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효리님과 같은 세대 살아가고 있는 연배입니다
제가 3살 어려요
저 고등학교 1학년때 데뷔해서 핑킆부터 효리 솔로까지
힌시대 풍미한 멋진 언니
결혼하고 뜸했던 언니
이제 저 39살
효리님 42살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저 또한 젊고 싱그러운
그 때 최고의 인기를 달리던 슈퍼스타인데
지금도 여전히 그 외모 입담 재치 끼가 말도 못하네요
그 누구도 언보여요 정말 천하의 끼쟁이 엔터테이너
란 말밖엔
놀면 뭐하니 보면서 난 이미 애둘 딸린 아줌마인데
나보다 3살이나 더 많은 멋진 언니보니끼 기분 좋네요
나 보다 효리가 언니라서 다행이다 하고 느꼈어요
나 보다 동생이었으면 너무 질투나고 열등감 느꼈을것
같아요 그만큼 멋진 여자 라고 느껴지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리언니라서 다~~행이다
미미 조회수 : 2,646
작성일 : 2020-06-02 01:46:18
IP : 121.160.xxx.22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6.2 6:50 AM (183.98.xxx.110)저는 효리보다 몇년 위예요.
효리가 동생이어도 멋지고 이쁩니다.
그 솔직함과 편안함이 넘 좋아요.
저 같은 언니팬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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