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런건 아닌데 대학 입학 전에 7년 직장 경험도 있는 상황에요. 인기 있나요? 집안은 평범일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단순 궁금증인데 29에 한의대 1학년이면 시어머니감들 대부분 좋아하나요?
.. 조회수 : 3,252
작성일 : 2020-05-23 18:33:54
IP : 118.235.xxx.7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5.23 6:3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싫어할 이유가 뭔가요?
사회 생활 경험도 있고 뒤늦게 한의대 들어갈 정도로 머리도 좋고 게다가 곧 전문직이 되는데2. ..
'20.5.23 6:36 PM (180.66.xxx.164)요즘 한의원은 그닥 메리트가;;;; 월급쟁이보단 낫다 그정도죠.
3. ....
'20.5.23 6:37 PM (39.7.xxx.6)당연좋아하죠 마흔살 며느리가 애키우다 한의대 합격해도 좋아할걸요
4. ...
'20.5.23 6:38 PM (175.113.xxx.252)싫어할 이유가 뭐 있는데요 .. 진짜 윗님말씀대로 마흔살 며느리가 애키우다가 한의대 합격해도 좋아할것 같은데요 ..
5. 싫어할
'20.5.23 6:38 PM (124.54.xxx.37)이유가 없는데요? 나 아플때 침도 놔줄거고 한약도 지어줄거고 ㅋ 노났죠
6. dndndn
'20.5.23 6:41 PM (110.70.xxx.223) - 삭제된댓글집안 나름이죠.
한의대 학비랑 기타 소요경비등등도 남편돈으로 하고
자리잡을 때까지 아이는 안낳겠다
공부량이 많으니 살림은 못한다 등등 조건이면
싫어하겠죠.7. 학비는
'20.5.23 6:45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학비는 친정에서 부담하거나 본인이 모아둔 상태인가요?
공부하는 동안 외벌이로 한의대 학비에 생활비까지 대야 한다면 좋아할 시부모는 별로 없을 것 같아요.
한의사 며느리가 필요한 집이거나 아들이 전문직이라 한의대 학비 정도는 상관없다고 하면 다르겠지만요.8. 어우
'20.5.23 6:49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전 싫어요.
대학 1학년이면 학교생활한다고 어린 학생들이랑 놀러다닐테고 술 마시고. .
내 딸은 직장다니고 살림하고 애 키우고. . .
며느리가 29에 1학년이래도 싫어요.
돈을 그 집에서 다 댄다고해도 싫어요.
같이 직장생활하며니서 같이 있는 시간 많고 같이 가정을 영위할수있는게 낫지요.9. 집에 돈이 많으면
'20.5.23 6:49 PM (223.38.xxx.98)모를까 나이든 여자 한의사는 취업도 별로고...
10. ...
'20.5.23 6:5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4-50 넘어서 좋은 대학 나온 경단녀들 베이비시터, 마트,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외에 할 거 없다고 맨날 말하면서 그 나이에 월급장이보다 나은 게 장점 아니면 뭔가요?
11. ..
'20.5.23 6:53 PM (118.235.xxx.70)그래도 한의사가 나중에 일 오래하지 않을까요?
12. aa
'20.5.23 6:55 PM (110.70.xxx.223) - 삭제된댓글그냥 학교 마치고 결혼해요.
한의대학생하면서 결혼생활 지장많음.
남편도 같이 학생이라면 모를까.13. 부부한의사나
'20.5.23 6:56 PM (223.38.xxx.129)남자 한의사 아니고는 여자는 별로 일자리가 없어요.
14. ...
'20.5.23 6:5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29살 신입생이 대학 처음 가는 것도 아닌데 뭘 신입생들하고 술 마시면서 놀러 다닌다고 ㅋㅋ
한의사 어지간히 까고 싶은가 보네요15. ..
'20.5.23 6:57 PM (61.253.xxx.240)여기서 백날 좋다 싫다하면 뭐하나요.
진짜 시어머니 될 분 의견이 중요하죠.16. 아니
'20.5.23 9:05 PM (211.245.xxx.178)29살 한의대 신입생 어떻게 생각하냐길래 제 생각 적은건데 뭘또 한의사 깐다고 그러시는지요.
이런 생각 저런생각 쓰는거지요.
