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즈카페를 비판적 시각에서 바라보면 어떤가요?

큐니 조회수 : 1,211
작성일 : 2020-05-28 14:27:48

제목 그대로 키즈카페 요새 없는 도시가 없는데
다 좋기만 한 건 아니겠죠.
비판적 시각에서 바라보면 어떤 것 같으세요?
저는 일단 그 안에서 연결될 수밖에 없는 먹거리가 
놀이 끝나고 그 안에서 먹는게
다 칼로리 많이 나가는 소스 가득한 서양식 먹거리를
되어 있어서 그런 것들로 애들 입맛을 길들이는 게 싫었어요.

IP : 222.110.xxx.2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ang
    '20.5.28 2:30 PM (211.245.xxx.82)

    저는 위생이요
    소독도 청소도 믿을 수가 없어서요

  • 2. ..
    '20.5.28 2:30 PM (210.97.xxx.228)

    그래도 한때 미세먼지 심할때 실내에서 아이들 풀어놓고 놀게할수 있는 출구였죠

  • 3. 예쁜봄날
    '20.5.28 2:44 PM (125.180.xxx.122)

    키즈카페없으면 엄마들 난리날껄요?ㅋ
    여러 애들이 만지는 장난감 때문에 옮는 수족구며 눈병
    그 안의 먼지 등 찜찜하긴 하죠.

  • 4. ..
    '20.5.28 2:47 PM (1.241.xxx.219)

    뭐든 비판적 시각으로 바라보면 비판꺼리가 나오죠.
    그치만 키즈카페 가고 안가고는 개인의 선택이라
    싫으면 안가면 되죠.
    학교처럼 무조건적으로 가야하는 곳도 아니고 말이죠.

  • 5. ....
    '20.5.28 3:02 PM (182.253.xxx.12)

    글쎄요 .. 전 위생 문제로 별로 보내지 않았지만

    생활의 환경이 변하면서 생긴 장소라 생각해요.

    제가 어릴 때처럼 동네 친구끼리 엄마아빠 안보이는데서 놀게할 수 없는 현실....
    아이들이 안전하게(?) 있으면서 나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아파트는 더이상 아이들이 놀수 있는 주거 환경은 아니잖아요. 층간 소음도 그렇고..어지간히 크지.않는 이상 엄마와 분리도 안되고..

    키즈카페( 아주 아기들) 제외하고는 대부분 아이들끼리 놀고 부모님은 뭐라도 마시거마..아니면 쇼핑을 가죠...
    이렇게 라도 분리되는 시간을 가지지 않을 수 없는거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2131 최경영의 이슈오도독_26회] 언론개혁, 될 때까지 깐다 2 언론개혁 2020/06/03 501
1082130 명바기는 진짜 질이 나쁜 인간 같아요 20 음4대강 2020/06/03 3,502
1082129 나눔의집 내부 고발한 직원들의 '헌신' 5 어떡하나요 2020/06/03 1,280
1082128 핸폰조작을 하다보면 나오는 메시지 2 핸폰 2020/06/03 1,319
1082127 이 사람 뭐죠? 2 뭐지? 2020/06/03 1,527
1082126 출산선물 어떤거 3 출산선물 2020/06/03 1,082
1082125 김남국과 최강욱 19 윤혜원 2020/06/03 2,363
1082124 전자동머신 고민하다 세월가네요. 가찌아, 밀리타 11 커피좋아 2020/06/03 3,113
1082123 집에서 편평사마귀 빼봤어요 9 후회막심 2020/06/03 6,125
1082122 최강욱 대표 2차 재판 - 기레기와 미통당은 천재야, 천재야 ㅋ.. 7 ... 2020/06/03 1,325
1082121 10억을 자식한테... 26 ... 2020/06/03 14,752
1082120 서울역 묻지마 폭행 가해자 검거 3 ㅇㅇ 2020/06/03 2,212
1082119 우리나라 확진자수 어느덧 51위까지 밀림 3 ㅇㅇ 2020/06/03 1,828
1082118 미통당의 작전은 민주당의 지지자 분열시키기 37 미통당의 2020/06/03 1,214
1082117 1층인데요, 바깥에 누가 자꾸 물건을 쌓아놔요 3 짜증나 2020/06/03 2,491
1082116 고1단톡방 너무 귀엽네요 5 2020/06/03 3,320
1082115 5학년 아이가 초경을 시작했어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5 멋쟁이호빵 2020/06/03 3,124
1082114 저도 인간극장에 생각나는 부부 8 있어요. 2020/06/03 5,900
1082113 삼성서울대통령트럼프?? 더라이브 자막 뭐에요? 1 아직도 라이.. 2020/06/03 1,201
1082112 왜 흑인들은 그렇게 분노를 하는가? 11 마음공부 2020/06/03 5,094
1082111 남자들이 이미지에 얼마나 약하냐면요 10 ... 2020/06/03 6,596
1082110 가족입니다 보신분~ 3 .. 2020/06/03 2,422
1082109 속상한 마음에 몇 자 적어봅니다. 11 속상해요 2020/06/03 5,609
1082108 오이지가 너무 짜게 되었는데 ㅜㅜ 3 오이 2020/06/03 2,203
1082107 네스프레소 사용법 질문이요~ 2 ... 2020/06/03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