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창세기1:1

성경공부 조회수 : 911
작성일 : 2020-05-28 07:02:40

우주의 나이에 대해 학자들은 150억년 정도된다고 합니다.
인간을 창조하신 조물주께서 우주를 만들고 그 다음 우리 은하에 있는 태양계에 속한 지구에 생명체가 살수 있도록 하느님의 능력이 작용됩니다.
창세기 1:2에 보면 지구의 상태를 언급합니다.
두께운 구름층으로 인해 햇빛이 없고
땅은 물로 가득 채워진 상태를 묘사합니다.
그다음
1.지각 변동을 통해 육지가 드러나게 하고
2.두꺼운 구름층을 점진적으로 제거 하여 약한 빛이 들어 오게 하고
3.식물들을 창조하시고
4.강한 빛이 들어오게 하시고
5.동물들을 만들고
6.인간을 만들어 살게 합니다.

우주의 나이를 생각 하면 인간을 얼마나 애지중지하며 창조 하신것을 알수 있습니다.
무려 150년이나 지나 심사 숙고 하여 창조 하셨다는 것일 것입니다.
하느님의 본질은 부모보다 큰사랑을 가지셨다고 합니다.
요한1서4:8은 하느님은 사랑 이라고 합니다.
이런 하느님의 인류에 대한 자신의 목적 뜻이 죄절되었습니다.

첫 인간 부부가 창조주의 통치권을 거부하여 독립을 선택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주적인 쟁점이 되어 무려 150억년이나 공들여 만든 인간가족에 대한 자신의 통치권을 행사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창세기1: 1 " 시초​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우주의 나이를 생각할때 조물주께서 150년이나 공들이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분께서 자신의 목적을 이루실것을 성경 전체를 통해 천명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주기도문으로 알려진 마태6:9.10 을 보면

하느님 이름이 거룩하시며
하느님의 나라 통치권이 땅에 임하시며
하느님의 뜻이 땅에 이루워지리다.
IP : 223.38.xxx.10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28 7:58 AM (223.62.xxx.69) - 삭제된댓글

    일단 하느님이 아니고 하나님입니다.
    부모가 자신의 목표를 위해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그 목표대로 움직여 주길 바라면서 낳았다고 말할때, 부모가 그 아이를 정말 사랑한다 라고 말하나요?
    성경을 텍스트 그대로 믿으려 할때 여러가지 모순이 생기고 그로인해 영생등을 내세우는 이단이 생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자 곧 내 안의 영성, 내 안의 신성함, 참 나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있고 언제나 있습니다.내가 내 안의 신성함을 믿고 그것으로 나와 내 이웃을 대할때 내 안의 평화와 주변의 평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 2.
    '20.5.28 8:01 AM (223.62.xxx.69)

    일단 하느님이 아니고 하나님입니다.
    부모가 자신의 목표를 위해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그 목표대로 움직여 주길 바라면서 낳았다고 말할때, 부모가 그 아이를 정말 사랑한다 라고 말하나요?
    성경을 텍스트 그대로 믿으려 할때 여러가지 모순이 생기고 그로인해 영생등을 내세우는 이단이 생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자 곧 내 안의 영성, 내 안의 신성함, 참 나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있고 언제나 있습니다.내가 내 안의 신성함을 믿고 그것으로 나와 내 이웃을 대할때 내 안의 평화와 주변의 평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 3. ..
    '20.5.28 8:23 AM (211.205.xxx.216)

    윗님 그럼 하나님은 실제하는 존재긴아니라 내안에있는 즉 내가만들어내는 심리적평화라는 의민가요?
    성경을 말씀그대로 믿으라고합니다 성경안에도 그런말씀있자나요
    무조건순종. 모든게옳으심믿고 무조건순종.
    그런데 텍스트대로 믿지말라니.
    어떤게맞는건지모르겠습니다

  • 4. ㅇㅇ
    '20.5.28 8:29 AM (175.207.xxx.116)

    종교는 진정한 나 찾기가 아닌가 싶어요

  • 5.
    '20.5.28 10:37 AM (222.116.xxx.59)

    211.205.님,
    성경을 그대로 믿으려면 유대교처럼 할례며, 안식일(이때는 아무 일도 안하고 정말 쉬어야 해요, 주일의 의미와 다름)등 모두 지켜야 하지요. 텍스트 그대로 믿으려면 지금의 기독교와도 다르지요. 지금의 기독교들은 선택적으로 따르고 안따르고 그러고 있어요.
    윗 댓글은 저의 의견입니다. 성경을 목사의 입을 통해 듣지말고 누구든 자신의 눈으로 읽고 자신의 머리로 받아들여지는 부분 아닌 부분을 생각해보고 자신이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기독교인이더라도 성경을 읽기보단 목사의 입을 통한 해석을 듣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많은 이들이 우매한 선택을 한다 생각합니다.