저 한의사 안 싫어해요.
한약 좋아하고 침 맞는거 좋아합니다. 공진당 쌓아놓고 먹고싶은데 비싸서 그러지못하구요.
29살 대1 신입생이 며느리 사위로는 별루라했지 누가 한의사 별루라고 했는지요.
결혼할거면 졸업하고 하면 되는거구요.17. 양한방협진병원
'20.5.24 12:14 AM (106.102.xxx.94) - 삭제된댓글교통사고환자위주로 운영해도 그 한의사 건물 금방 사더군요
18. ㅇㅇ
'20.5.24 10:44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나이40 에 9급합격해도 좋아하는데
그나이에 한의대입학이면당연좋아하죠
35살에 평생직업 가지는거잖아요
페이로뛰어도 보통회사원 정도벌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101165 | 숀펜과 만난 여자연예인들이래요. 13 | 대체뭘까 | 2020/08/02 | 8,938 |
| 1101164 | 남편 없이 주말에 애들 보기 6 | ㅇㅇ | 2020/08/02 | 2,101 |
| 1101163 | 식당 종업원이 명품백에 짬뽕국물을 쏟았는데요~ 11 | 이런경우 | 2020/08/02 | 8,107 |
| 1101162 | 집값 오르는 게 싫은 분.jpg(면상 주의) 4 | 박덕흠 | 2020/08/02 | 2,383 |
| 1101161 | 이쯤에서 다시 읽어보는 박지훈 칼럼 4 | .. | 2020/08/02 | 1,350 |
| 1101160 | 조국 국대떡볶이 대표 고소~ 39 | ... | 2020/08/02 | 4,099 |
| 1101159 | 때장갑 끼고 샴푸 한 후기 10 | 샴푸 | 2020/08/02 | 5,512 |
| 1101158 | 물 끓이는 전기 포트 9 | ,,, | 2020/08/02 | 2,671 |
| 1101157 | 싸이코지만.에서 주리도 싸이코 같지 않아요?ㅋ | 드라마 | 2020/08/02 | 2,242 |
| 1101156 | 이사갈집에 고양이오줌 냄새가 ㅠㅠㅠ 9 | ㅇㅇ | 2020/08/02 | 4,717 |
| 1101155 | 지금 휴가중이신분들은 속상하시겠어요 28 | ㅇ | 2020/08/02 | 7,940 |
| 1101154 | 민주당 보수화의 중심 17 | 보수화 | 2020/08/02 | 1,629 |
| 1101153 | 숀펜은 또 결혼했네요. 16 | ..... | 2020/08/02 | 7,069 |
| 1101152 | 방 습도가 너무 높을때 에어컨 제습?난방? 15 | .... | 2020/08/02 | 7,663 |
| 1101151 | “저도요” 문자 보내신 분 후기 궁금합니다! 5 | 안성댁 | 2020/08/02 | 3,466 |
| 1101150 | 벌레.ㅠㅠ 4 | 오예쓰 | 2020/08/02 | 1,875 |
| 1101149 | 20개월 아기가 바이올린 영상만 봐요 8 | 베베 | 2020/08/02 | 3,294 |
| 1101148 | 지금 밖에 비가 6 | 당근 | 2020/08/02 | 1,890 |
| 1101147 | 김혜수가 광고하는 책 읽어주는 어플 11 | ... | 2020/08/02 | 5,140 |
| 1101146 | 재래시장 갔다가 무안함의 연속이었어요 65 | .. | 2020/08/02 | 23,885 |
| 1101145 | 중국산 제습기가 한달만에 고장났어요 10 | .. | 2020/08/02 | 2,047 |
| 1101144 | 청첩장 주면서 보통 밥 쏘지 않나요?? 10 | ㅇㅇ | 2020/08/02 | 4,482 |
| 1101143 | 사이코지만 괜찮아 보시는 분들요 7 | 겨울엔호빵 | 2020/08/02 | 2,594 |
| 1101142 | 숨진 28살 소방관 소식 듣고 가슴이 아렸어요 17 | 계곡에서 | 2020/08/02 | 6,474 |
| 1101141 | 2020년은 코로나에 수해에...ㅠㅠ 3 | 슬픔 | 2020/08/02 | 1,9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