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집 인테리어 했어요.
그리고 아이들과 코로나로 집콕
저 그냥 애들 밥만주고 다른거 신경안썼어요
애들이 티비보면 같이보고 그러다 잠깐 놀면 끼어서 놀거나
애들 티비볼때 난 스마트폰보고
배고프면 밥먹고
아님 배달해먹고
그냥 넋놓고 내두었어요
몸과 마음을요
개학한다니 뭔가 아쉽고
애들도 집이 좋데요 ㅎㅎㅎ
집이 일단 쾌적했고요
사실 엄마가 정신줄을 놓고 산거죠.
저같은 엄마 안계시죵?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테리어하고 코로나기간
ㅇㅇ 조회수 : 1,491
작성일 : 2020-05-27 04:10:43
IP : 223.38.xxx.1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늦게자도
'20.5.27 4:12 AM (223.38.xxx.131)냅두고
늦게 일어나도 냅두고
책을 보건말건 문제집을 풀건말건
그냥 두었네요. ㅎㅎㅎ
저같은분 또 계실지 궁금해요
애들은 초등 유딩 입니다2. 아
'20.5.27 4:12 AM (223.38.xxx.131)온라인수업은 들었죠
3. 00
'20.5.27 7:20 AM (220.120.xxx.158)코로나집콕 이전에 공사했다면 다행이네요
우리아파트도 오래돼서 자가이사면 거의 인테리어를 하는데 이해는 하지만 공사기간 너무 힘들었어요
마이크까지 써야하는 양방향수업(회화) 땐 친구네 집으로 스터디카페로 가서 수업하기도 했거든요
두개층 아래집 공사한지 3주 다되가는데 곧 마무리 되겠죠
우리 모두를 위해 아이들 등교수업 별탈없이 잘 진행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4. ..
'20.5.27 8:21 AM (121.125.xxx.71)부럽네요
우리아파트도 온라인수업시간에 집 공사들을하셔서
엄청시끄러웠어요5. 진짜 짜증
'20.5.27 2:57 PM (218.153.xxx.223)두달 넘게 공사하는데 시끄럽고 먼지나고 나갈데는 없고 짜증나서 죽을 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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