요

  • 36.
    '20.6.3 10:31 AM (220.117.xxx.241)

    세상 돈보다 더 부럽네요
    아주 큰 트러블만 없다면 넘이상적이네요
    전 절대할수없는;;;;;

  • 37. ㅇㅇ
    '20.6.3 10:38 AM (125.134.xxx.247)

    저도 언니랑 한번씩 그런얘기하는데요.
    결혼 안하고 둘이 살았음 좋았겠다...라구요.
    그래도 멀리 있어서 한번씩 보니 좋은거다...라는 느낌도 있어요.

  • 38. 우리는
    '20.6.3 10:48 AM (112.164.xxx.107) - 삭제된댓글

    울 여동생이 하는말이
    언니하고 나하고 여자들이 오래살으니 우리 둘다 남으면
    둘이 같이 살자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래 조금 떨어져서 한동네 살자 그랬어요
    저는 그냥 적당히 움직이는 타입인데
    울 여동생은 극성맞게 부지런하거든요
    저는 돈 아까워서 이불빨래 집에서 하는데
    울 여동생인 이불은 세탁소에 하는 타입이거든요
    그래서 한집엔 절대 안되고 지근거리에^^

  • 39. 00
    '20.6.3 11:05 AM (112.170.xxx.218)

    제 친구도 그런애있어요. 40대초반이고요.
    제친구와 여동생 같이 사는데 둘 다 학벌 엄청나고 전문직이에요
    미모도 뛰어나구요
    남들이 보면 왜 결혼 안 하냐고 다들 물어볼 정도로.
    근데 그렇게 잘랐으니 결혼 안 하죠
    밖에서 돈도 벌고 집에서 육아까지 할 일 있나요
    지지고 볶고 사는 거보다 훨씬 여유롭고 좋아 보여요
    주중에 자기 일 열심히 하고
    주말에 동생이랑 여행 다니고.
    노후 대비도 든든히 되어 있고
    전문직이라 나이 상관 없이 계속 일할 수 있는 직업이라
    일할 수 있을 때까지 하고 나중에 요양원 가면 되죠

  • 40. 부럽네요
    '20.6.3 11:50 AM (175.198.xxx.247)

    저는 그렇게 못살았지만
    제 딸들은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결혼 안하고 각자 일 가지고 그냥 둘이 편하게..
    근데 그것도 아이들이 원하고 그럴만한 상황이 되어야 가능하겠죠.
    암튼 부럽습니다.

  • 41. ...
    '20.6.3 11:52 AM (119.64.xxx.92)

    같이 잘 살수있는 성격이면 좋죠.
    올케네 언니 둘이 하나는 비혼, 하나는 이혼으로 같이 사는데 좋아보여요. 자매들이 사이 좋은듯.
    우리도 세자매로 저는 비혼, 언니 하나 돌싱이었을때 같이 살았는데 죽도록 싸움 ㅋㅋ
    제 좌우명은 냅둬 이대로 살다 죽게..이고 언니는 컨트롤 프릭. 전혀 안맞아요.

  • 42.
    '20.6.3 12:00 PM (117.111.xxx.1) - 삭제된댓글

    엄마 교사로 퇴직한 미혼 언니와 나 그리고내딸
    완전 맘맞아서 여행도 드라이브도 맛집 다녀요.
    싸우기도 하지만 대체로 사이좋아요.

  • 43. 친척쪽
    '20.6.3 12:29 PM (218.48.xxx.98)

    자매둘은 50가까이 되었는데 한명은 간호사,한명은 유치원선생
    또 내친구는 직장인,언니는 의사 둘이 알콩달콩 잘살아요.
    또 한친군 언니 금융업계 친군 선생님..
    직업이 튼튼해여~여유롭구

  • 44. 이러다가
    '20.6.3 12:41 PM (113.10.xxx.49)

    한 사람이 애인이라도 생기면 관계유지는 힘들겠죠.
    둘다 철저히 비연애주의자여야 오래 유지돼요.

  • 45. 00
    '20.6.3 1:44 PM (106.252.xxx.245)

    부럽습니다.

  • 46. ㅎㅎ
    '20.6.3 2:17 PM (112.165.xxx.120)

    저 아는 언니도 그렇게 살아요~
    이혼한 언니랑 둘이 사는데, 각자 일하고 주말에 나들이도 가고 뭐 괜찮더라고요

  • 47. ...
    '20.6.3 3:47 PM (39.7.xxx.211)

    최고네요.
    자매끼리 맘 잘 맞음 친구나 남친같은거랑은 비교 안 될 정도로 좋죠.
    솔직히 아이 생각이 간절하지 않담 결혼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나이들수록 수십년 전부터 서구쪽에서 여성 지능지수가 높을수록 미혼률이 높더란 연구 결과가 괜히 나온게 아니구나 싶습니다.

  • 48. 전 가끔
    '20.6.3 6:26 PM (39.7.xxx.75) - 삭제된댓글

    쌍둥이로 태어나면 어땠을까 싶었어요 왠지 외롭지 않을거같아서

  • 49. 이래서
    '20.6.3 6:57 PM (116.41.xxx.121)

    형제는 같은동성이 좋다고 하나봐요 전 외동인데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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