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글 읽다가 봤어요.
딩크 부부인데 방3개 아파트에 각자 방을 갖고.. 취향껏 꾸미는 거죠
2인용 냉장고를 사려는데 맞춤한게 없어서 각자 작은 걸 1개씩 색만 다르게 사서 나란히 놨더라고요.
그 부부는 결혼 해도 연애때 느낌 그대로일 것 같아요.
그걸 보는데
넘 재밌고 귀엽고 쬐금 부러웠어요.
저희집은 아이하나 고양이 하나
방3개인데 아이 물건과 고양이 물건 남편 물건으로 집안이 꽉꽉
언제 내방 가져보나 싶네요.ㅎㅎ
브런치 글 읽다가 봤어요.
딩크 부부인데 방3개 아파트에 각자 방을 갖고.. 취향껏 꾸미는 거죠
2인용 냉장고를 사려는데 맞춤한게 없어서 각자 작은 걸 1개씩 색만 다르게 사서 나란히 놨더라고요.
그 부부는 결혼 해도 연애때 느낌 그대로일 것 같아요.
그걸 보는데
넘 재밌고 귀엽고 쬐금 부러웠어요.
저희집은 아이하나 고양이 하나
방3개인데 아이 물건과 고양이 물건 남편 물건으로 집안이 꽉꽉
언제 내방 가져보나 싶네요.ㅎㅎ
귀엽네요.
저도 요번에 방 4개 이사와서 제 방 꾸미니
좋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전 한번도 내방을 가져본 적이 없는거에요.!ㅎㅎ
전 결혼11년차인데 결혼하자마자 각자 방 만들었어요.
아이낳고는.아이방도 하나.만들어줬고요.
다제껍니다
애들 다독립해서 나갔구요
나머지1개는 남편방인데
남편은 3년동안 먼타지역발령받아 살림다실고
몇달전 가버려 집이너무넓어서
진짜 좋아요~^^
내세상인집이죠 ㅎㅎ
방하나가 내방인데 어느덧 창고가 되어있는..ㅠㅠ
내방두개 내거실 내발코니 내화장실
공동부엌 공동화장실하나 그리고 남편방하나
애들 다 독립해나가고 부부둘이살면서
35평아파트공간을 이렇게 나눠씁니다
물건 정리하고 버리면 각자 방 나오는데 버리세요. 고민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