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안오구 구름 잔뜩 바람 막 불구요.
이렇때 창문 활짝 열고 두꺼운 담요 덮고 누워있으면 공기도 상쾌하구
야외에 나와서 누워있는거 같아요.
바람은 좀 차지만 더운거 보다 나으니까
빨래는 널어놨지만 금방 마르지는 않지만
그냥 넘 기분이 좋네요.
난 너무 별로라고 생각하던 중인데... 잔뜩 흐려가지고
이제 곧 미세먼지가 들어올거에요. 조금씩 이제 오르고있름 서울 경기기준
습하고 추운데요...??
그니까요 습하고 추운데 그냥 이런 날씨가 조아요.
지금 유영석 라디오 듣고 있는데 음악도 넘 조아서 마스크 사러 나가야 하는데 못나가고 있어요.
반가워요 원글님. 저도 이런 날씨 좋아해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에만 있기 너무 아까울 정도에요.