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말이 너무 재밌어서요 @@

니노 조회수 : 5,969
작성일 : 2020-05-15 12:30:27
재방으로 아는형님 보고있는데..
올해 입학도 못해보고 온라인수업만 줄곧 받고있는
여덟살 아들이
엄마 저사람들은 지금 어떻게 학교에 갈수있는거에요?
물어서 순간 무슨말이지 멈춰있다가 방송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하면서
웃었네요 ㅎㅈㅎㅎㅎ
IP : 175.201.xxx.6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0.5.15 12:32 PM (59.12.xxx.22)

    아이고 천진난만 귀엽네요

  • 2. 귀요미
    '20.5.15 12:33 PM (121.180.xxx.2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귀엽다 아들~~~~

  • 3. ...
    '20.5.15 12:36 PM (116.127.xxx.74)

    너무 귀여워~~~ 아이들은 왜이리 귀여운거야~~

  • 4. 아우
    '20.5.15 12:40 PM (1.235.xxx.101)

    얼마나 학교가 가고 싶을까요...

    지는 아직 못갔는데

    부러웠나봐요...

    짠하고 귀엽네요.

  • 5. ..
    '20.5.15 12:42 PM (116.88.xxx.138)

    어머 꼬맹이 아들 얼른 학교 갈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 6.
    '20.5.15 12:52 PM (222.232.xxx.107)

    8살인데 아는형님을 방송이라 인식못한거여요? 나만 이상한가?

  • 7. 리슨
    '20.5.15 12:58 PM (122.46.xxx.46)

    남의 아들딸들은 왤케 귀여운 거죠.
    ㅠㅜ

  • 8. 방송인 줄 알아도
    '20.5.15 12:58 PM (211.48.xxx.170)

    연예인들이 학교에 간 상황이라 생각하는 거죠.
    모든 게 설정이라 생각 안 하구요

  • 9. 니노
    '20.5.15 1:04 PM (175.201.xxx.62)

    ㅋ 딸 아들 둘다 키우는데
    아들이 더 순수하고 귀여운면이 있더라구요 ^^

  • 10. ㄴㄴ
    '20.5.15 1:08 PM (211.46.xxx.61)

    얼마나 학교에 가고 싶었으면.....
    넘 짠하고 귀엽네요~~

  • 11. 버드나무
    '20.5.15 1:10 PM (119.70.xxx.211) - 삭제된댓글

    방송하는 장소가 학교잖아요
    학교안에 방송을하고 있으니
    넘귀엽네요

  • 12. ㅇㅇ
    '20.5.15 1:15 PM (122.96.xxx.237)

    ㅎㅎㅎㅎㅎ
    아고~~ 귀여워라

  • 13. ㅇㅇ
    '20.5.15 1:18 PM (175.223.xxx.98)

    ㅋㅋ 속썩이는 우리 아들때문에 인상 찌그리고있다가
    덕분에 웃네요 아고 귀여워라

  • 14. ...
    '20.5.15 1:41 PM (121.165.xxx.164)

    어린이 눈에는 그렇게 보일 수 있겠네요^^
    아이의 눈높이 너무 천진난만~

  • 15. 아웅
    '20.5.15 1:46 PM (116.32.xxx.73)

    귀여워요~~

  • 16. 로사
    '20.5.15 1:54 PM (175.205.xxx.85)

    이뻐요 아들~~

  • 17. 미쳐
    '20.5.15 1:58 PM (221.159.xxx.16)

    저 직장이고, 오너가 계셔서 웃으면 안되는데 끅끅거림서 웃고 있어요. 눈물나네

  • 18. 니노
    '20.5.15 2:16 PM (175.201.xxx.62) - 삭제된댓글

    익명으로 우리아들 귀여움받으니 넘 좋네요^^
    아직 뵙지못한 선생님께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어서빨리 선생님 보고싶다며 삐뚤삐뚤 편지도 썼답니다

