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로운 댓글 쓰고
똑같은 사람 되고.
살짝 못된 글도 굳이 못됐다 댓글로 공격 안하고
그냥 쓰윽 지나가는 내공이 필요하다 느끼는 밤입니다.
스킵과 무관심이
최고의 정화 작용.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글들은 그냥 스킵해야 되는데
ㅇㅇ 조회수 : 1,004
작성일 : 2020-05-26 23:31:49
IP : 221.154.xxx.18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의합니다.
'20.5.26 11:33 PM (211.211.xxx.184)열받아서 같은 수준으로 댓글 달았다가 부끄러워서 나중에 슬그머니 삭제하기도 합니다. ^^
2. 네
'20.5.26 11:34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맞아요.
그들의 거친 언사, 무례한 표현, 어그로질 상대하다보니 저도 날카로워지네요.
그냥 무시할랍니다.3. ㅇㅇ
'20.5.26 11:34 PM (39.7.xxx.77)나쁜 댓글들 한테는 짧게라도 한마디해요
그게 저의 82사랑 방법ㅡㅡ4. ..
'20.5.26 11:34 PM (220.79.xxx.76)완전 공감합니다
5. ㅇㅇ
'20.5.26 11:35 PM (39.7.xxx.77)제 글말고 다른 사람 글에요..
6. ㅇㅇ
'20.5.26 11:36 PM (221.154.xxx.186)보석도 있고 쓰레기도 있는데,
쓰레기에게 너는 왜 보석이 아니냐고 항의한 제 자신이 웃겨요.7. 네
'20.5.26 11:38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이제 평소 하던대로 밭을 갈던가 말던가 스킵할래요.
적절한 시점에 브레이크 걸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들과 댓거리 하다보니 제 마음도 황폐해지네요 ㅠㅠ8. 휴
'20.5.26 11:41 PM (39.7.xxx.198)스킵하려 하는데 종종 힘드네요.
아까 어떤 사람같지 않은 게 이용수 할머니에게 대구 늙은 여우라는데..
저런 것들과 82같이 한다 상각하니 소름 끼쳐요. ㅠㅠ9. 그쵸
'20.5.26 11:43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선을 넘기면 욱 할 때가 있죠.
우리도 사람인지라..10. ㅇㅇ
'20.5.26 11:52 PM (221.154.xxx.186)헐, 그런일이 있었군요. ㅜㅜ
그건660원 알바라도 너무하네요. 버러지들같으니.11. 위안
'20.5.27 12:16 AM (175.193.xxx.206)http://www.yna.co.kr/view/AKR20170630128200073?input=1195m
日 각의서 위안부 강제동원 인정 문서 존재 첫 인정
그냥 오늘 이 기사가 위안이 되네요. 2017년 기사네요. 전국민이 뜨거운 관심을 갖는 이때에 돌아가신 김복동 할머님 한도 풀어드리고 이용수 할머님 살아계실때 빨리 해결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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