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후반 직업 선택 조언

ㅇㅇ 조회수 : 4,844
작성일 : 2020-05-25 13:30:53
지금 생각하고 있는 직업은 어린이집 조리사와 요양병원 간호조무사입니다.
한식 조리사 자격증과 간호조무사 자격증이 필요한데 실업 급여 받는 동안 어떤 자격증을 따는 게 좋을까요?

저는 가늘고 길게 가는 직업 ( 4대보험이 꼭 필요)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뭐가 더 좋을까요?
요양병원에서 간호조무사가 기저귀 가는 일도 하나요?

보육교사는 자격증 있지만 50되면 서류전형 통과도 안됩니다. 현실은..
IP : 112.165.xxx.5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5 1:32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 조리사는 알바 수준이니 조무사를 해야죠.
    이젠 조무사도 국민자격증.

  • 2.
    '20.5.25 1:33 PM (183.96.xxx.106)

    요양병원 조무사하세요
    기저귀안갈아요

  • 3.
    '20.5.25 1:33 PM (59.11.xxx.51)

    조무사자격증이 젤 좋을꺼 같아요 제가아는분은 조무사자격증따고 작은동네병원에 근무 ...괜찮아보였어요

  • 4. 조무사
    '20.5.25 1:47 PM (211.205.xxx.205)

    제 친구 45세..조무사 취득했지만 면접도 못 보고 나이로 짤리던데요.
    병원도 젊은사람 좋아하는거라고..
    일단 경력이 없으니..

  • 5. ㅠㅠ
    '20.5.25 1:49 PM (116.34.xxx.209)

    어린이집은 작은곳은 하루 3~4시간 알바 개념이어요.
    큰곳은 2명 이서 백인분이상을 만들더군요.
    어린이집 아침 죽. 점심. 저녁. 중간에 간식 두번 ...식세 있다고 하여도 그릇이 장난 아니더군요.
    장담그기. 김장 하기 ....일이 많아요.
    하지만 본인이 책임감으로 자신 있다 하시면 한식조리사 해보세요.

  • 6.
    '20.5.25 1:58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제가 40초반에 조리사해봤는데 엄청 힘들고 보수도 작아요 혼자서 120명분 아침간식,점심,오후간식까지했구요 설거지정도면 보조가 도와줬어요....차라리 조무사하세요 저아는 언닌 조무사하다가 간호학과들어갔어요

  • 7. ㅇㅇ
    '20.5.25 2:05 PM (112.165.xxx.57)

    ㅇㄱ) 조무사는 나이 50에도 취업이 될까요?
    요양병원도 상관 없습니다.
    조무사도 나이 제한 많다고 들어서 고민입니다

  • 8. -------
    '20.5.25 2:14 PM (121.133.xxx.10)

    조무사 50에 취직한 지인 있어요..
    한의원에 취직했따가..지금은 개인 신경정신과에 근무해요..할만한것 같아요.
    경력있는 젊은 조무사 선호하겠지만..어디 그런 사람이 많이 있겠어요.
    게다가 조무사중에 환자 대하는 태도나 여러가지 문제 일으켜
    병원에서도 믿을만한 사람 구하기 쉽지 않죠..
    지인은 일도 잘하고 씩씩하고 정직해서 지금 일하는 병원에서 4년쨰 있어요.
    안될것 없어요..해보세요

  • 9. co
    '20.5.25 2:25 PM (122.40.xxx.244)

    요양병원 조무사로 취업 잘 되실거예요.
    40 50대 선호해요
    힘들지만 성실하게 잘 한다고
    제 친구는 준종합병원 조무사로 48세 입사해서 만2년을 넘게 잘 다니고 있어요
    3교대라 처음은 힘들지만
    적응하고나니 괜찮다 합니다

  • 10. 병원
    '20.5.25 3:27 PM (106.248.xxx.203)

    관련 자격증이나 업무 쪽으로 해보세요.
    제가 자격증이름을 잘 몰라서... 간호사는 수능쳐야 하니 어렵다면... 간호 조무사... 쪽으로
    시간과 재원을 투자하실 수 있으시면요.

    개인병원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늘 직원들 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엄청 많아요.

    성실하고 진득하게 일하려는 직원들이 귀하니까요.
    만원만 더 준다고 하면 다른 병원으로 바로 옮겨가나봐요.
    연락도 없는 경우도 있고요.

    나이가 약점일 수는 있는데요.
    왜 시급 만원에 옆 병원으로 옮겨가는 직원들이 있겠어요?
    급여가 높지 않아서겠죠? 나이가 약점이시라면 젊은 친구들보다 만원 덜 받더라고 일하겠다... 이런 태도시면
    충분히 기회는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9238 이 남자 무슨 마음일까요 ㅠ 8 미련덩어리 2020/05/25 2,227
1079237 반찬배달 시키니 배달팁이 4500원 5 2020/05/25 2,875
1079236 정의연 기부금모아 짓눈 김복동 평화재단, 이상한 미국 재단 주소.. 4 빼돌리기? 2020/05/25 924
1079235 자주 우는 것도 정신건강에 안좋을까요 3 오후 2020/05/25 1,151
1079234 역시 소고기(미역국) 5 그러게 2020/05/25 1,702
1079233 이재명 들이미는 것들 구역질이 나네욪 14 ㅇoo 2020/05/25 866
1079232 탈원전이 장말 세계 대세인가요? 11 우리나라 2020/05/25 1,284
1079231 친구의 말이 너무 기분나빠서 연락안하고있어요 10 ... 2020/05/25 5,825
1079230 이용수 할머니 2시 기자회견 유튜브 생방 주소 4 기자회견 2020/05/25 1,055
1079229 카드가 해외에서 부정사용되었어요ㅠ.ㅠ 8 짜증나 2020/05/25 3,004
1079228 중학교 특수학급 문의드려요~ 3 우리준 2020/05/25 2,278
1079227 입관리를 못하는 친구가 가장 친한친구중 하나인데요.. 5 친구 2020/05/25 2,254
1079226 박보검이랑 신세경 케미는 어떤가요? 9 ㅇㅇㅇ 2020/05/25 2,621
1079225 면세 사업자이신분 계신가요? 1 세금 2020/05/25 552
1079224 강아지 돼지등뼈 급여하시는 분 계신가요? 뼈간식 8 초보견주 2020/05/25 1,946
1079223 (끌올) 김현희는 왜 승무원석에 앉았을까? 5 ㅇㅇ 2020/05/25 2,651
1079222 새붙박이장 냄새 많이 날까요? 1 마미 2020/05/25 648
1079221 이불커버 풀 세트라는게... 3 nora 2020/05/25 887
1079220 앞으로도 계속 마스크 쓰고 살겠죠? 1 cvg 2020/05/25 1,600
1079219 재난지원금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소상공인 15 ... 2020/05/25 4,442
1079218 요양병원비도 자동차사고로 인한 보험으로 보상 가능한가요? 1 ... 2020/05/25 653
1079217 ㅇㅇㅇ님이 결제하신 삼성노트북 8 ㄷㄷㄷ 2020/05/25 1,275
1079216 40대 후반 직업 선택 조언 9 ㅇㅇ 2020/05/25 4,844
1079215 연끊긴 아버지가 연락했네요 82 코로나때문에.. 2020/05/25 24,097
1079214 월세계약은 부부중 아무나해도 상관없는건가요? 2 2020/05/25 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