    내안의 심리적평화라기보단, 내안의 영성, 참 나를 알고 얻게 되면 내면의 평화와 안정을 얻을 수 있고, 온 세계가 온 사람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수준까지 깨닫지는 못했지만, 이것이 성경이 주는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 6. 성경공부
    '20.5.28 12:03 PM (223.38.xxx.192)

    하느님 =하나님=하느님

    표기 방법이 바뀌었답니다.

    성경전체 66권이 우주와 지구를 만드신분이 40여명의 사람들을 사용해서 기록 하게 하셨다고 알려줍니다.

    그래서 계시록 22:18.19에서는 엄중한 경고를 합니다.

    이 말씀에서 빼거나 더하면 생나무열매를 제하겠다고 합니다.

  • 7. 성경공부
    '20.5.28 12:06 PM (223.38.xxx.192)

    생명나무 열매

    아담의 반역은 그의 후손들에게 죽음과 질병을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창조주의 원래 목적은 아담이 잃어버린 것을 회복 하는 것입니다.
    계시록 21:4

  • 8.
    '20.5.28 12:54 PM (222.116.xxx.61)

    하느님은 하늘에 계시는 초자연적인 절대자 와 같은 의미이고 개신교에서는 하느님말고 하나님으로 쓰는게 맞지요.
    하느님은 종교를 떠나 쓸 수 있고 이전부터 우리나라 사람들도 썼던 단어이니까요..

  • 9. 138억년
    '20.5.28 12:59 PM (116.41.xxx.141)

    빅뱅이후 현재 우주나이
    창조론은 현재 세계 모든 학생들 교과서에서 사라졌어요
    지식의 최첨단 검증완료가 교과서에요
    지식은 세계최고엘리트들이 치열한 증거와 반론 검열과정을 통해 검증되죠
    기독교 창조론의 역사는 기껏 6000년 정도의 이야기밖에 안돼요
    다 인간들 역사속 이야기일 뿐이에요
    내세도 마찬가지 희망사항일뿐이고 ~

  • 10. ㅎㅎ
    '20.5.28 5:08 PM (14.35.xxx.185)

    하나님이 god???father???
    그럼 하느님은 뭐예요??

  • 11. ..
    '20.5.28 5:52 PM (211.205.xxx.216)

    내안의영성이라니.진짜어럽네요 이해안가요
    제가궁금한건 과연진짜 하나님이실재하시는가입니다
    그리고 천국과지옥이 있는지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2025 후르츠칵테일 속 코코넛은 네모나게 자른건가요,다시 가공한건가요?.. 8 ㅇㅇ 2020/06/02 2,580
1082024 패왕별희 6 ... 2020/06/02 1,312
1082023 생리한지 3년됐는데 키 4 77 2020/06/02 2,192
1082022 새벽, 아침에는 에너지 넘치고 저녁에는 기운이 없는 분 계신가요.. 9 .... 2020/06/02 2,386
1082021 던킨매장 하시거나 1 ..... 2020/06/02 1,261
1082020 혼다 前의원도 이용수 할머니 지지.."윤미향 철저히 수.. 51 으이구 2020/06/02 2,147
1082019 시장에서 사 온 오이지 7 오이 2020/06/02 2,630
1082018 결혼안하고 자매끼리 사이좋게 살아요 45 .. 2020/06/02 19,974
1082017 고3딸 열이 나서 왔는데 코로나 검사 꼭 해야하나요 17 걱정 2020/06/02 8,417
1082016 샤넬클러치 4 ...!.!.. 2020/06/02 2,536
1082015 여자가 법원 공무직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안가요? 12 .. 2020/06/02 3,522
1082014 싱글은 청약당첨 거의 어렵나요? 6 sing 2020/06/02 2,705
1082013 옛날에 왜 미국 이민을 많이들갔나요? 31 미국 2020/06/02 6,940
1082012 아들은 낼 등교하고 저는 병원면접가요 11 기회 2020/06/02 2,844
1082011 우리나라 코로나 치료제 성공 확률 정말 높다고 하네요. 21 2020/06/02 5,627
1082010 펌 중력의 비밀을 몰랐던 학원선생님 23 2020/06/02 4,059
1082009 보행보조차(유모차) 1 어르신들 2020/06/02 534
1082008 김고은 연기 잘한다는분 혹시 협녀라는 영화 보셨나요? 39 ... 2020/06/02 5,578
1082007 깐마늘 소진방법 알려주세요 35 ㅡㅡ 2020/06/02 3,233
1082006 미열이 자주 나타나요... 4 ... 2020/06/02 3,100
1082005 다이어트 중인데.맥주가 생각납니다. 12 다이어터 2020/06/02 2,245
1082004 두살터울 아이들 보면서 인내심에 한계가 옵니다 6 ㅇㅇ 2020/06/02 1,866
1082003 추천하는 부동산 이야긴 좀 걸러 들어야 하네요. 4 음... 2020/06/02 2,121
1082002 여러분~ 전기세 아니고 전기요금이요~ 5 ... 2020/06/02 1,475
1082001 중3 과학 인강 추천 부탁드려요. 3 아기꽃사슴 2020/06/02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