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이 이사가는데 물 샌것..

.. 조회수 : 2,905
작성일 : 2020-05-19 00:20:10
이사온지 3년쯤 되었고 올때 간단하게 인테리어했어요

근데 이사와 6개월지나서 천정구석에 물 얼룩이 졌어요

일단 윗집에 알렸고 수리할려다가 장마지나고 좀 시간 지나고 볼려고 그냥 있었어요

위집보고 보험가입했냐 물어봤고 안했다길래 전 가입하면ㅈ보상해준다더라 그러고 그냥 지냈어요

저가 직장다니니 사실 번거로워짜일피 미루기는 했죠

근데 우연히 부동산통화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윗집이 저번주에 팔렸다고..

이거 멘붕이네요

어떻게 하죠

뭐 어떻게 처리하죠 갑갑네요..

그동안 큰 장마도 없었고 전 직장다니고..어떻게 해결봐야하나요..

부동산에 말 안한것같더라고요
IP : 1.240.xxx.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미
    '20.5.19 12:26 AM (211.51.xxx.116)

    몇개월동안은 판매한 사람이 지금집과 관련한 하자 책임져 주어야하는 걸로 알아요.
    저는 전에 집 샀을때 샷시부분에 물이 새서 부동산에 말했더니 전집주인이 고쳐주었습니다.

  • 2. 00
    '20.5.19 12:30 AM (223.39.xxx.223) - 삭제된댓글

    집 매매후 6개월간의 기간에 중대한하자가 발견되면
    보수해줘야되는걸로 알고있어요
    부동산에 얘기해서 전주인한테 수리해달라하심 될거같아요

  • 3. ....
    '20.5.19 12:30 AM (221.157.xxx.127)

    팔렸어도 전주인이 수리해줘야되는겁니다

  • 4. 걱정마세요
    '20.5.19 12:38 AM (211.117.xxx.152) - 삭제된댓글

    매매후 일정기간동안의 하자는 전주인이 물게 되어있어요
    근데 전주인 어이없네요
    어차피 보험으로 할 건데 이사가기 전에 고쳐주지
    이사간 후면 일상생활책임보험으로 배상안될텐데 맘 나쁘게 먹었다 손해보겠네요

  • 5. 누수는
    '20.5.19 12:48 AM (223.62.xxx.128)

    6개월까지 전주인 책임으로 알긴 하는데
    계속 번지지 않던가요?
    몇년이 흐른건가요 지금.....

  • 6. 부동산에 말
    '20.5.19 1:07 AM (14.34.xxx.99)

    해야해요.
    새로오는집에게 하자를 다 알려주고 제 값을 치루게해야하는데
    하자를 감추고 거래가되면 새로 들어오는 집이 사기당한것과ㅜ같죠.
    하자보수기간있어도
    돈 다 치루고났는데 제대로 보수해줄것 같나요?

    이사나가기 전에 제대로 수리하고 나가도록
    당장 빨리 부동산에 뛰어가서
    이런 하자있고 수리해주기로했다.
    이 수리건은 새로 들어오는 사람이 이어받는거냐
    하고 물어보세요.

  • 7. 팔렸어도
    '20.5.19 1:21 AM (1.231.xxx.128)

    아직 이사 안갔을수도 있잖아요

  • 8. 울 위층이
    '20.5.19 5:54 AM (121.169.xxx.171)

    이사만 가준다면 전 제 돈으로 처리 할꺼예요..ㅠㅠ 제발 이사 가주세요...층간소음으로 살인자 될것 같습니다...

  • 9.
    '20.5.19 8:03 AM (222.232.xxx.107)

    그런 중요한 일은 미루지마쇼

  • 10. ..
    '20.5.19 10:49 AM (211.36.xxx.186)

    답변 감사합니다
    더 번지지 않아 바쁘다는 핑계로 그냥 뒀는데.. 일단 윗층에 이야기해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8799 이혼하고싶어요 13 ... 2020/05/23 7,559
1078798 이태원 '서울 감염폭발', 용산구 공무원들이 온 몸으로 막았다 4 감사 2020/05/23 5,943
1078797 김경록PB '우리는 검찰과 생각이 다릅니다' 3 검찰의민낯 2020/05/23 1,622
1078796 82에서 산 거 (후회템) 62 ㅇㅇ 2020/05/23 26,299
1078795 신발 볼 늘리는 방법 있을까요? 2 통증 2020/05/23 1,194
1078794 남자 직장동료가 차태워 주는게 100프로 사심이에요..? 29 히치하이커 2020/05/23 17,467
1078793 책자으로 된 보험증서 보관해야 하나요? 1 집정리중 2020/05/23 961
1078792 파마약 순서가 틀렸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헉어떻게요 2020/05/23 1,376
1078791 이시간에 간식 먹어요 4 흑흑 2020/05/23 1,669
1078790 티백이 왜 플라스틱이 나오나요 7 티백 2020/05/23 2,576
1078789 윤미향스토커들이 사실은 윤짜장 물타기하는 중이라고... 21 ... 2020/05/23 1,081
1078788 배가 쥐어짜듯 아파요 15 아파요 2020/05/23 5,147
1078787 추천해주신 ㅌ라 브레스 쓰고 효과봤어요 3 입냄새안녕 2020/05/23 3,136
1078786 배우 박병은씨 좋아하시는 분~~~ 21 덕질중 2020/05/23 4,973
1078785 히피펌이 뭔가했더니.. 3 생머리 2020/05/23 4,442
1078784 머리 파마 몇달에 한번 하세요? 4 그렇궁요 2020/05/23 4,847
1078783 미스터트롯 영탁은 안경알이 없는거죠? 8 모모 2020/05/23 3,086
1078782 열무비빔밥 .. 9 ㅇㅇ 2020/05/23 3,240
1078781 비싼파마 필요없네요 39 ㅇㅇ 2020/05/23 25,315
1078780 입학축하금 십만원은 너무 작은가요? 14 고등학생 2020/05/23 4,340
1078779 천사들의 합창 마리아 정말 착하고 점잖은거였네요 1 .. 2020/05/23 1,894
1078778 윤미향 대표와 할머니 방미 활동 및 인터뷰 모음 44 light7.. 2020/05/23 2,116
1078777 이제는 깊은 고민도 82에 할수가없는것같아요 26 나의 아줌마.. 2020/05/23 4,151
1078776 이천 아기돼지 능지처참 사건 23 ㅇㅇ 2020/05/23 5,054
1078775 과일 요즘 맛있는게 4 Ff 2020/05/23 2,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