  • 19. 니노
    '20.5.15 2:17 PM (175.201.xxx.62)

    익명으로 우리아들 귀여움받으니 넘 좋네요^^
    감사합니다
    아직 뵙지못한 선생님께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어서빨리 선생님 보고싶다며 삐뚤삐뚤 편지도 썼답니다

  • 20.
    '20.5.15 2:37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전 요즘 초등학교 1학년짜리들이 제일 딱하고 안쓰러워요
    학교 교실 구경도 여태 못해보고 계속 집에 있는거 잖아요.
    어리고 귀여운 아이들이 아직 새로운 친구들도 못 사귀고...

  • 21.
    '20.5.15 3:38 PM (1.254.xxx.219) - 삭제된댓글

    너무 이뻐요 아이들은 왜 이렇게 다 천사같이 이쁜말만 하는거죠

  • 22. ㄴㄷ
    '20.5.15 4:17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아이고 귀엽고 짠하네요

  • 23. O1O
    '20.5.15 4:24 PM (222.96.xxx.237)

    귀엽고 이뻐서 즐겁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7317 '전세기·격리 면제'까지.."한국 기업 모십니다&quo.. 3 ㅇㅇㅇ 2020/05/19 1,331
1077316 저밑의 돈으로 자식협박...그럼 어린자식한테 용돈 안준다 말 안.. 1 2020/05/19 2,011
1077315 남편이 요즘 저에게 짜증이 많네요. 16 ㅇㅇ 2020/05/19 6,432
1077314 초등 긴급돌봄에선 뭘 하나요? 3 ㅇㅇㅇ 2020/05/19 1,432
1077313 일본방위대신(국방장관 )집무실에 한반도지도가 있네요 6 2020/05/19 935
1077312 한달안된 신생아는 마스크 못쓸텐데 병원갈때 어떻게하나요 4 ... 2020/05/19 3,489
1077311 눈밑꺼짐 뭘 해야하나요?(절실) 9 이런일이 2020/05/19 3,430
1077310 스마트폰으로 뭐좀 하려하면 업데이트.. 1 j 2020/05/19 675
1077309 저도 아들 키 질문 좀 할게요 35 정말 2020/05/19 5,238
1077308 단적비연수라는 영화 지금 보면 별로겠죠? 12 .. 2020/05/19 1,906
1077307 쓰레기 안 버린다고 나무라는 남편 22 ..... 2020/05/19 5,626
1077306 돈키호테랑 비슷한 한국소설은 어떤게 8 소설 2020/05/19 878
1077305 빌트인 청소기요.. 3 ... 2020/05/19 749
1077304 도서관 대출 가능하단글을 봤는데 9 .... 2020/05/19 1,360
1077303 윤미향 국회진출 알려드리자, 내일 기자한명 데려오라하셨대요. 22 ㅇㅇ 2020/05/19 2,890
1077302 카카오 택시로 새벽 1시~1시반 퇴근하는거 위험할까요? 19 .. 2020/05/19 6,862
1077301 지인과 전화통화 후 기분이 좀 이상한데, 봐주세요 4 00 2020/05/19 4,097
1077300 청약 너무 어려워요 ㅠㅠ 2 ㅇㅇ 2020/05/19 3,297
1077299 재난지원금 외국에 나가있는사람 17 재난지원금 2020/05/19 5,377
1077298 김치냉장고에 든 김치, 몇 달간 맛이 그대로 유지되나요~ 10 .. 2020/05/19 2,226
1077297 불친절한 경찰 겪어보신 분 있으실까요? 6 .. 2020/05/19 1,101
1077296 파스타면은 뭐가 가장 맛있나요 20 ㅇㅇ 2020/05/19 11,562
1077295 벽걸이 에어컨 설치시 금액... 4 에어컨 2020/05/19 1,507
1077294 혼자사는 아줌마 11 52522 2020/05/19 5,497
1077293 엄마가 죽어도 배는 고프네요. 54 고아 2020/05/19 19,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